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좋다고 해서 구매하려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해봐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언제까지 쓸수있는지,
그리고 어떤게 오래가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잘 고르려면 어떤걸 확인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내려 기분이 상쾌하지 않았던 날씨였었네요!
라텍스는 고무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흘러내리는 단백질로 된 유액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천연고무 원액을 말하는 것으로 우유처럼 쉽게 상하기에 신선도 유지가 중요해서 산지에서 생산한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이며, 이를 가공해서 매트리스를 만들면 라텍스 매트리스가 되는데, 건조되면 고무 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드는 방법은 던롭 방식과 탈라레이 방식이 있으며, 던롭 방식은 100여 년 전부터 만들어 온 기존 방식으로 천연이든 합성이든 모두 만들 수 있으며, 탈라레이 방식은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에서 사람을 줄이려고, 자동화 시스템으로 개량해 만드는 방식이며, 천연고무 원액으로 만들면 노즐에 있는 원액이 굳어 분사가 불가하기에 어쩔 수 없이 합성 소재를 50:50으로 섞어 경화가 천천히 되도록 만들어 분사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라 아쉽지만, 천연라텍스 제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물론, 라텍스 매트리스에는 수천만 개의 에어 셀이 있으며, 탈라레이는 고른 기포를 가지나, 던롭 방식은 천연고무의 끈적임 때문에 약 1%가량 기포 불량이 생기지만,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수준이기에 편안함에는 전혀 차이가 없지만, 대신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어 합성 소재를 섞어 만든 제품보다 훨씬 수명이 더 오래가는 것입니다
합성 소재가 들어간 라텍스 매트리스는 이렇게 화재가 납니다
또한, 산화는 공통적이지만, 합성 소재를 섞어 만든 제품은 얼마 가지 않아 속까지 경화되어 으스러져 분진이 날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철 화재의 원인이 되지만, 천연고무 원액으로만 만든 것은 탄력이 꺼지지 않고, 경화되지 않아 분진이 날리지 않을 뿐 아니라 열에 의해 고무가 녹을 수는 있지만, 화재는 나지 않습니다.
위사진의 제품과 함께 사용하다 불에 의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느는 화재 전 녹아 버리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물론, 발포시킨 데다, 두껍더라도 고무 성질은 그대로 가지고 있음으로 손바닥으로 매트리스 귀퉁이를 잡고 당겨 보시면 늘어남이 느껴지며, 합성 소재를 섞은 제품이라면 늘어남이 아니라 당기는 힘으로 끊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워낙 편안함이 알려져 시골의 어르신조차 알게 될 정도다 보니, 합성 소재를 잔뜩 넣어 만들어 2~3년이면 부피 큰 쓰레기가 되는 중국산이 들어와 라텍스 매트리스로 부르면서 더러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 양 판매되므로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차별을 두기 위해 순수 천연고무 원액으로 만든 제품을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천연고무 원액 80%만 넣어도 천연라텍스라 부를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만들어 보증 10년 해주면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 양 판매하고 있으나, 실제 “80%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 불러야 정확한 것이나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소비자를 속이는 것이라, 소비자가 눈으로 보아서 알 수 없기에 50%씩 섞은 것들도 있기에 어떤 것은 5년이면 버려야 하는 것들도 있는 것이므로 당겨 보셔서 사라는 것이며, 그래서 순수 천연고무 원액으로 만든 것은 “순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라텍스 매트리스 매장에 가서는 누워보는 테스트만 하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방식으로 합성 소재를 섞었든 안 섞었든 모두 부드럽게 발포시킨 것이라 편안함에는 큰 차이가 없기에 합성 라텍스 매트리스에 누어봐도 편안하기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인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항균성과 수명의 차이가 크게 나므로 테스트하실 때는 누워보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반드시 당겨 보셔야 할 뿐 아니라 꼼꼼하게 인터넷으로 마음에 드시는 여러 곳을 선택하신 후 방문 비교해서 사는 것이 가장 믿을 수 있겠지만, 시간을 내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니, 이럴 때는 반드시 먼저 확답을 받은 후, 당겨 보셔서 잘 늘어나는지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같은 천연라텍스 제품이라도, 고무 함유량이 적어 조직이 느슨한 물컹거리는 밀도 낮은 제품이 있는가 하면, 고무함유량이 많아 조직이 촘촘해서 짱짱할 뿐 아니라 밀도가 높아 내구성이 좋아 수명이 오래가는 제품도 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시면 되지만, 웬만하면 수명이 오래가는 짱짱한 제품을 권해드리는 것은, 어느 것을 선택해도 며칠간 적응 기간을 걸치면 다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한 장만 있을 때는 봐도 모르지만 비교할 시에는 누구나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증서를 내세우며, 좋은 제품인 양 판매하지만, 인증서는 내구성을 통과해야 하기에 매트리스로 사용하지 못할 정도 단단하게 만들어 천만 원이나 하는 수수료와 함께 인증기관에 보내면, 인증기관에서 테스트해서 96~98%의 고무 함유량이 적힌 인증서를 발급해서 주는데, 정작 판매하는 상품은 인증서를 내세우면서 합성 소재를 섞어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인증서는 믿지만, 상품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약삭빠르고 기회주의자들이 행하는 행동으로서 합성 소재를 섞으면 섞을수록 천연고무 원액의 끈적임이 줄어들어 불량률이 줄어들며, 작업이 쉬워 생산성이 향상할 뿐 아니라 원가가 절감되는 데다, 소비자가 보아서 손이 더 쉽게 가기에 판매 수량이 증가하여 이익이 극대화되는 달콤한 사탄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한 성실한 사람은 이익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기에 비록, 불량률이 높아 제조 원가가 상승하지만, 자부심을 느끼면서 정성 들여 만드는 것이라 내구성이 좋아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 제품이지만, 만드는 사람이 적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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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운송할 수 있는 선박마저 귀하기에 수입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에 운이 좋아 순수 천연고무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곳을 만났다면 찾는 것이 힘든 만큼 현명한 판단을 하시고, 오늘도 유익한 시간 만드셔서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