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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02031127374715135_1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와 양세종의 꿀케미가 의외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극본 박은령/ 이하 ‘사임당’) 4회에서 서지윤(이영애 분)과 한상현(양세종 분)은 사임당의 비망록 속 금강산도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갔다.
사임당(박혜수 분)의 어머니 용인 이씨(이경진 분)는 운평사 사건때문에 안견의 금강산도를 오죽헌 안채 벽지안에 숨겨뒀다. 금강산도의 진위 여부를 가릴 수 있는 비밀에 서지윤과 한상현은 강릉 오죽헌으로 향했지만 이미 한 차례 철거되고 복원된 오죽헌에서 금강산도를 찾을 수 없었다. 서울로 돌아와 시어머니 김정희(김해숙 분)의 못마땅한 눈초리에 괴로워하던 서지윤은 한상현이 전한 비망록 해석본을 다시 받아들었고, 비망록을 통한 금강산도 추적을 이어갔다.
첫댓글 헐 양세종이라고??? 난 온유인줄 알았어!!!!!!!대박사건!!! 엄마한테 다시 알려줘야겠다...난 진짜 온유인줄알았어 샤이니...
@서강준(93) 닮아쪄... 샤이니 온유가 좀더 샤방샤방하지만 난 드라마라 그런줄... 막눈인가 ㅠㅠㅠㅠㅠ
@서강준(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뭔지알겠어......... 나 아는애 닮았다고 생각하고 댓글봤는데 걔 온유 닮았단 소리도 들었다 그랬음(빻은온유)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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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도인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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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ㅜ 흑
그냥 현대극으로 둘이 주인공해서 찍었으면..더 열심히 봤을텐데..
양세종 크으bbbb
세종이 존잘......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