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행 8호점인 부산연탄은행 개원이 8일 오후 2시에 있습니다.
위치 : 사하구 감천2동 태극도 뒤(사하구종합복지관 입구).
주관 : 원주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후원 : KT부산본부 사랑의 봉사단.
주최 : 부산사하구사회복지사무소.
봉사 : 감천2동 통장협의회.
식순 : 감사인사말 민병구사하구사회복지사무소소장, 연탄은행 경과보고, 김동수 부산생명의전
화 이사장과 김만두 KT부산본부장 축사, 켈베로스 타니네 대표 축하메시지 선포,
9가정 영세독거노인 가정 연탄배달 등.
* 물패님 부산연탄은행 축하메시지(순서지 3면 삽입).
12월8일 부산 연탄은행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중계동에 이어 금산연탄은행 이제는
항구의 도시 부산에서
연탄은행 개원식을 한다니
전국 방방곡곡 사랑의 촛불이 번져 나감을
온 국민이 알아야할것 같습니다,
하나의 작은 촛불은 활활 타오르는 많은 분들의 작은 사랑이
온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사랑의 촛불이요
사랑의 이어짐을 부산아니라 제주도 까지 가서
사랑의 촛불을 전달해야겠지요,
사랑이란 큰것으로 보다는 작은것에서도 이루어지는
가장큰 연탄 한장의 소중한 사랑임을 같이 번져나갑시다,
이세상엔 연탄이 부족하여 불을 못지피는것보다
더 아쉬운것은
따듯한 사랑의 말한마디와 남을 위하여 봉사하고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것이겠지요,
망하기를 우ㅓㄴ하는 연탄은행이지만
뜨거운 사랑의 손길은 식을줄을 모르는군요,
곧 망하기를 기원하나.
여러분의 사랑이 너무커 활활 더 타오르기만 합니다,
그래서 사랑이란?
참 좋은 것 입니다.
사랑이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사랑과 믿음은 같이가는 사랑과 믿음이라 믿습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믿어 주고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사제지간에도
서로 믿어 주고사랑해야 합니다.
파트너 끼리도
서로 믿어 주고 사랑해야 합니다.
요리사도
믿어주어야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운전기사도
믿어 주어야 승차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랑과 믿음은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서로 믿지 못할 때
서로에게 불행이 찾아옵니다.
믿음과 사랑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똑똑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믿어주고 사랑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서로 믿어주고사랑하여 줍시다.
그것은 상대 보다도 나에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믿어주는 사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사랑합시다. 믿어줍시다. 그리고 격려합시다.
사랑의 러브하우스 촛불처럼번지어
이젠 연탄의 시작으로
활활타오르는 사랑과 믿음이 존재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간절히 바라며
부산연탄은행의 소감을 올려봅니다,
이상 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에서
물패의 메세지입니다
첫댓글 앗,,,부족한제글을 개회식순서에 올려주시니 감사드리며 미력하나마 저도 동참할렵니다~`제메세지처럼 본이되어 살겠습니다
부족하다니요? 넘쳐 납니다. 또 뜻도 아주 강렬하고 감동적으로 전달되었고요. 참 좋습니다. 오늘 중요한 회의가 있어 가지는 못하지만 잘 치루어 지기를 빕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