•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엄마한테 집 나가라고 했어요
93의기적 추천 1 조회 8,427 17.02.08 11:1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2.08 11:22

    첫댓글 아.........이해가 가는게 너무 맘아푸다......

  • 17.02.08 11:22

    글쓴이 너무 불쌍해ㅜ 엄마 진짜 너무하는 거 아니냐 똑같은 자식인데 동생은 불쌍하고 난 안 불쌍하고?

  • 17.02.08 11:23

    ㅋㅋ부모중에 셈안되는 부모 많아
    재산은 A자식 주고 병원비 청구는 B한테 하고 ㅋㅋ 지랄났다 지랄났어 진작에 버렸어야 했어 잘했어요 글쓴이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길

  • 17.02.08 11:24

    이 판 글 꼭 엄마한테 보여주길
    지가 어떻게 했는지 명명백백 알아야해
    저러는 부모중에 저런거 말하면 태반이 나는 동등하게 대했다 지랄하는것들많아

  • 17.02.08 1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 아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 17.02.08 11:24

    엄마한테 저글 보여주고 나가라하면될듯

  • 안타깝다

  • 아 글읽는내내 진짜 너무 안타까워서 미칠거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글쓴이의 희생은 당연하게만 여기는게 너무 화나ㅠㅠㅠ

  • 17.02.08 11:31

    와 글쓴이가 착하긴하다.. 나였으면 대학교때 대출안받아 그냥 엎어버렸어 근데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나? 왜 동생은 가만히 있지... 마음 약해지지말고 그냥 혼자살아요ㅠㅠ 나였으면 엄마 나가라고 한다음에 동생한테 여태까지 상황 다알리고 너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엄마 숙식제공 일하러간대 이제 니가 나서서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니 너도 일하잖아? 라고 할듯 동생 얄미워

  • 17.02.08 11:30

    와미친저게부모임?

  • 17.02.08 11:30

    와...왜저렇게저게늦게터졌지?글쓴이엄마가 글쓴이를 정신적으로학대해서 글쓴이도 저게 맞다고생각하며살아온건가? 나였음 대학들어가자마자 엄마랑연끊었을거같은데.....저글도 끝맺음이 자기가 못됐다니;;;;그거아니고요ㅠ...좀 답답하다...너무정신적으로 학대당해서 저러다가 엄마불쌍하다고걍 같이살까봐..

  • 17.02.08 11:30

    나같으면 동생꼴보기도 싫을듯..

  • 17.02.08 11:31

    이게 자식차별이지..글쓴이한텐 아깝고 동생한텐 안아까우니 저런짓을하지..

  • 아 정말 화난다 나같음 이미 다 뒤집고 나왔어 31살이면 적은나이도 아니고 왜 그걸 참고사냐고ㅠㅜㅜㅜ 이제부터 본인을 위한 인생을 사세요ㅠㅠㅠㅠ

  • 안타깝다..아유

  • 17.02.08 11:35

    부모는 무슨 존나 착취당했네 다 물어내라하고싶다

  • 글쓴이 너무 안타깝다.. 진짜... 이제 자신의 인생만을 위해서 살았으면 ㅠㅠㅠㅠㅠ

  • 17.02.08 11:41

    아이고ㅠㅠ 너무 속상하다ㅠㅠㅠㅠ맘 아파ㅜㅜ 글쓴이 행복해졌으면...

  • 늦게터졌다고할수가없어
    20대 치열하게 내 살길 바빠 정신못차리고있을때 내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생긴일이기 때문에.
    게다가 가족이니까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 저 상황된거지. 나도 비슷한 사람으로서 공감됨.

  • 17.02.08 12:05

    동생도 여자같은데? 미용 다이어트 말하는거보니...너무한다

  • 17.02.08 12:10

    난 내가 젤 소중해서 저렇게 다 못 갖다바쳐.....

  • 17.02.08 12:26

    동생도 자기한테 부모가 그렇게 헌신적으로 한다는걸 모를까..? 엄마도 아빠도 시발 노답인데 ㅋㅋㅋ 동생은 그거 다 받아먹고 사는데 언니한테 미안해하는 티라도 좀 냈으면.... 차에 옷에 집에 뭐하나 자기손으로 얻은게없네~ 시발 진짜 내가 언니였으면 그냥 죽었어 홧병나서

  • 17.02.08 15:27

    @이나 열받는다 ㅋㅋㅋ 자기가 잘살면 뉴구하나는 희생된건데.. 진짜 하..

  • 나도 이기적인 년이라고 맨날 욕먹음 내가 우리 삼남매중에 제일 잘하는데... 밑빠진독에 물붓기야

  • 어휴....너무 심하게 착하다
    정신 차리세요 ㅜㅜ

  • 17.02.08 13:28

    오은영박사님이 쓴글 생각난다.. 엄마가 미성숙한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화해도 용서도 이해도 하지말고 엄마와의 사이를 분리하라고 한거..

  • 17.02.08 13:38

    불쌍하다..... 그래도 31살에 멀리 떨어지면 괜찮아. 그치만 앞으로 또 그러고 살까봐 ...

  • 17.02.08 13:57

    ㅇㅇ우리도 엄마아빠 나한테는 칼같이 월세받고 뭐사달라 말존나하는데 동생새낀 돈안내고 살음ㅋ 남자라 돈모아야된다고 생각하는듯?그리고 어쩌다 오만원 월급주면 아주 세상 젤가는 효자납셨음

  • 17.02.08 17:00

    아 진짜 너무한다 글쓴이는 이기적인거 하나없는데? 해줄만큼해줫구만 뭐가 이기적이라는건지 어휴

  • 17.02.08 19:47

    엄마는 지금 동생을 글쓴이랑 같이 낳았다고 생각하는것같은데....
    우라가 낳은 우리자식이니 부모로서 이정도는 해줄수있는거 아니니
    인것같다..

  • 17.02.09 08:10

    엄마 너무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