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찌라시를 안본지가 십수년이 되기에 몰랐겠지만(이 기사의 진위도 의심스럽긴합니다만
옛 속담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가 없으니) 그분의 행적이 밝혀주듯이
작고하신 이영희교수님도 노무현전대통령을 시계추처럼 좌와 우를 왔다갔다 한 사람이라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공개적으로 드러난것만 보더래도,
당선자시절 신라호텔에서 삼성 건회회장과 밀담(?)을하고 나오던 당당한 모습,
첫 방미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없었으면 지금쯤 정치범수용소운운한 발언
삼성의 기획서를 그대로 국가정책에 반영(인수위때부터),
자기가 했던 공약도 모두 뒤엎어버렸던친기업적 반서민적 부동산정책
말로만 동서화합을 부르짖고 행동은 부산정권과 우리가 남이가정치(노풍의 진원지인 광주에 당선후 가서 이회창이 싫어 날 찍은것이 아니냐고 등뒤에 비수를 찌르시던 분)
부안방패장사건,농민시위와 미군기지이전반대시위에 나타난군사정권시절에 버금가는 진압과 그로인한 사망자들
한미FTA, 한나당에 대연정제의......
도대체 그분의 정체성은 무엇이었을까요??
여기 그 일단을 파악할수있는 기사가 서프에 있길래 원문을 따왔습니다.
[최보식 칼럼] '새마을 노래'를 불렀던 노무현
입력 : 2009.06.30 22:33 / 수정 : 2009.06.30 23:31
"그와 박정희가 연결되면 양쪽 모두 못마땅하겠지
누구보다 DJ가 더 괴롭겠지 계승자로 믿고 싶었던
그의 잠재의식에 박정희라니… 그러나 세월은 대답하리라"
그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빈 방문한 알제리의 부테플리카 대통령과 막 정상회담을 끝냈다. 양국 간 경제협력이 주요 의제였다.
다음 일정인 만찬장으로 옮겨갈 때였다. 그런데 만찬장이 완전히 정돈되지 않았다. 양국 대통령은 대기실에서 15분쯤 기다려야 했다. 그 자리에는 통역사 한 명만 남겨졌다. 당초 그는 노 대통령의 통역을, 알제리 대통령에게는 다른 통역사가 있었다. 하지만 딱 3명만 남게 된 방에서 그가 양쪽 통역을 다 맡게 됐다.
알제리 대통령이 먼저 "북한에 가보니 김일성 지도자는…" 말문을 열었다. "북한 주민을 위해 정말 열성적으로 일했다. 그 아들 김정일도 못지않게 헌신적이고…" 개인적으로 김일성 부자와 오랜 친분이 있는지 칭찬을 한참 이어나갔다. 한국의 대통령 면전에서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김정일의 치적에 대해 떠드는 것은 외교적 결례였다.
통역사는 난감했다. 통역을 안 할 수도, 자의적으로 그 내용을 줄일 수도 없는 것이다. 결국 알제리 대통령의 말을 그대로 통역했다. 순간 노 대통령의 표정이 굳어졌다. 통역사는 분위기를 읽고 조마조마했다. 노 대통령은 "하나도 빼지 말고 통역해주세요"하며 그를 쳐다봤다.
"김일성 김정일을 말하지만 북한 주민 상당수가 굶고 있습니다. 우리 남쪽에는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그때까지 못살던 농촌과 지방을 바꾸어서 잘살게 만들었습니다. 새마을 운동이라는 걸 했습니다. 우리가 북한보다 잘살게 된 것이 바로 박 대통령 때부터입니다. 그분이 지은 '새마을 노래'라는 게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그러면서 노 대통령은 힘차게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우리 모두 일어나…" 노래를 불렀다. 꽉 쥔 주먹을 흔들며 박자를 맞췄다. 노 대통령 임기 첫해인 2003년 12월 9일 저녁이었다.
통역사가 이 일화(逸話)를 내게 들려준 것은, 노 전 대통령의 자살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감상적인 기분이 들었던 탓이다. 이 장면을 과장되게 해석할 것은 없지만, '우리가 몰랐던' 노 전 대통령의 한 얼굴이 잠깐 드러났던 게 아닐까. 그는 "정치적으로 오해받을까 봐 어디서도 얘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
노무현과 박정희가 연결되는 것에 대해 좌·우파 어느 쪽도 못마땅할 것이다. 한쪽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사후(死後) 인기가 박정희와 겹쳐 또 더 올라갈까 걱정할지 모른다. 반면 촛불과 사진을 들고 아직도 덕수궁 주변을 왔다 갔다 하는 그의 추종세력들은 외국정상 앞에서 '박정희의 새마을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는 노 전 대통령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무엇보다 "내 몸의 반쪽을 잃은 것 같다"며 '동질성'을 강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더 괴로울 것이다. 자신의 동지이며 계승자로 믿고 싶었던 그의 잠재의식에 '박정희'가 들어 있다는 것을.
물론 노 전 대통령은 현실에서 박정희 편도 아니었고, 실제 그런 업적을 남기지도 못했다. 재임 기간 내내 소란스러운 말의 갈등과 반목, 적개심이 끊이질 않았을 뿐이다. 자기가 마음먹었던 것, 자신의 내면(內面)에서 닮고 싶었던 것과는 어쩌면 다른 길을 걸어갔는지 모른다. 대부분 '섣부르고 무모한' 이념추종자들이 그의 동반자였다.
그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지나면 자기가 꿈꾸던 자리에서 얼마나 다른 쪽으로 휩쓸려왔는지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다. 출발할 때 털끝의 차이가 나중에는 천리(千里)나 벌어져 있다. 심지어 "결코 그렇게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상대를 비웃던 자신이 눈떠 보니 그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날 청와대 회담이 있었을 때, 국내에는 굵직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대선에서 패배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겨냥한 대선 자금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다. "우리가 받은 돈이 10분의 1이 넘으면 대통령을 그만둘 것"이라는 노 대통령은 당당했고, '차떼기당' 낙인이 찍힌 한나라당은 "거미줄에 걸린 파리 신세"라며 절망에 떨었다. 집권 정당인 민주당도 '구(舊)세력'으로 몰려 정치 무대의 뒷전으로 밀려갔다. '100년 정당' 열린우리당만이 찬란한 해처럼 떠오르고 있었다.
이제 그 시절 풍경은 거의 형체도 없어졌다. 몇 번이나 세월의 '반전(反轉)'이 이뤄졌다. 오늘 한나라당은 '웰빙'하며 떵떵거리고, 민주당은 "놀고 지내니 세비를 반납해라"는 비난에 귀 막고 농성하며, 휩쓸려나갔던 친노(親盧)세력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올라타 되살아나는 중이다. 세월은 어떤 식으로든 냉정하게 답할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30/2009063001692.html
"김일성 김정일을 말하지만 북한 주민 상당수가 굶고 있습니다.
원문의 맥락속에서 위 구절을 해석해보면 알제리 대통령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주민사업과 현지지도(북한식표현)를 칭송하니, 노무현대통령은 북주민 상당수가 굶고있으니 김일성과 김정일이 잘하는것은 아니다 라는 뜻으로 짐작되는군요.
하지만 울 카페회원들은 북의 식량사정의 악화에 대해 너무나 잘 아시고계시겠지만 ,
전두환군사정권시절에 서울에 한강범람으로 물난리가 났을때, 북에서 수재민위문품으로
쌀을 보냈을 정도로 80년대 까지는 북의 식량상황이 나쁘지 않았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러던것이 소련의 해체와 동구권몰락으로 인한 대외교역이 중단되고 사회주의국가들간에도 교역시 달러를 요구하는상황이 되었고 (대표적으로 짱깨)
서방에 의해 경제봉쇄까지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2~3년 연속으로 수재까지 겹쳐 이른바 고난의 행군이.........
노무현전대통령의 북한방문과 그에 따른 10.4선언.
그리고 위 구절에서 나타난 그분의 평화통일의 한쪽 당사자인 북에 대한 인식.
묘한 불일치를 이루는군요.
덧붙이자면
조선찌라시기자가 기사취재를 하면서 100% 창작소설을 쓰지는 않았을거라 추론해봅니다.
다시말하면, 취재기사중에서 몇가지 사실을 빼거나 없던 사실을 추가해서 전체적으로
조선찌라시등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쓸것이다 생각해봅니다.
제 짐작으론, 위 기사에서 창작이 됐다한다면 새마을노래를 부를때 손을 흔들었다 정도가
아닐까합니다.( 더 창작을 했다면 새마을 노래를 부른것도 포함이 되겠죠)
허나 위 글에서 박정희를 언급한 부분은 글쎄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제가 서두에 노무현전대통령의 실례를 썼던 부분에서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흔쾌히 정정하겠습니다.
첫댓글 fta에서 그들의 정체성은 확연히 드러나지요
그들이 진정 서민대중을 생각하는 정치인이었다면 한 미 fta는 절대 일어날수 없었을 검니다
다들 알다시피 fta라는 것이 서민 대중들의 피땀을 팔아 재벌들 배 불려주는 협정이란것을 모르는 이들은 없을테니까요
적어도 이 까페의 회원분들 이라면...
이 까페의 회원들 의식수준 보다도 못한것이 바로 그들의 정체성임니다.
독일의 두 가지
하나 : 적정마진 이상으로 판매하면 그 차액을 세금으로 걷우어 간다.
둘 : 자본이 이익 남기것 만큼이나 근로자 밥 먹는 것도 중요하다. - 노조의 경영참여 보장.
이 두 가지 제도로 독일이 잘 나간다고 하던데 ...
왈 삼팔육 지금은 사팔육이라고 하던가 그 아이들 지랄 같이 데모할 때 - 많은 아이들이 진실성이 부족했고 자기들의 출세의 수단으로 데모한다는 느낌을 주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그 아이들이 노무현이 보좌하고 결국 지들 출세하고 .... 고이얀 화상들 같으니라고!!
호호님은 독일의 복지제도와 사회적 재부의 분배를 비교적 추종하시는 분 같군요
물론 옳은 말씀 임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통일전 서독의 경제와 복지 분배 란것이 미제의 대 사회주의 고립정책의 일환으로
전략적 지원으로 발전하였다는 사실을 아셔야 함니다(체재우위를 가지기 위한 기틀)
서독은 물론 일본 한국 모두다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경제 모델이며 사회주의 와의 체재 경쟁속에서
만들어진 괴물들이지요 물론 전 서독정치인들 즉 기독당 의 영향 아래서요.
아무리 그래도 박정희씨가 만들어 놓은 우리 사회 보다야 훨씬 좋지요.
시집 장가 가지도 못하고, 애도 못낳고 , 생명의 고리는 끊어지고 - 우리는 젊은 애들이 생부랄 움켜 쥐고 살잖아요. 세상에 이런 개같은 일이 어디있어요??
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나무라고 싶은 마음은 단 한번도 가진적이 없슴니다
왜냐하면 이 꽉 막힌 온갓 정보통제와 여론 조작질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현혹하고
세뇌시키는 현실에서 순수한 양심만으로 순수한 열정만으로 이만큼의 정치의식을 획득하였다는 것에 놀라고 있으
니까요 물론 상대적으로 아쉬운점 또한 많이 있지만 특히 계급적 각성이라는 부분에서 많이 혼동하고 있지만
언론통제와 여론조작질의 조그마한 균열이라도 생긴다면 이들의 정치의식은 단번에 도약할것이라 보거든요
쉽게 이야기하면 민중통일운동의 예비군이라 생각함니다 .
<< 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나무라고 싶은 마음은 단 한번도 가진적이 없슴니다
왜냐하면 이 꽉 막힌 온갓 정보통제와 여론 조작질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현혹하고 >>
>> 마음이 진실되면 아무리 현란하게 속이려 해도 - 그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게 되어 있어요. 그 아이들은 진실되지 않았어요.
<< 언론통제와 여론조작질의 조그마한 균열이라도 생긴다면 이들의 정치의식은 단번에 도약할것이라 보거든요 >>
>> 지배자 - 주인나라 가 망한 다음에나 그것이 끝날 껄이요.
사람이 진실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글을 좀 쓰려고 하고 있고요. 어렸을 때 사태의 골격을 파악할 수 있게!!
제가 쓴 - 지배의 원리 - 지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해하고 공감함니다
구조적 모순을 잘 파악하고 계시니까요
다만 아쉬운 점은 그러한 조건과 상황속에서 사람의 주동적 역활에 대해서는 침묵하시더군요
다시말해서 주 객관적 조건이란 어디까지나 주어진 여건일뿐이지 사람의 주동적 역활에 의해서
얼마든지 불리한 조건을 유리하게 바꿀수 있다는 점을 밝혀주시면 고맙겠슴니다
진정 그것이 역사의 진실이니까요.
사태 파악을 할 때
첫째 : 어떻게 되어 있나?
둘째 : 왜 그렇게 되어 있나?
셋째 : 그러니 어떻게 할 것이냐?
순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해요
첫째에서 잘 못 파악되면 헛발질만 하고 말게 될 가능성이 높지요.
둘째 까지 잘 하고 나서
셋째에서는 전략을 잘 생각해야 되겠지요.
방법이 고정된 것은 아니니 - 바둑으로 치면 수가 천차만별이겠지요.
가장 근본을 파악해서 그 근본을 쳐야 - 수고는 적고 효율은 높겠지요.
상당히 기계론적 이시군요...
사고의 틀은 사고의 틀입니다.
퍼지 시스템 도 기계로 구현되는 세상이니까요! 확정적이지 않은 것 조차 확정적으로 다루어 나가는 기술이 개발된 세상입니다.
아놔님께서는 공돌이와 공순이 카페에서 뵌 분 같은데 - 기술 분야도 관심 있으신 분 이시지요?
---------------------------------------------
요즈음은 인간의 감정도 기계로 모델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ㅡ
양자역학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에게 복무하는 자연의 이치일 뿐이지요
사람의 정신세계까지 정량화 계량화 할수있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보니 기계론에 상당히 심취한 모양이네요 ..
장님들의 코끼리 만지기와 비슷하여 보임니다
어떤 장님은 다리를 붙잡고 코끼리 모양을 상상하며 어떤이는 코를 붙잡고 또 어떤이는 귀를 붙잡고
코끼리는 이렇게 생겼다 말하시는것 같군요 ^^:
퍼지 시스템은 양자역학과 다른 것 아닌가요!! 글쎄!! 그리고 저 기계론이 뭔지 잘 몰라요!! 그냥 현재 기술 분야에서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은 뿐이구요!!
어짜피 대상을 인지하는 것은 사람이지요. 각자 각자 요/ 그리고 장님 코끼리 이야기도 그냥 이야기 아닌가요.
자연과학은 현대철학의 언어이기 때문임니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사유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수는 없는 법이지요 그러므로 자연과학을 탐구하는것은
철학적 사유를 보장하는 것이지요 그런 까닭임니다 다만 전문성은 전혀없고 개념적으로만 이해할 뿐이지요.
모든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살 수는 없잖아요 -
그러니 각자는 될 수 있으면 골격이나 파악하고
자기가 본업으로 하는 일이나 전문성을 갖추게 되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퍼지 시스템이라는 것이 카오스이론에 기반하여 혼돈속의 질서를 이론화 한것으로 알고있슴니다
다시말해서 혼돈이라 하여도 마냥 무질서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의 큰틀에서 일부분에 적용되는 이론이라 생각함니다
퍼지란 혼돈속의 일정한 질서를 정량화 계량화 하여 기술적으로 적용한 사례라 볼수있지요
카오스 세탁기던가 ..?^^:
아이구 아놔님 대단하시네요!! ㅋㅋ 그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같습니다.
단 양자 역학은 입자의 현상을 다룬 것이고
퍼지는 세탁기 만들 때 써 먹은 이론이구요. 물론 다른 분야에도 써 먹을 수 있고요
혼돈 속의 질서 - 멋진 표현이네요!! 표현하시는 것 보니까 쟁이는 아니시고 문사님이신것 같네요!!
저는 쟁이라서 조금은 무식해요. 퍼지 시스템 기초부분 공식 만들어 본 적이 있어요. 양자 역학이랑은 식만드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요. 유식한 표현은 잘 못하구요!! 벌써 오랜 전 이야기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명박인 맘에 드시나요.업적을 보면 김대중 노무현,전두환이 제일 낮습니다,다만 전두환이는 삼청교육대,5.18,국정원의 박정희식운영등으로 x 이지만요.
민사,,눈송이씨~~당신 가족이 5.18때처럼 공수부대에게 총칼에 죽어도 이런소리 할수 있갰소?
피눈물 나는 사람들이 당신얘기 들으면 기분이 어쩔거 같소?
당신들 제정신인 사람들이요? 이러니 대한민국이 희망이 없지~~
잘보세요,,엑스표 .,야인님 오해마세요,전두환의 폭정을 열거햇잖아요,어둠이 밝음을 덮었다..
호호님 노무현이상의 대안이 있었나요?
노무현의 지지세력기반이 미약하고 미국의입김하에 있고..언론,검찰,재벌기업들중 어느하나라도 노무현을 지지했었는지.대통을 뽑는것은 최선이 아니라 그래도 이분이 다른분보다 나을것같단분에게 푤르주는것이...김대중과 노무현에게 표를준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게 노 대통령만큼 머리속을 복잡하게 하는 인물도 없습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그 중 비정규직 고용법은 취지는 어땠든 간에 제 생계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는 것을 넘어
분노가 치미는군요.
그는 이 괴뢰 국가에서 식민 상태로부터 벗어나보자는 시도를 한 몇 안 되는 대통령입니다.
꾸준히 전시작통권을 가져오고자 했습니다.
전시라는 말을 평상시로 바꾸려고도 했지요.
이것 하나로 전 노통을 존경합니다.
자주권의 획득은 경제 정책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나라당이 요즘 헷가닥해서 진보적인 주장을 조금 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럼 비교를 좀 해주십시오.
노통 때랑 지금 떵박 때랑 비교하여 똥박이가 노동자에게 더 좋다 이겁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허수아비 대통령 욕할 거면
역대 대통령 다 욕해야 합니다.
노무현은 그 허수아비 몸으로 가장 중요한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전시작통권 회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임기말은 항상 지지율 바닥을 칩니다.
똥박도 그러고 있지요...
노무현은 정말 불쌍하리만치 당했던 사람입니다.
이 나라 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세력들로부터 말이죠.
이유는? 자주 노선이 궁극적 목표였기 때문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욕할 거리가 못 됩니다.
그럼 다른 대통령들은 허수아비가 아니라서 북에도 못 간 겁니까?
북에 하루 더 안 묵었다는 이유로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모는군요.
이 나라 언론과 미국은 성공한 겁니다.
노무현을 바보로 만든 것을 보면 말이죠.
노무현 때만큼 노동운동이 활발했던 적이 있나요?
그런데 노동자 패죽이고 강경 진압?
명박 산성도 알고 보면 노무현이 원조?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말이죠.
노무현보다 한나라당이 훨씬 진보적이다?
더 이상 논의할 가치를 못 느끼겠군요.
이 시점에서 민사님은 정확한 사실 근거를 대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패죽였다?
분신, 화염병?
정확한 사건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자 숫자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5년이 평화로웠다,,,개그찍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자꾸 했던 얘기를 반복하시는 거죠?
그 게 왜 조롱거리가 되죠?
일정대로 한 것이 무슨 문제가 있죠?
세상에는 완곡한 표현이라는 게 있는데 말이죠.
그럼 안 된다. 합니까?
민사님은 뭘 그렇게 노통에게 분노가 쌓인 건가요?
노무현 5년에 비해 이명박 5년이 평화롭다???
글쎄~ 정말 같은 시대를 같은 곳에서 산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럽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통의 지지율 개차반은 언론의 작품이라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봉하 마을은 임기 끝났으니 간 겁니다. 그럼 계속 서울에 남아 권력을 유지하라는 말씀입니까?
이명박을 뽑은 게 기억상실증인 겁니다. 전과 14범인가 하는 사람을 말이죠.
노무현이 똥박을 당선시킬 힘이 있었겠습니까?
노무현 5년 동안 한 게 없으니 야당 찍어줄 수 없다 이겁니까?
한나라당 지지하자고 지금 이러시는 겁니까?
그건 아니라고 보겠습니다.
혹시 쌓인 감정이 있으시면 부디 푸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노무현도 이해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똥박이나 한나라당과 비교하면 되겠습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002-2007년 뉴스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보라고 하십니까?
님이 문제가 될만한 사건, 님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만한 사건을 제시해 주면
함께 논의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제 제기를 할 때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근거를 대야 하는 겁니다.
근거 없는 주장을 해놓고 근거는 알아서 찾으라! --> 님이 생각해도 좀 웃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완전히 눈치채고야 말았습니다. 님의 의도를~
이명박만큼 시위를 평화롭게 진압한 정부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반어법입니까? 뭡니까?
노짱 지상낙원이란 소리는 대체 누구했길래 그러시는 건지...
여기에 그런 주장한 사람 없습니다.
제가 님한테 자료 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주장을 할 때에는 근거를 대야하는 겁니다.
근거 없는 주장은 신뢰가 없는 거지요.
명박이가 FTA 반대 시위자들에게 물대포를 쐈지요. 한 겨울에 말이지요.
이게 평화롭게 진압한 겁니까?
미 소고기 반대 시위 때는 어땠지요?
그게 평화롭게 진압한 겁니까?
노통 때 폭력 진압한 기사를 제시하십시오.
제가 안 찾는 게 아니라 없기 때문에 못 찾는 겁니다.
그러니 님에게 있다면 제시해 보십시오.
많은 분들처럼 저도 애증이 교차되는 인물이 노무현입니다.
본문 같은 글은 항상 불을 댕기는 이슈가 돼왔고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봅니다.
노무현은 호남에 안좋은 감정을 남겼다.. 노무현은 재벌개혁 외쳤지만 삼성에 할말했나? 무조건 노무현이 다 잘했다는이들보면.. 참 이해안가는데....노무현패밀리들보면...더욱더 정이안가는데...일단은 아군이니까 감싸긴하지만...눈살찌뿌려지는일들을 그지지자들이하면 그땐..
노무현 패밀리가 일단은 아군이니까 감싼다.
네, 맞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딱! 필요한 태도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 하루 더 있다 가시죠""
노무현 대통령 " ..... 그거 상의를 해야"
김정일 국방위원장 " 대통령이 그것도 결정 못합니까
노무현 대통령 " ....."
// 이거 정말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