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훈춘시 룡원가에서 한차례 차사고가 발생하여 3살짜리 남자애가 공정용 차량에 의해 숨졌습니다. 이날 저녁 6시반경에 굴착기 한대가 룡연가 도로의 동쪽방향에서 서쪽방향으로 빠르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굴착기는 원 금동광초대소부근에 이르러 길을 가로질러가는 한 남자어린애를 쳐 넘어뜨렸는데 어린애는 당장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고발생후 사고차량 운전수는 룡원가를 따라 서쪽방향으로 계속 도주했습니다. 어린애의 아버지는 뒤늦게 소식을 듣고 택시를 불러 시공상국부근에 이르러 사고차량을 가로막았습니다. 사고차량운전수는 이후에 달려온 교통경찰들에 의해 나포되였습니다. 사고를 당한 어린애의 부친 소모의 소개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어린애는 올해 3살나는 남자애로서 그의 둘째아들입니다. 사고발생시에 그의 두 아들은 상점에 가서 6.1절선물을 사려다 봉변을 당했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