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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bia속:제금
자르면 우유빛 액체가 나오는 유포르비아속은 선인장이 아니고 다육식물로 분류합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아도 제스스로 잘 분지하여 한쪽 구석에 두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장기간 물을 주지 않아도 모양이 흐트러지지않고 굳게 버팀니다. 가지를 잘라 삽목하면 뿌리가 잘 내리는데 요즈음 흔히 기르는 다육식물보다는 추위에 약한 것 같슴니다.짧은 가시가 있어 아기있는 집은 조심.
제금의 철화가 "제국관"이라고 합니다.
춘봉
선인장,다육식물의 몸체에 노랑,흰색 무늬가 들어가면 금(錦)이라고 하는데 제금에 금이 들어간 것은 "춘봉"이라고 합니다.비슷한 예로 은파금에 금이 들어간 것은 은파금금이 아니고 "은파광"아라는 다른 이름을 씀니다.
이러한 사례는 명칭이 금으로 끝나는 것과 그외 몇가지의 경우가 있슴니다.
불야성
버리지 못하고 기르는 미련이....이십년도 넘었는데 못 자라게 콩분에서 십년을 길렀는데 하중문제로 자꾸 넘어져서 약간 큰 분으로 분갈이를 한 후 얼굴이 십여가지로 분얼하고 줄기 지하부에서도 새끼가 나옵니다.
루페스트리
꼽사리는 "인디카"
화이트그리니
두들레야속은 겨울이 성장기 입니다.
선녀배
Aeonium속:애염
썬버스트,흑법사등의 Aeonium속은 겨울이 성장기 입니다.
화월야
얼큰이 파랑새
백봉:아까워서 잎을 않따니까 기부에서 새끼가 해마다 나옵니다.
콕시네아 꽃
혁려
캉캉과 Peach Plide의 꽃대
수
명월과 황려
게발선인장
가재발선인장
회원 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첫댓글 게발과 가재발 구분이 안되었는데
사진상으로 구분이 확실히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세월과 정성이 느껴집니다..백봉은 어떻게 자구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불야성 저도 있는데 ~~넘 멋지내요~^^
이쁜것도보고 배워가는게 많네요^^ㅎ
루페스트리꽃이 탐스럽군요다작품입니다
부처손님댁은 없는거빼고 다있는거같아요
흔히 볼수없는것들을 보여주신다고나할까요 ?
선인장도 다육이들도 참 건강해보이고 아름다워요
저 많은 아이들 관리가 쉽지 않을텐데요. 식물사랑이 넘쳐나보여요.
언제 보아도 멋집니다
루페스트리꽃이 굉장하네요 저의집도 나중을 기대합니다. ㅋ
역시 고수님은 다르시네요
옆지기는 언제쯤 저런 포스를 보여줄지 ㅎㅎ
다육이 초보인데요. 신기하고 멋진것들이 많아 보는눈이 즐겁습니다~
루페스 송이가 제 만해요 엄청 풍성합니다 선인장의 이름은 웅대하고..저희집 게발이 봄이오면 알거 같아요 죽을지 살지..당췌 게발인 감을 못잡겠어요
전 춘봉 철화 아주 큰 거 어느날 보니 허락도 없이 죽었어요
어찌나 아깝던지...
오늘부터 영상이라죠 보내요
겨울 잘 난 아이들 모두
저도 백봉 건잎을 좀 둬야 겠습니다..
루페스트리 꽃은 팝콘같구요 애염이 넘 싱그럽습니다
루페스
입니다
가제발은 항상 봐두 이쁘네요...한마리 나비 같은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