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도 움직일때가 백수이지 움직이지 못하면은 생의 맛을 느낄수가 없다
가진게 시간밖에 없어 나홀로 정처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은 가을 이라서 볼거리가 생긴다
황금들판도 보이고 산으로 가면은 억새꽃 풀내음 참 좋아요
오늘도 집밖으로 나가 장성 평림댐 공원에서 2시간쯤 서성 거리다가 황룡강 노란꽃 축제장으로 이동
끝없이 심어진 노란색채 꽃들이 해바리기 .백일홍.코스모스. 기타 만날수 있어 좋다
방끗웃는 해바라기가 나를 제일 방기여 준다 ^^*^
해바라기 밭이 수천평 심어져 많은 상춘객들 포토샾 장소가 돠여
멀리서 앵글의 담은 노란꽃 축제탑 같다
코스모스 길 하천변 따라 길게 심어져 몇키로는 된다
소규모 연꽃 못이 여러군데 있다
황연.가시연.백연.그외 기억도 나지않은 연못이 많이 있다 꽃은지고 연꽃 씨방만 까맣게 익어가고 있다
축제장 중심지 앞에는 분수대가 높이 솟구치고
품바 각설이 타령 공연도 한다
장성 노란꽃 축제장
평림댐 잔디밭 정원
평일인데도 어디서 오는지 많은 상춘객들이 모여든다
긴 황룡강 천변따라 매년 노란꽃 축제을 한달쯤 진행한다
6월달에 다녀온 축제장
6월달에 다녀온 사진임 노란꽃 축제장
몇년전부터 축제을 했지만 본인도 처음으로 탐방한다 ㅎㅎ
평림댐 가을 장마로 만수가 되여 남도지방 4개군민이 먹는 상수원이다 (군.상무대.장성.함평.고창.영광)
잔디밭 흑암석
수수떡이 아주 맛있는데 먹고싶다 ㅎㅎㅎ
뉫시여? ㅎㅎㅎ
첫댓글 장성 황룡강 노란 축제장
참 좋아요
^^
덕분에 가고 싶은 곳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찔레향 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행님 어김없이 일덩으로 다녀 가셨네요 ㄳ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은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
컴화면에서 댓글 수정하고 갑니다.
가을이면 많이 듣는 명곡도
좋습니다.
해바라기가 튼실하게 영글어가고
여리여리 코스모스는 바람없이도
하늘하늘 살랑이는듯하네요~
어여쁜 꽃들에게서 달달한 미소 얻어갑니다^^&
상쾌한 맑은 날씨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찔레향님 안녕하세요
장성 황룡강 노란꽃축제장 공으로 잘보고
감사를드립니다(장성 이면 철암장성 인가요)
자주 오세요 기다 림니다 건강하세요
장성 필암서원 (철암이 아니고) 유네스코 등록신청 된곳입니다
장성 하면은 볼거리가 쏠쏠합니다 홍길동 생가.필암서원.축령산 편백숲 전국1위
장성댐.평림댐.그외 돌아 볼곳이 많이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