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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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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면서 글도 쓰고 몸으로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너와 나의 2미터》《미확인 바이러스》《돼지는 잘못이 없어요》《미스터리 클럽》외 다수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오늘의 임무’만 수행하면 지폐를 나눠 준다고?
돈을 위해 사람들은 어떤 일까지 할 수 있을까?
돈돈 왕국을 건설해 영원히 왕신의 자리에서 군림하려는 돈신은 사람들에게 지폐를 나눠 주며 자신의 목표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 사람들은 지폐를 받기 위해 돈신이 내리는 ‘오늘의 임무’를 수행하고, 돈신이 요구하는 것을 내놓았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걸 안 다른 신들은 돈신의 음모를 막으려고 하지만 돈에 눈먼 사람들은 나날이 늘었고, 돈신의 광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람들의 수만큼 돈신의 힘도 막강해져 갔다. 그 사람들의 무리에서 엄마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 해인이는 돈신의 음모를 막으려는 세 신들의 눈에 띄게 되는데. 해인이와 세 신들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예전의 엄마를 되찾고, 돈에 눈먼 사람들의 영혼을 되돌려놓을 수 있을까?
“돈,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할까?”
돈의 가치와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