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탈'
사람의 탈에서 나오는 주인공 신길만은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 미군까지 모두 포로로 살면서
살아난 대단한 사람이다 원래 조선인 이지만 일제강점기 떄 일본군으로 강제징병 되어서
고생을 한다.
그리고 나중에 일본과 몽골 러시아가 전쟁하는 노몬한 전투를 한다 이 전쟁에서 일본이 패하자 러시아 포로로 들어간다 러시아에서 포로로 있다가 소련과 같은 조선인들과 함께 소련군에 합류하지만 소련과 독일의 전투에서 소련이 패하고 말았다
결국 또 전쟁에서 패해 독일군의 포로로 들어간다 독일에서는 다른 나라의 포로와 같이 잘 대우에 주지 않고 고통을 준다 수용소 안 에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점호를 하고 식사는 빵과 생선뼈국이 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자옥같은 날을 이겨내고, 독일군의 포로에서 독일군으로 다시 합류시켜주자 신길만네의 무리들은 독일군이 된다
;그러나 미군에게 패햐였다 그렇게 몇번을 패배한고 또다시 미군의 포로가 되었다
포로가 된 신길만은 조선으로 돌아갖고 싶다고 혈서까지 썼지만 결국 영창을 가고 말았다
이렇게 있다가 미국 영국 소련의 얄타 회담으로 미군의 포로들은 미국으로 독일군의 포로들은 독일로 소련군의 포로들은 소련으로 각자 갔다
그 중 소련군에 속해 있었던 신길만네는 소련으로 가다가 소련의 스탈린이 한번 배신한 놈은 또 배신한다며 포로들을 모조리 죽여버린다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소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책의 주인공 신길만는 실존인물이라고 하는데 정말 많이 포로도 되고 국적도 바뀌었는데 지금까지 살아계신 것을 보면 정말 대다한 분이신것같다
미국 영국 소련의 얄타 회담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3국이 강대국이니까 강대국끼리 회담을 해서 포로문재와 약한나라인 우리나라의 38선을 정하는 이런 모습들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약소민족이었지만 점차 발달해서 경제가 그렇게 나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강해졌으니 예전처럼 침약받지 않고 우리나라를 잘 지킬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송주야!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너무 잘 정리했고,
주인공의 삶을 통해서 송주가 느낀 점을 잘 쓴 훌륭한 글이구나.
신길만의 삶을 통해서 국가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지?
아무리 내가 잘나도 나라가 없으면 서러운 민족이 되는 것이니,
약소국의 슬픔을 제대로 알고 조국의 소중함을 알아야겠구나.
멋진 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