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런 질문 올라오넹...;; 금정역가서 선로 상황 보십시옹.. ㅡㅡ;; 천/급 정차할라믄.. 일반전철선과 급행선(경부본선)간의 연결 선로가 있어야죠.. 그리고.. 게토밤즈님 말데루 금정역 구조가 안습입니다...;; 오늘 저 안산/오이도 출사가면서 금정역 봤지요...;;
지금의 수원 이북의 선로 상황으로 2선으로 급행 운전은 상당히 힘듭니다(거의 시간단축 불가능). 수원 이남과는 달리 대피선의 시설이 없으며 의왕역에서의 성대방면의 곡선구간(500R)이 2선에서는 80km/h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기선 이용으로 건너는데 2분 걸리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만
문제는 금정역인데. 위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한쪽은 1섬2면, 한쪽은 2섬3면 형식입니다. 즉, 완행열차가 대피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현재 4호선 열차가 정차하는 승강장으로 완행열차가 대피하고, 현재 1호선 열차가 정차하는 승강장으로 뒤에 따라오는 급행열차가 정차하면 되는 것이지요.
=_=;; 만약 그렇다고 치면은... 수원서부터 그냥 계속 2선을 따라 급행 운행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텐데요... 그러면 현행 다이아로는 완전 무리죠 =_=;;; 완행들은 뭔수로 =_=;; 빠르게 도망다닌디유;;; 운행간격시간 벌리기(열차 감축운행ㅋㅋ)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ㅋㅋ
첫댓글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질문이네요... 금정역은 선로 구조상 급행 정차가 불가능합니다. 직접 천안 급행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금정역에 가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금정역 정차를 위해서 공사가 필요한데 과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지도 걱정될정도로 구조가 좀 모호합니다
자꾸 이런 질문 올라오넹...;; 금정역가서 선로 상황 보십시옹.. ㅡㅡ;; 천/급 정차할라믄.. 일반전철선과 급행선(경부본선)간의 연결 선로가 있어야죠.. 그리고.. 게토밤즈님 말데루 금정역 구조가 안습입니다...;; 오늘 저 안산/오이도 출사가면서 금정역 봤지요...;;
금정역 구조를 보면 1ㅁ1ㅁ1 11 1ㅁ1 로 대충 되어있습니다. 가운대 11로 천안급행이 지나가는대.. 정차를 하려면.. 일반완행선으로 들어가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과하는거죠.. 그리고 금정역은 천안.평택.수원과는 달리 서울과 가깝기때문에..4호선도있고.. 정차해도.. 천안에서 소요시간만 늘지..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정차할 필요가 없는건 아니죠....4호선과 환승에다가 과천.사당.안산.시흥.산본과 연결되는데..... 환승이용객만 해도 20만명....보통이용객도 5만명...... 장난아니죠..다만 선로 구조가 안타까울뿐
이글에 비슷한 질의에 대해 철도공사 고객의 소리에 답변이 이미 올라와있습니다. 현 구조상 환승가능하게 개조를 하고 싶어도 어려움이 있고 금정역 양옆으로 도로가 나있어서 확장이 불가능합니다.
금정역의 선로 구조를 잘 생각해 보시면, 답은 쉽게 나옵니다.
구조가 그래요 -_-;
-_-;양 옆도로 덕분에 확장도 불가능하고 일반완행선으로 분기선을 놓게 되면 용량의 문제도 있고-_- 연착도 되고 여러모로 어렵죠-_-
고속분기기를 놓으면 해결책이 될 수 있으나 관리 등이 어렵습니다. 일반분기기를 놓자니 급행효과 떨어질 테구요...
경부2복선 담당자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경부급행을 금정역에 정차시키지 못한 것은 천추의 한이다' - 한국철도 100년사 中..
지금 급행운전은 잘못되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라면 완행열차가 대피역에서 급행을 대피하여야 하지만 현재 경부선 급행열차는 오히려 급행열차가 완행열차를 대피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급행열차가 안양역과 수원역에서 선로를 건너는 시간만 해도 합치면 2~3분은 할 것입니다. 차라리 안양역과 수원역에서 선로를 건너지 않고 계속 2선으로 달리면 운행 시간이 더 단축되겠지요. 그리고 그 단축된 시간동안 금정역에 정차하면 되구요.
지금의 수원 이북의 선로 상황으로 2선으로 급행 운전은 상당히 힘듭니다(거의 시간단축 불가능). 수원 이남과는 달리 대피선의 시설이 없으며 의왕역에서의 성대방면의 곡선구간(500R)이 2선에서는 80km/h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기선 이용으로 건너는데 2분 걸리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만
문제는 금정역인데. 위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한쪽은 1섬2면, 한쪽은 2섬3면 형식입니다. 즉, 완행열차가 대피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현재 4호선 열차가 정차하는 승강장으로 완행열차가 대피하고, 현재 1호선 열차가 정차하는 승강장으로 뒤에 따라오는 급행열차가 정차하면 되는 것이지요.
=_=;; 만약 그렇다고 치면은... 수원서부터 그냥 계속 2선을 따라 급행 운행을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질텐데요... 그러면 현행 다이아로는 완전 무리죠 =_=;;; 완행들은 뭔수로 =_=;; 빠르게 도망다닌디유;;; 운행간격시간 벌리기(열차 감축운행ㅋㅋ)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ㅋㅋ
다만 4호선의 열차운행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열차 운행이 많은 출퇴근시간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낮시간에 적용하면 괜찮겠지요.
금정역은 가산디지털단지역처럼 출입문이 전부좌측이죠..서울역에서출발하는천안급행은 NO정차입니다. 만약 우측열엇따간..꽥... 그리고 안양역에서 정차하는데 궂이 금정역에서 정차 필요는없따구보이는데요..^^
금정역 수요가 많고 하기에 적오봤네요^^; 그렇다고 4호선열차 선로를 시간내서 스틸 할 순 없는 사황이구;;
그나마 소프트웨어적인 100점 대안이라면 안양역 완급결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