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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청년 찬양피정 45명의 젊은이들,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삶’ 다짐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청년연합회(회장 신정희 안나·영성지도 설동주 안드레아 신부)는 8월 20~21일 어농성지에서 ‘2016 광주지구 청년 찬양피정’을 실시했다. ‘자비로이 부르시니, 응답하라.’를 주제로 열린 피정에는 광주지구 내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도척·초월·퇴촌본당 젊은이 45명이 참여했다. 피정은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찬양 페스티벌,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기도,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이노주사’ 창립 멤버이기도 한 생활성가 가수 김상균(라우렌시오)씨가 찬양 페스티벌의 서막을 열며 ‘응답하라 1988’, ‘아버지’, ‘자유인’을 젊은이들과 함께 불렀다. 이어 생활성가 그룹 ‘하딴’의 리더 정경륜(대건 안드레아·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 차장) 신부가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임마누엘’을 연주했다. 그리고 장환진(요한사도)씨를 비롯한 청년 찬양 보컬팀 J-Fam(Jesus Family) 무대에서는 ‘주 없이 살 수 없네.’, ‘사랑한다. 나를’ 등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어농성지 전담 김태진(베난시오) 신부가 정경륜 신부·김상균씨와 트리오를 이뤄 ‘하늘의 태양’, ‘눈물이 흘러도’, ‘백령도’ 등을 열창해 찬양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고 나서 김 신부는 독창으로 자신의 신앙고백이기도 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비롯해 ‘성지의 봄’, ‘질풍노도’, ‘성지의 밤’ 순으로 이어갔다. 김태진 신부는 젊은이들에게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온 누리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우리는 만유 위에 가장 귀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광주지구 청년연합회 회장 신정희(36·퇴촌본당)씨는 “1박2일 동안 7개 본당 청년들이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며, 자비로이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에 응답할 수 있는 즐겁고 사랑 넘치는 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어농성지에서의 청년 찬양피정(제38기)에는 서울대교구 화곡2동, 수원교구 분당성요한·오목천동, 전주교구 우전본당, 인천교구 김포본당 등에서 30명 등 총 75명이 참가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한여름 뜨거운 열정으로 “주님 찬양합니다” 발행일2016-08-28 [제3009호, 2면] 8월 20~21일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청년연합회가 진행한 ‘2016 광주지구 청년 찬양피정’에서 참가자들이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교구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청년연합회(회장 신정희, 영성지도 설동주 신부)가 8월 20~21일 어농성지에서 ‘2016 광주지구 청년 찬양피정’을 실시했다. 45명의 젊은이들,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운 삶’ 다짐 등록 2016-08-24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청년연합회(회장 신정희 안나·영성지도 설동주 안드레아 신부)는 8월 20~21일 어농성지에서 ‘2016 광주지구 청년 찬양피정’을 실시했다. ‘자비로이 부르시니, 응답하라.’를 주제로 열린 피정에는 광주지구 내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도척·초월·퇴촌본당 젊은이 45명이 참여했다. 피정은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찬양 페스티벌,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기도,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이노주사’ 창립 멤버이기도 한 생활성가 가수 김상균(라우렌시오) 씨가 찬양 페스티벌의 서막을 열며 ‘응답하라 1988’, ‘아버지’, ‘자유인’을 젊은이들과 함께 불렀다. 김태진 신부는 젊은이들에게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나를 악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온 누리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니, 우리는 만유 위에 가장 귀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광주지구 청년연합회 회장 신정희(퇴촌본당) 씨는 “1박 2일 동안 7개 본당 청년들이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며, 자비로이 부르시는 주님의 사랑에 응답할 수 있는 즐겁고 사랑 넘치는 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어농성지에서의 청년 찬양피정(제38기)에는 서울대교구 화곡2동, 수원교구 분당성요한·오목천동, 전주교구 우전본당, 인천교구 김포본당 등에서 온 30명 등 총 75명이 참가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6-08-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