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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道歷程(구도역정)
 
 
 
카페 게시글
나누고 싶은 글과 그림 모든 마음은 뇌의 작용이다
법지 추천 0 조회 273 10.09.20 23:1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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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21 13:54

    첫댓글 뇌신경회로를 쉬게함이 수행이다.

  • 10.09.21 00:04

    안타까운 일이지만 법지님께서 위 신희섭님의 글을 완전히 오해했으며 그 결과 수행에 대해서도 법지님 스스로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불교를 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해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보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0.09.21 14:15

    성조님, 위 글에 대하여 성조님의 의견이 있으면 그 의견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싫으시면 그만이시겠지만...또 제 의견에 대하여 반론을 폄도 좋겠지요...
    그러나 제의견에 대하여 초보니,맞느니, 틀리니하는 평가와 잘못가고있다하는등 채점하는듯한 총평적인 의견은 사양하겠습니다. 아직 공부 중입니다. 가부나 시비보다는 고견 탁견 정견의 구체적 내용을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10.09.21 14:18

    인간의 일체 마음이라하는 것은 인체의 신경회로와 대뇌의 물질파동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우주에
    는 그 물질의 조밀함고 성글음에 따른 부딪힘의 결과로 나오는 전자파동 외에는 없다고 보고있으니
    아니라면 증거를 보여주시길바랍니다. 성조----님.

  • 10.09.21 15:13

    위글에서 법지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찾을 수 업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대해서는 뇌과학의 아직 풀지 못한 문제라고 되어 있군요 그래서 잘 보시라고 한 것입니다 남이 아무리 이야기하는 것보다 스스로 알아보셔야 생각을 바꿀 수 잇습니다 그리고 위 내용을 혼자서 결론 짓는 것이 위험함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10.09.21 15:24

    저도 법지님을 위해서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이제 누구를 위해서 말씀드린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지는군요. 본격적으로 명절 준비하셔야 겠군요 평안한 추석 지내시길 바랍니다 합장

  • 작성자 10.09.21 16:16

    1.때로는 심장과 숨쉬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회로를 쉬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심장의 박동을 줄이기위해 조용히 선방등에서 좌선한다. 숨을쉬며 카운트에 집중한다.--- 뇌의 대부분의 思惟적 회로를 쉰다.
    2.어느 회로를 작동하도록 선택할 것인가? 회로 선택의 문제이기도 하다.--- 8정도를 사유하고 육체와 정신현상(수상행식)에서 육체라는 물질안에서 물질간 연기(생리학,의학,물리화학등을 공부)를 관찰사유하고 안이비설신의 와 뇌과학연구의 결과로 촉작의수상사를 관찰한다.살도음망의 나쁨을 생각한다.
    3.뇌는 스스로의 작동 방법을 조정할 수 있음을 안다.--->만물연기와 약육강식의 문제로부터 자비의 문제를 사유함.

  • 작성자 10.09.21 16:47

    이 전기신호는 시신경→시교차(optic chiasma)→시삭(optic tract)→외측슬상체(lateral geniculate body)→시방선(optic radiation)을 거쳐서 시각피질(visual cortex)---> 외부의 물질물체정보는 뇌의 시각피질에 파동을 일으키고 기타 성향미촉법의 정보도 뇌 어딘가에 흥분되는 피질부위가있다(추정)
    이들 부분부분의 피질의 파동을 접수하여 종합운영되는 뇌부위가 있다(추정).. 이 종합뇌부위의 역할 즉 파동의 강약과 흐름을 수행을 통해 조절한다. 즉 지금의 불교수행법과 생물학적 연기현상을 참작하여 마음공부를 해나간다. 여기서 결론은 육체의 지수화풍 분산후는 인간수준의 탐진치든 성인의 마음이든 마음현상은 없어진다.

  • 작성자 10.09.21 16:50

    성조님의 대뇌흐름과 손동작의 결과인 댓글을 아직 못받아드리는 법지의 대뇌흐름을 용서하시길..특 허망한 나라는 그놈의 대뇌흐름의 어느 특이 진동수(?)때문에.. 나중에 이놈이 정비되면 그때에 가서 감사하오리다.

  • 10.09.21 18:25

    추정으로 결론내리는 것은 전혀 과학적인 태도도 아닙니다 자기아집을 고집하기 위해서 과학적지식을 악용하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추정이든 뭐든 자기 머리속에 이미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생각이 들어오겠습니까 이제 법지님의 그 모든 주장의 허구성이 바닥났습니다 모든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 10.09.21 18:30

    이 공부를 함에있어 무엇을 얼마나 더 많이 아느냐 하는 것보다 하나의 앎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습니다 그 앎에 구속된 노예가 아니라 그 앎에 대하여 냉철해지는 참된 지식인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합장

  • 작성자 10.09.22 01:00

    소위 물질물체인 인체뇌신경과 말초신경 그리고 말초신경과 연결된 일체온몸의 세포와 두뇌등의 조직 기관이 揚眉瞬目과 運手動足(달서오118p 참조)에 일체화되어있다는 기초생리학적 사실은 부정 안하겠지요? 성조님!
    이런한 기초적인 신체움직임이 모두 영각이고 각성이고 소위 불의 작용이며 불이 마음이며 이 마음이 일체고정관념에 얽매이지않는 자유로운 사물인식과 대인접화가 이루질때 이를 참된마음의 소유자 성인 또는 부처님이라한다.
    그러한 마음을 선,도라고도한다. 이러한 선,도,불,본성,진심을 마음의 경계에서 얻는자는 여래이니 상에 집착한 중생에게 그 내용을 말해도 못알아듣는다.(122p 달서오참조)

  • 작성자 10.09.22 01:11

    이런한 내용으로 볼때 외식제연하고 내심무천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온갖 수행을 하고 업보,업장을 정화한다해도 결국 대뇌를 중심으로하는 신경회로상의 패턴변화를 얻게되는 것과 같다 하는 것이지요..
    추론적 의견이기는 하나 머리속 대뇌의 물질물체와 관련된 소위 달마가말하는 그 본성의 체득이라하는 것을
    달마처럼 지나치게 신성시한다하는것은 납득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차라리 세상의 이치, 인간과 뭇 생명체간의 공존의 문제를 나름 깨닫고 실천하는 모습을 도덕적으로 그보다 못한 중생들에게 친히 보여주고 세상의 평화를 이룩함이 옳다고 봅니다. 혼자서 얻은 정신경계로서 남에게 설명불가하다는그자체가 문제임

  • 10.09.22 03:42

    수행으로 삼매에 이를때 신심일여의 경지가 있슴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평소에 그것을 모르고 따로 생각합니다 직금 법지님의 경우는 같이 생각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마음을 부정하고 물질적인 몸만 생각합니다 그게 문제죠 지금 법지님이 생각하는 단계에 보통 사람들이 머물러 있으니 그렇지 않ㅇ아알아라락라고

  • 10.09.22 03:52

    말하는 겁니다 이때까지 법지님께서 올린 글을 잘 살펴 보십시요 그 글들 속에는 신체작용에 한정시켜 마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물질인 육신에서 마음으로 넘어 갈때는 추론에의해서 비약을 하지요 위 논문에서는 그런 비약을 하지 않습니다 그비약이 바로 몸과 마음을 따로 보고 있는 것이라는 점을 나타냅니다

  • 10.09.22 04:01

    그래서 신심일여를 직접 경험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다른사람과 이야기해도 그것은 문자로 알아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법지님은 또 그것을 부정합니다 왜냐면 신체외에 마음을 부정하기 때문이죠 그것이 유물론이라는 겁니다 사실은 더이상의 이야기가 필요 없죠 몸에 한정된 수행 아닌 모두 열려잇는수행을 하세요

  • 10.09.22 04:39

    윗글에서 법지님의 글에 맞니 틀리니 하지말라시는데 붓다와 조사의 깨달음에 대하여 먼저 부정하고 평가한 것이 법지님이세요

  • 10.09.22 04:42

    법지님은 저에게 불평이라도 하지만 그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말이없다고 무시하시겠습니까

  • 10.09.22 04:44

    그러하니 제가 법지님의 말씀이 틀렸다고 왜곡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 작성자 10.09.22 10:25

    부정이 아니라 다가가는 로선에서 의문이 안 풀리는 것이지요.. 표현상 부정하는듯한 표현이 있다해도 세존 석가모니의 성인의 경지와 몸으로 보여 주신 그 모습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로 아님니다. 불교서적(예:달서오)이나 불교방송 법문중 가끔 이몸은 껍데기일 뿐이라는 등 육체를 경시하는 풍토는 절대로 절대로 용납불가입장입니다.

  • 작성자 10.09.22 15:19

    성조님의 표현 "신체외에 마음을 부정하기 때문이죠"에 대해 --->맞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여 그 인간육체내에서 가공되어 그 육체 즉 입이나 손 발 몸으로 표현된다. 이것이 제의견입니다.
    일육체 일마음 주의라고 할까요.. 또는 인간에 인간마음.. 개에 개마음,호랑이에게 호랑이 마음..
    생물의 종류별로 구분하는것은 인정합니다. 만약 무생물이나 우주의 별과별사이 빈공간에 마음이 있고 그 마음이 인간에게 있다해도 인간의 마음은 인간스스로 감득함으로 우주공간 그것과 같다고 하는것은 논리의 비약이지
    검증된다하는것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09.22 16:31

    단지,수행을 통해 아집아만이 낮추어지고 탐욕이 정화된다면 자신의 존재성이 미약해지고 (이는 평소 외부물질 물체나 상대적인 동물 사람을 경쟁의 대상,탈취의대상으로서 간주하던 마음 자세가 누그러뜨려진상태로서 나타난고 봅) 상대에 대한 나와다른 차별감의 완화가 갖다주는 동료 내지는 동체감?이 일어나는 경우는 있다고 봅니다.
    즉 마음의 정의를 내 신체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범위로 한정한다면 내육체안의 마음으로 봄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물질적 심리적 측면에서 연기적 관계를 주고받는 저 우주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고 정의하면
    그 마음은 우주에 하나밖에 없겠지요...

  • 작성자 10.09.22 16:31

    그러나 이는 분명히 정의를 다르게 하고 사용해야지... 사실 달서오에도 덕산스님의 해석문장중에 우주하나된마음 우주한마음등 개인의 신체움직임과 구분되지않는 표현이 수없이 나옵니다.불교관련 평론이나 수행담이라면 분명히 그 마음이라는 단어도 구분해서 사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 10.09.22 21:22

    제가 말씀드리기를 법지님은 부처와 조사의 깨달음을 부정하고 그분들의 말씀을 왜곡한다고 하니. 법지님의 답은 "표현상 부정하는듯한 표현이 있다해도 세존 석가모니의 성인의 경지와 몸으로 보여 주신 그 모습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로 아님니다"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러나 앞에서 쓰신 글을 읽어보십시요. 그것이 부정하는 말이 아니라고 누가 어떻게 믿겠습니까? 벌써 법지님도 속뜻과 겉표현인 말의 쓰임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속의 뜻이 진짜인가요? 겉표현이 진짜인가요?

  • 10.09.22 21:27

    마찬가지로 법지님의 말씀이 "이몸은 껍데기일 뿐이라는 등 육체를 경시하는 풍토는 절대로 절대로 용납불가입장입니다"라고 하는데, 그 속 참마음이 진짜인가요? 겉의 육신이 진짜인가요? 이와같이 법지님이 벌써 속뜻과 그 겉의 표현을 이중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속마음과 껍데기로서의 육신을 언급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언어는 표현일 뿐입니다. 육신을 껍데기라고 할 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인데 법지님은 그 이유를 지금 모르고 있으니 참된 수행이 필요하고 참된 불교의 이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법지님의 말씀이 "부정이 아니라 다가가는 로선에서 의문이 안 풀리는 것이지요.."라고 하시는데,

  • 10.09.22 21:32

    공부하는 노선에 있다고 하면서도, "이몸은 껍데기일 뿐이라는 등 육체를 경시하는 풍토는 절대로 절대로 용납불가입장입니다."라고 하시는데, 이 말이 어찌 노선에 있는 말이 될까요? 불교에서 육체를 경시한다면, 왜 이 몸을 가지고 수행을 할까요? 이 몸이 껍데기만이라는 말을 누가 어떻게 했을까요? 불교 수행의 기본은 계,정,혜 삼학인데 여기에 어느것하나 육신없이 가능한 일이 있을까요? 그러니 지금 법지님이 혼자 생각으로 불교를 오해하고 심지어 혼자 단정함으로써 왜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지식도 모두 합리화를 위한 이론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 10.09.21 00:31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피 등 각종 타큐에서 뇌에 관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항상 보아 왔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처음 듣습니다...특히 너와 내가 어찌해서 둘이 아닌가를 과학적으로 접근한 부분은
    처음 들어보는 논리 였습니다...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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