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카페에 가끔 꼬릿말이나 적어 놓고 이렇게 개인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감사하게도..저의 꼬릿말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저한테 궁금점이나..그런것들을 멜 로 보내주시는데요...
처음에는 한분한분 대답을 다 해드렸는데요..
요즘 학교 과제다..이것저것 하느라고..정신이 없어서 한분한분께..
답장을 하기가 힘들어서 올립니다^^
우선저의 다이어트 방법에 관해서 물어들 보시는데요..
제가 꼬릿말을 적어 놓은 내용들은 대부분 단식에 관한 내용이였거든요.
그래서 단식을 어떡해 해야..요요가 없나에 대해서 물어보시는데요..
우선 저의 다이어트 기간이랑 다이어트 전 상황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조금씩 쪘습니다.
그렇다가 졸업하고 대학오기전에 개인적으로 다른공부를 했는데요.
그기간에 살이 계속쪘어요..
하지만 전 날씬한적이나 저의 몸이 평균 몸무게가 된 적은 없습니다.
다만 80대에서 90대로 바뀐거죠..
어느날 몸무게를 보니 96이 되어있더 군요..
저의 키가 163정도 되거든요.. 너무 당황해서..
우선 처음에 운동을 할수 없었습니다...관절에 무리가 가서요..
뚱뚱해서..운동은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전 생식을 먹었습니다..그때 당시 우리나라에는 생식이 황성주생식 뿐이였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3년 넘은 이야기 입니다..
아침 점심 은 밥 을 먹고 저녁을 생식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2주정도
흐르니까 몸무게가 6킬로 빠졌습니다..그때의 기분이란 평생 남는 것같아요..워낙 몸이 거구라서 죄금만 음식조절을 하니까 날씬한 분들에
비해서 막 빠지더라구요..
그후 아침 저녁을 생식으로 하고 점심은 밥을 먹는 생활을 2개월정도
한것 같습니다..
총 생식으로 다이어트해서 마지막 몸무게는 85정도 나간것 같습니다.
물론 간식같은것은 가끔하구요..
85를 유지하면서....계속살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시중에 나온...편의점에서 파는 "죽'
을 먹었습니다.
하루에 죽 하나만 먹었습니다. 점심만요...
그때 무려 15일동안에 9킬러 나 뺐습니다.
어느날 몸무게를 보니까75정도 나갔습니다... 하지만 고생은 이제부터
였습니다..
전 정보나 다이어트 공부없이 다이어트를 하였기때문에.. 생식으로
빼 놓은 살들 또한...다 날라갔습니다..
그후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아무 준비없이 평상식을 먹으면서.. 닭도리탕, 햄버거,,등등 먹고싶은 음식을 모두 먹었습니다..
결과는 3달만에..원래 몸무게로 돌아오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원래 몸무게보다는 죄금 덜 나가는 93정도 나갔습니다.
그때 이후로 다이어트는 항상 요요가 온다고 생각해서 포기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생활이 8개월 정도 지낸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어서 이렇게는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헬스장을 등록해서...런닝머신 을 최저속도 로 해놓고 한시간씩
걷기만 했습니다..몸이 있던 상태라서 뛸수 없었습니다.
속도도 지금 기억에..4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때 아침 점심만 먹었습니다.6시이전에는 먹고 싶은걸 대부분 먹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루도 안빼놓고 2달정도 지나니까 6킬로 정도 빠졌던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80대로 왔고..그때부터 헬스장을 그만두고..
이제 밖에서 걷기 시작했습니다..그냥 학교 오갈때....버스정류장 4정거 장 전에 내려서 걸어 다녔습니다...그렇게 몇개월 되니까 몸무게가 정확히 81정도 되었습니다...(이때 몸무게를 왜 기억하냐면 이때부터 저의 다이어트의 일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때 부터 우연히 서점에서 읽게된 단식책을 보았습니다. 그때 관심을
가져서..큰맘 먹고 여름에 단식원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4일정도 단식원에서 있었는데요...그때 몸무게가10킬로 정도 빠졌습니다. 70정도 나갔습니다...이때 저의 첫단식이였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때 단식하는 동안 내내 많은것들을 적고 공부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나가서 혼자서 단식할수 있게 많은것들을 원장님께 물어보고 적었습니다. 이때 무려 14일동안 단식에 관한서적만 4권을 더 읽어습니다.
하지만..저의 고민이 있었습니다..제가 전에 죽만 먹고 살을빼서 다시
몸무게가 요요가 온것을 걱정을 하고있었지만 회복식을 잘하면 되다고 하시는 말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렇고 집에 오니까..주변사람들과 식구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팔적이였습니다.
집에와서 회복식을 했는데...일주일만에 회복식하는동안 4킬러가 쪘습니다. 처음하는 회복식인지라...회복식을 제대로 못한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그때 당시 간장에 도토리묵을 먹었는데요..짠성분이 들어가서
자연히 물을 먹게 되고....몸은 부종 이 나타났던거죠...
그렇게 회복식을 24일 정도 하고...일상식을 먹었습니다..
저는 일상식으로 돌아와서는 절대..금하는것이 6시이후에는 먹지 않고
보통때 다이어트하기 전의 음식의 양에서..3/1은 덜 먹었습니다.
3달 넘게 계속해서 75정도 나갔습니다...
그후 다시 단식책을 보면서 혼자 공부했습니다..
다시 단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두번째 단식때는 마음도 훨씬 편했고...속도 편했습니다...
단식책에서 얻은 지식을 토대로 했습니다..
두번째 단식은 10일 동안 했습니다..단식 마지막날 몸무게가 67정도 나갔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회복식을 제대로 하기로 마음을 가졌습니다.
단식일수의 3배의 기간을 회복식을 하라는 주변 한의원 원장님의 말을 듣고..아시는 분이 한의원 원장님이시라 조언을 구했습니다.
정확히 30일동안 회복식을 했습니다.책에 나온데로..현미죽을 먹었습니다. 초반 일주일은 미음정도 만 먹었습니다...카페에 있는 회복식과 거의 비슷했습니다.하지만 조금 저와는 틀렸지만 그것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30일동안 회복식을 하루 빼 놓지 않고 한 결과..회복식기간에 3킬러 정도가 더빠졌습니다...몸무게가 64정도 나갔습니다...참고로 말씀드리면 2차 단식할때는 학교를 다니면서 했습니다...
회복식 또한 학교를 다니면서 했습니다...학교다니면서 보온병에 미음 또는 미역국을 가지고 다니는 번거로운 일을 했습니다^^.착한 친구들도 다 이해해주고요.
회복식을 마친다음 3개월정도 또 일상식을 했습니다..
일상식하는동안 역시 6시 이후로 먹지 않았습니다..
양은 예전의 음식양에서 2/1정도 먹었습니다...
그후.. 세번째 단식을 했습니다...
10흘동안 단식했습니다.마지막 몸무게가 57정도 나갔습니다..
역시 위에 적었던 방법과 동일하게 30일 회복식했고 회복식을 정확히
지켰기때문에..몸무게가 조금더빠졌습니다 55정도 나갔습니다.
일상식으로 돌아왔고 지금 똑같은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마지막 단식날짜가 지금으로 부터1년3개월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것은...단식을 하면 무조건 요요100%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것 같은데요...
단식은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가 아닙니다..단식을 하면서..제가 뚱뚱해서 불규칙한 월경또한 고쳤습니다...
단식은 제대로 알고하면 괭장히 좋은 것이지만...주변에서 하는 이야기.. 또는 인터넷에서 주절주절 하는 이야기만 가지고 한다면 실패할
확률도 높고 성공한다고해도...요요가 거의100% 있습니다.
단식을 하실려면 기본적으로 단식책을 3권에서 4권을 읽어보시고
단식하시기전에 단식계획을 적어놓으신 후에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저는 요즘도 틈틈히 새로운 단식책이 있으면 구매를 합니다.
또한 단식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편견..굶는것도 힘든데 어떡해 운동을 하냐??라고 생각하는데요..저는 첫번째 단식할때는 너무 힘들어서 운동도 제대로 못했는데요..단식원에 있어서 산책정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단식 세번째단식은 모두 학교를 다니면서 했기때문에...
버스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다녔습니다...
단식원에서 배웠던 요가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습니다.
단식할때는 간단한 운동은 필수 입니다.. 왜냐하면 살이 쳐지기 때문입니다..저는 단식하는 중간에 너무 배가 고프면 꿀차를 타먹었습니다.
책에서 보니까 꿀이 근육을 덜 빠지게 한다고 하더군요...
단식때는 간단히 걷는정도만 했구요..단식이 끝나고 회복실할때는
일주일에 3번정도는 댄스교실에 다녔습니다(나이트댄스) 살에 탄력을 주기위해서..입니다....
평상식으로 돌아와서는 집에서 이소라테입과 윗몸일으키기 정도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1년 넘게 유지해오는 동안 술과 초콜렛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초콜렛종류 비슷한것은 어쩌다가 먹을수 있었지만 술 은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어쩔때는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안주는 아주많이 먹지만 술은 절대 금주 했습니다....제가 술을 작먹어서...한번먹기 시작하면 조절할수 없을만큼 먹기때문에..시작을 않했습니다^^;;;
저는 1년동안 유지하는동안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
한약도 먹어봤습니다...한달정도 먹었는데..별로 효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변함없는것은 저녁은 왠만하면 먹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는 모임은 먹어야죠^^
술은 절대 금주를 했습니다.
초콜렛은 금했습니다...
밥의 양은 위가 줄어 들은것도 있었지만 제가 의식적으로 2/1정도 먹었습니다..지금은 그것이 위 에도 편합니다.
운동은 윗몸일으키기 하루에 30개 이상은 꼭합니다...복근에 탄력을 주기 위해서..입니다...요즘은 최윤영 씨의 요가를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한번..잠자기 전에 한번은 꼭합니다..
참고로 땐스는 않합니다^^.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했건...다른방법으로 했던 모든 다이어트에는
100%요요가 따르기 마련입니다..운동을 했기때문에...요요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계속해서 폭식해보세요..언젠가는 요요가 따라옵니다..
요요를 막는 방법은 조금의 노력과 부지런함...마음속의 다짐뿐입니다.
단식은 쌩 으로 굶는 무식한 방법이 아닙니다....
단식보다 더힘든것이 회복식입니다...
회복식기간 에는 음식이 조금 들어 오기때문에...참을수 없을정도로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깁니다....이욕구를 참는 사람만 다이어트에 성공합니다...회복식이 끝났을때도 일상식에 들어올때도 참는것은 참아야 합니다....
제가 지금 너무 긴 이야기를 주절주절 써서....앞뒤가 이상해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단식을 하실분들은 마음을 굳게 먹고...
단식하시는 동안 간단한 운동이라도 해주셔야 하고...회복식기간은
단식일수에 3배..하시고...
회복식하시는 동안은 절대 일반음식을 드시지마세요...
독한 마음가지고 하지 않으시면 단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회복식이 끝났을때도.."아!!난 이제 살을뺐으니..먹고싶은것을 마음껏 먹어볼까??" 이런생각 이나 또는"이제 운동 귀찮으니까 빼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있으시면 단식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전 지금 절대 고기를 않먹고 간식을 않하지 않습니다.
다만 양을 줄이고...저녁때 항상 윗몸일으키기..와 요가를 합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1년 반 정도가 다 되어가는데요..유지하는 것에..
사람들이 대부분 단식을 하면 요요가 온다고 말씀하시지만 아니라는것을
알려드릴려고 글을 씁니다..요요가 오지 않지만 1년정도 체질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변의 한의원원장님꼐서 체질은 변하지 않는다..다만..노력해야할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기본상식없이 단식은 무조건 굶어서 빼는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단식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너무 길게 지루하게 써서...죄송합니다..
어떤다이어트 를 하던지.....탄력적으로..빼시고...오랫동안 유지 하시면서....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짱이군요!!우리 짝은언니두 100킬로 가까이 되어서 온가족이 걱정입니다..무엇보다 언니 스스로가 뺄려구 하는 의지가 아직 생기지 않아서 더 걱정입니다..비만은 성인병에도 잘걸린다구 하던데...우리언니에게 어떻게 설득시켜서 살빼게 해야하는걸까요?? ^^;;..암튼,.님도 정말루 추카해요...!!!^^
첫댓글 끝까지 다 읽었다는..우와 축하드려여...꽤 오랜기간동안 어케 그렇게 잘 지켜오셨는지..대단하시네요..^^나도 열심히 열심히 해야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읽었어여..님아 정말 대단하시네요~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단식을 몇번 시도하는데~ 식탐때문에 잘 안되네요 님글읽고 용기가 마니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글 복사해서...제 마음이 흐트러질때마다...봐야겠어여...잘 유지하시구..건강하세요^^
부럽네요.. 전 지금 73키론데 53키로가 목표에요..애낳고 살이 안빠져서리.. 대단하십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 겠어요..
저두역시 아이낳고 살이 안빠져서....존경스럽네여. 많이 빼시기도 하셨지만, 긴 시간이잖아여. 끈기와 노력에 박수를 짝~짝~짝 겨울방학을 이용해 나두 성공해야쥐.^^
저두 단식했었는데.. 이제는 몸이 적응을 해서 그런지..단식해두 잘 안되구..몸만 더 불어여..ㅠㅠㅠㅠ 이번엔..정말..새로운 각오로...
전 54키로인뎅 목표는 42키로랍니당.ㅎㅎ 왜냐면 키가 너무 작아서 몸이라두 날씬해야죠! 키도작은데 몸두 뚱뚱ㅎㅏ니 ㅠ
정말... 대단하시네요~ 와.... 저도 열심히 할랍니다~...ㅋㅋㅋㅋ축하드려요~~
님..존경합니다 ^^ 글구 추카드려요.. 저도 단식으로 뺐다가 회복식을 잘못해서 요요가 심하게 왔네요 님의 방법을 본받아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님..앞으로도 유지잘하시길....
대단합니다11존경합니다11스승님11-ㅁ뉴/))),,어서 씻고 서점에 가서 단식에 대한 책을 한권사서 저도 다른 핑계로 제몸을 혹사 시키는 일을 없애야 겠습니다11아자아자11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람이 살이 많이 빠지게되면은 가슴같은데 살이 쳐진다고 하던데; 진짜 그래요?
정말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유지잘하셔서멋진생할하세요 저도10kg정도만하는데 잘안되네요 님이노력하신것복반성좀해야겠네요
정말 존경스러워요!!짱이군요!!우리 짝은언니두 100킬로 가까이 되어서 온가족이 걱정입니다..무엇보다 언니 스스로가 뺄려구 하는 의지가 아직 생기지 않아서 더 걱정입니다..비만은 성인병에도 잘걸린다구 하던데...우리언니에게 어떻게 설득시켜서 살빼게 해야하는걸까요?? ^^;;..암튼,.님도 정말루 추카해요...!!!^^
우와 ~~~~~~정말 부러워용....저도 하면 될까요/?? 단식이 그렇게 몸에 좋다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여 ㅠ.ㅜ 저도 지금 예비단식 시작했거든여 저도 님말을 참고하여서 더욱 열심히 하려구여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렵니다 홧팅~!!
놀랍습니다...그리고 그 의지가 부럽습니다...나두 새롭게 시작을 해야겠네요...
저는 가슴이 처지는 것을 걱정해서요,...헬스장 다니면서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살이 처지는것을 방지할려구요!
저도 헬스장다니면서 가슴처지는게 젤 걱정이예여.. 가슴윗부분은 살이 없거덩여..
단식책 좋은거 3-4권 추천좀 해주세여...
우와~ 대단하다.. 참 독하신 듯해요.. 1년넘게라... 우와~~
우와~감탄이 절로나오네요~ 저도 20키로 빼는게 목표거든요. 단식을 여러번해봤는데.. 요요현상으로.. 살이 2배이상 쪘거든요.. ㅠㅠ 오늘부터 단식을 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정말 ~멋지네여.. 저두 다이어트 시작 했는데..잘 해 보려구요..
와~..진짜 존경스러워요ㅠ_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이 안나와요ㅡㅡ...대단대단乃
ㅠㅠ 감동..... 저도 언제가는 죽어라 노력 할겁니다
멋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