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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철 음식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하의 계절이 돌아 왔는데요. 가을 대하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도 영양도 으뜸입니다. 굵은 소금 위에 대하를 깔고 구워 탱글탱글한 속살을 입안 가득 넣으면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대하에는 질 좋은 아미노산과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하의 타우린 성분이 혈압을 안정시키고 간 해독을 도우며 나쁜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합니다.
대하를 다 먹고 마지막에 머리를 모아 한 번 더 구워 껍질째 먹는 것이 별미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대하 머리 꼭 챙겨 드세요. 대하 껍질의 키토산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준답니다.
대하는 100g에 93kcal! 칼로리도 낮지만 항산화성분인 아스타잔틴이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성인병을 막습니다. 지용성이므로 들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답니다. 게다가 지방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아침에는 무와 함께 대하를 쪄 들기름에 찍어 먹어 보세요. 무는 소화력을 높여주고 항산화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줘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는데 좋습니다. 저녁에는 대하를 껍질째 썰어 들기름, 마늘, 버섯에 볶아 쌈 채소와 함께 섭취해도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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