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개봉하는 수술은 심사숙고하고 왠만하면 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갑상선암 수술할때도 병원과 의사에게 안전장치로 '보호자동의 받는 서명'하고 수술을 하던데
반대로 의사와 병원은 환자에서 수술 제대로 하겠다는 서명을 왜 안하는지....~
아직 신해철 사망에 대한 원인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료사고'는 '의료 死'만 해당되지 않고'의료 事故' 각종 부작용도 포함되는것인데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형병원과 개인이 현실적으로 싸울수 없습니다.)
또하나의 갑상선암의 경우, 몸을 개봉해야만 정확하게 안다고 하니....
개봉하고 괜찮으면 어떻게 할것인지..그냥 다행이라고 할 것인지..?
꼭 도박장의 포카하듯 마지막에 카드를 열어봐야 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해야 되는 현실이 맞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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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0프로 동감입니다..
저는 치아교정중에 수술했는데,
후회막심이네요.. 나이40에 왜 교정까지
해서 이리 힘들어 하는지ㅜㅜ
우울해요..
마흔 넘으면 병원과 의사를 보는 눈이 달라지네요.
병원의 존재이유는 일단 원활하게 돌아게 해야 하는 이익 단체이기 때문에 한건이라도 수술을 해야하는거구요.
마흔 넘으시면 조금 눈을 뜨실분들이 많아지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