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5일
지리산 &노고단 고개 &피아골
참존우리산악회
셩삼재 탐방지원센터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에 있는 지리산의 고개이다.
높이 : 1102 m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높이 1,102m이다. 마한 때 성씨가 다른 세 명의 장군이 지켰던 고개라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고갯마루에 주차장과 휴게소,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천은사까지의 구간에는 1988년 개통된 지리산 횡단도로(지방도 861번)가 개설되어 있는데 거리는 약 10㎞이다.
[성삼재 [性三峙] (두산백과)]
무넹기 전망대
노고단 대피소
대피소 식당
노고단 올라가는 문
노고단 상징물
노고단고개문을 통과하면 천왕봉 가는 길
노고단탐방제운영
운영구간 : 노고단고개 ~ 노고단 정상 500m(우회로 700m)
※ 노고단 고개는 성삼재 휴게소에서 약 1시간 소요(도보)
○ 운영시기 : 2018. 06. 01. ~ 2018. 10. 31. (5개월)
※ 나머지 기간에는 10:00~15:30 시간 중 자유롭게 입장 가능
○ 운영시간 : 05:00~17:00까지 개방(총 3회, 1회 개방시 640명) -
입장시간 : 1회(아침) 05:00~08:30, 2회(오전) 09:00~12:30, 3회(오후) 13:00~16:30
※ 운영구간(0.7km)내 160명 초과시 순차적으로 입장시킬 수 있음 (다 음)
예약 하지않고 올라 갈려고 하면 올라 갈수가 없지요.
사전에 인솔자는 모든관계를 확인 해야지요 ?
門 앞 우리 회원들~~~
노고단 반야봉
단풍은 참 보기 좋습니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직전마을로~~~
즐거운 점심을 마치고 내려 갈 준비를 합니다.
▲▼ 피아골 대피소
주중이라 그런지 조용합니다.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조선 시대 유학자 조식 선생이 한 말이다. 피아골은 온 산이 붉게 타서 산홍이고,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춰서 수홍이며, 그 몸에 안긴 사람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이라고 해서 옛부터 삼홍의 명승지라 일컬어 왔다. "지리 10경"의 세석철쭉과 피아골 단풍, 세월의 흐름속에 세석철쭉이 옛 영화를 뒤로한체 명맥만 유지 하듯 피아골 단풍도 수목이 우거지고 단풍명소가 많아 지면서 단풍명소로서의 빛은 다소 바랬다. (한국의산하)
잘 보아 주심에 ▼
첫댓글 좋은글과 함께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즐산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