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화 "물새우는강언덕"
https://youtu.be/-gm1YPknhA0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7월 27일)
1.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용산정비창 일대 개발 계획을 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음.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일자리·주거·여가·문화생활이 가능한 '직주혼합도시'를 조성하고 글로벌 하이테크기업 입주를 유도한다는 방침임.
서울시는 이를 위해 용산 일대를 서울 시내 첫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1500%를 초과하는 초고층 건물을 짓고 뉴욕 허드슨야드처럼 만들겠다고 밝혔음.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시청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를 선보이며 개발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용산 일대에 용적률 1500%를 초과하는 초고층 건물을 허용하고, 글로벌 하이테크기업 입주를 유도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주형 기자>
2. 이르면 내년부터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등 문자메시지로 주주총회 통지서를 받아보고, 온라인으로 열리는 주총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될 전망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주총 도입 방안 등 현안을 보고했음.
법무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자주총 도입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상법개정특별위원회'(가칭)를 출범시키고, 내년 초까지 관련 법 조항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 주총부터 전면 전자화를 추진함.
♢정부, 전자주총 도입 속도
♢개인투자자 주총참여 활성화땐...기업지배구조 개선에도 기여
♢상장사 44%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으로만 주총 진행 원해"
♢물적분할시 소액투자자 보호
3.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노조의 51일에 걸친 불법 파업을 계기로 정부가 이번 파업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음.
26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에 대해 하나의 작업반을 만들어 고용노동부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전날 '전국기관장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언급하면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 인한 근본적 문제를 되돌아보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음.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란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도급과 하도급의 고용 안정성과 근로조건, 임금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을 의미함.
4.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투자가 동반 급감하며 0.7% 성장하는 데 그쳤음.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민간 소비가 살아났지만 한국 경제 주축인 수출이 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며 성장의 발목을 잡았음.
26일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 분기 대비 0.7% 늘었다고 밝혔음.
분기 기준 성장률은 최근 8개 분기째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올해 1분기(0.6%)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이 이어지며 성장 보폭이 부쩍 줄었음.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우리 경제는 높은 물가 오름세, 주요국 성장세 둔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음.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투자가 동반 급감하며 0.7% 성장하는 데 그쳤음.
5.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대해 일선 경찰들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내용을 담은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통과를 강행했음.
다음달 2일부터 경찰국 업무가 시작될 예정임.
총경급에서 시작됐던 이른바 경찰국 신설 집단 반대 움직임이 경감·경위급으로 번져나갈 조짐이어서 정부와 경찰 조직 간 '강대강' 충돌이 예상됨.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 직전 출근길에 "정부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는 정책과 조직개편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반발한다는 것은 중대한 국가의 기강 문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음.
경찰직장협의회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 대국민 홍보 및 국회 입법청원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찰국 신설 '속전속결'… 후폭풍 우려
♢26일 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내달 2일 시행
♢경찰 반발 속 이달 30일 14만 경찰회의 열기로
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8·15 특별사면 가능성이 커지자 공개적으로 반대했음.
그는 "민주주의 근본 붕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절대 면죄부는 안 된다"고 강조했음.
야당에선 "지금 거론되는 가석방 수준이 아니라 복권까지 돼야 한다"며 과감한 사면을 강하게 요구했음.
지지율 열세 상황에서 국민 대통합 메시지를 담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를 사면 대상으로 검토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고심이 더 커질 전망임.
♢드루킹 댓글 피해본 안철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사면 반대’
♧신문을 통해 알게된이야기들♧
1. 확진자 10만 육박... 자가진단 양성인데도 출근하는 사람 늘어
→ 일용직, 알바들은 불이익 우려 출근 강행.
암암리 출근 권하는 회사도...
기 확진자들은 증상 있어도 ‘설마 또 걸렸겠어’ 하는 마음으로 재감염 모르고 활동도.(문화 외)
신규확진 10만명 근접…
붐비는 인천공항 입국자 검사센터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0만명에 근접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입국자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로 붐비고 있다. 2022.7.26
♢오후 9시까지 전국 9만7617명 확진…98일새 최다치
2.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년 3개월만에 하락
→ 서울 평균 전셋값 6억 7788만원.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에 월세로 돌아서는 사람 많아.
또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등의 영향으로 신규로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가 줄어든 것 도 이유.(문화)
3. 기름값 무서워 자가용 안탔나... 상반기 보험사 손해율 ‘뚝’
→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1개 보험사의 상반기 평균 손해율 80.7%로, 작년보다 2%포인트 떨어져.
통상 업계에서는 손해율 82~83%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매경)
♢보험사 車손해율 80% 아래로 '뚝'…2분기 실적 호조
♢도로교통법 개정·차량 고급화 영향
♢보험사·금융당국 보험사기 공동대응
4. 올해 40세 이대호, 왜 이렇게 잘 칠까
→ KBO 최고령.
추신수, 오승환, 김강민이 동갑이지만 생일이 빠르다.
현재 타율 0.337로 리그 전체 2위, 최다 안타 110개 3위...
올 들어 히팅포인트 앞으로 당겨 줄어든 근력 만회하는 효과.
194㎝, 130㎏의 거구지만 유연성은 젊은 선수들 못 잖아.
올 시즌 마친 뒤 예정대로 은퇴 계획.(문화)
5. 2009년 50억%에 달하는 초인플레이션 겪었던 짐바브웨, 이젠 ‘금화’ 발행
→ 국민들 자국기존 지폐에 대한 신뢰 떨어져 거의 사용 안해.
무게 31.1g인 금화의 가치는 국제시장의 금 가격에 의해 결정되며, 현재 가치는 1824달러 약 239만원 이라고. (헤럴드경제)
6. 아베 피격 놓친 후 비판 받는 일본 경호경찰 'SP'
→ ‘SP’(Security Police)는 경시청 경호과 소속 경호 전담 경찰관을 부르는 약칭.
173cm 이상(여성은 163cm), 유도 또는 검도 3단이상, 3개월 특수훈련 거쳐.
연봉은 8천만원
전후라고.(헤럴드경제)
아베 일본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전직 해상 자위대원인 야마가미 데쓰야의 총격사건의 영상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국민 인사말 도중 소주 병이 날아들었고, 경호원들이 소주 병이 날아오자 즉각 방어 태세를 갖춰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엄호하는 영상입니다
7. 유명 ‘한정 상품’ 되팔기, MZ세대의 재테크 방식으로 굳어
→ 구매권 당첨되거나 오픈런 구매에 성공하면 10배까지 이익.
나이키-루이비통 협업 운동화는 발매가 350만원에 지금은 3000만원,
25만원 에어조던 농구화는 670만원.
백화점도 이들 겨냥해 리셀매장 설치 늘어.(아시아경제)
8. 치매, 가정도 나라도 등골이 휜다
→ 치매환자 1인당 연관 관리 비용(직접의료비, 장기요양비용, 환자 생산성 손실비용 등 포함)은 2020년 기준 연간 2061만원.
현재 65세 이상 치매 환자 83만명 감안하면 사회적 비용 17조 3000억.
노인인구 급증 속 2040년 56조 예상.(아시아경제)
♢2020년 65세 이상 치매환자 83만명
♢증가속도 빨라 2060년 322만명 추정
♢1인당 관리비 가구소득 33% 달해
♢정부 국가책임제 도입해 지원 강화
♢의료비 부담비율 줄이고 무료검사도
9. 중국인의 외국 기업 불매운동(보이콧)은 중 정부 작품?
→ 스웨덴 중국센터 발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보이콧이 총 91건 발생했고 이 중 1/3은 중국 정부가 직접 관여 증거.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한국 기업 순으로 보이콧 사례가 많았다고.(매경)
10. 사형제
→ 1997년 이후 한국에선 사형집행이 없었다.
2022년 7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는 59명.
사형수는 있으나 사형 집행은 없는 나라로 25년을 보냈다.
여론은 법조계와 달리 사형제 폐지 반대가 절대적으로 많다.
올해 초 실시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선 폐지 찬성은 20%도 안돼.(중앙)▼
■□❒ 간 략 News❒□■
■신규확진 석달 만에 10만명 넘어…
해외유입 532명 역대 최다
■공직사회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
유증상자 휴가 적극 권고
■홍보수석, '내부총질' 尹문자에
"사적 대화내용 노출…유감"
■14만 전체경찰회의 철회…"국회가
경찰국 시정 기대"
■여름 휴가철 전국 이동량,
코로나 이전 수준 '육박'
■이상민, 14만 경찰회의 철회에
"매우 다행…정치이슈화 말자"
■우상호 "이준석 제거, 尹-윤핵관
공동작품 확인…충격적"
■금융위원장 "금산분리·전업주의 등
과거 규제 과감히 개선"
■수도권 아파트 청약 당첨자 미계약
1년새 두 배로 늘었다
■쌍용차, 회생채권 6.79%만 현금
변제키로…상거래채권단 반발
■서울·인천 20일만에 열대야…
오늘도 한낮 땡볕더위
■존슨 총리, 젤렌스키에 처칠상 수여…
"전시 두 지도자, 닮은 꼴"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2.5→2.3%…내년은 0.8%p 내려
■SK그룹, 미국에 29조원 추가 투자…
바이든-최태원 화상면담
■SK, 신규 29조 포함 38조원 대미투자
…반도체-배터리 등 4대 분야
■'물가 정점 아직 멀었다'…7월
기대인플레 4.7%, 사상 최고
■올해 종료 앞둔 세금감면제도 87%는
연장키로…감면액 5.5조원
■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 넘을 듯…
"2~3주는 증가할 것"
■尹대통령 "내부총질 하던 당대표
바뀌니 달라져"…문자 공개돼
■오늘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코로나
재확산 대응 등 공방 예상
■바이든, 한국전 정전일 포고문…
"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
■백악관 "북한 핵실험 실행 준비돼…
시기는 추측 않겠다"
■북, 3년 연속 노병대회 평양서 개최…
김정은 불참
■월마트에 빅테크까지…'어닝 충격' 속
나스닥 1.9%↓
■전국 구름 많고 일부 지역 오후 소나기
…낮 최고 33도
■"김민재, 메디컬테스트 통과…
몇 시간 내 나폴리 공식 입단"
■한화, 포항서 '방문 17연패' 탈출…
삼성 백정현은 12연패
■황금배트 받은 박병호, 연타석
홈런 폭발…시즌 28·29호
■'4연속 멀티히트' 이정후 "타격왕보단
100타점 욕심"
■여자축구, 동아시안컵서 대만 4-0
완파…일본은 대회 2연패
■키움, kt와 시소게임서 신승…
이정후 결승 싹쓸이 3루타
■K리그2 경남, 안산 2-1 제압…
'멀티골' 티아고, 득점 1위 탈환
■'1회 6득점' 두산, 6위 롯데 잡고
반게임 차 추격
■'팀홈런 1위' LG, 홈런 4개로 SSG 9-0
완파…플럿코 10승 달성
■LG 플럿코, SSG전서 7이닝
무실점 역투…시즌 10승 눈앞
■방탄소년단. 미국 MTV 어워즈서
4개 부문 후보 올라
■BTS '프루프',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37위…5주 연속 차트인
■18년 전 미스터리 슬픔 담은 '링크'
시청률 2.2%로 종영
■이순신 영화 '한산:용의 출현'
99개국 선판매
■에스파 '걸스', '빌보드 200' 67위…
TXT는 10주 연속 차트인
■네이버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식 연재
■'다음 소희', 캐나다 판타지아영화제
감독상…'특송' 특별언급상
■'미니언즈2' 100만 관객 돌파…
올해 개봉 애니메이션 최고기록
■김기덕 유작 '콜 오브 갓'
베네치아영화제 초청
■연예인 부부 댄스스포츠 도전…
tvN '우리들의 차차차' 내달 첫선
■'우영우 팽나무 보자'…창원 동부마을,
관광객 발길 이어져
■코스닥 0.32p(0.04%)
내린 789.61
■코스피 0.44p(0.02%)
내린 2,412.52
■외환 원/달러 환율
3.4원 오른 1,311.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야간에도 할 수 있어요?
Is it open at night?
식사가 포함된 가격이에요?
Does the price include meals?
※ 식사가 포함 ( include meals )
개인 비용은 얼마예요?
What's the rate per person?
■오늘의 건강정보
긴장하면 복통•설사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http://naver.me/FslJ6Yb9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교사들이 가장 많이 겪은
학생의 문제 행동은?
*떠들거나 소음을 내는 행위(26.8%)
*욕설 등 공격적 행동(22.8%)
*교실·학교 무단 이탈(12.7%)
신체나 도구를 이용한 폭행(6.4%)
등이었다.
2019년 교원지위법이 개정되면서
학생이 교사를 때리는 등 교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경우 강제 전학을 보내거나 고등학생의 경우 퇴학 처분까지
내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일어났을 때
곧바로 제지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여전히 문제로 지적된다.
학생이 문제 행동을 일으켰을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마땅한 제재 방법이 없다(34.1%)
*심신에 상처를 입었는데도
계속 수업해야 하는 상황(22.5%)
*학생을 제지했을 때
학부모의 민원 제기(19.7%)등이었다.
쉬운 문제가 아니다
선생만의 잘못도
학생만의 잘못도 아니다
체벌을 다시 거론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려선 안된다
2.
의사가 말하는 암 치료결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10가지.
①운동하라
②식단을 바꿔라
③자기 건강을 주도하라
④자신의 직관을 따르라
⑤억눌린 감정을 풀어주라
⑥긍정적 감정을 찾아라
⑦살아야 할 강력한 이유를 찾아라 ⑧영적 연결을 강화하라
⑨힘이 되는 사람을 주변에 두라 ⑩적절한 보조제도 도움이 된다.
3.
유럽에서 폭염이 지속되면서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어는점(빙점) 고도가
27년 만에 최고로 높아지며
해발 5000미터를 넘겼다.
언뜻 들어서는 무슨 말이지? 라고
할수도 있다.근데 아래 사진을 보면
확 와 닿을것이다.
여름에도 눈이 있었던 10여년전 마터호른.
이번에 스위스 연방 기상청이 촬영한 마터호른.
눈덮인 알프스의 상징과도 같은 마터호른이 민낯을 드러냈다.
4.
23만6000여명?
무슨 숫자일까?
1년에 전 세계에서 물에 빠져 숨지는 사람의 숫자다.
익사 사고의 90% 이상은 중·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며 5세 미만의 어린이가 가장 위험하다.
물가에서 목욕, 취수 활동을 하거나
보트 등을 타고 여행·낚시를 하는 등 일상적 활동 속에서 사고가 자주 빚어진다고 한다.
5.
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
요즘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성격 검사다.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판단·인식 등 지표에 따라 성격을
16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를 INTJ 등과 같이 영어 알파벳 4개로 표현한 것이다.
이 검사는 1940년대 미국에서
만들어진 검사다.
캐서린 브릭스란 평범한 여성이 창시했으며 그녀의 딸이자 심리학자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완성시켰다. MBTI의 MB는 Myers-Briggs로
그녀들의 이름을 딴 것이다
스위스 심리학자 카를 융의 이론에 기반해 당시 여성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6.
핑크빛으로 물든 러시아 시베리아 버린스코예 호수 위를 소금 운반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버린스코예 호수는 염분이 높은 소금물로 채워진 함수호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물이 핑크빛으로 변하는데 그 이유는 호수 안에 사는 아르테미아 살리나
(Artemia salina)라는 이름의 소금물 새우 때문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이면 이 새우가 대량으로 번식하는데, 이로 인해 투명했던 호수가 분홍빛을 띠기 시작한다.
소금물 새우의 대량 번식기가 끝나는
10월 말이 되면 물은 다시 투명한 색깔로 돌아온다고 한다.
<달걀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6>
1.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달걀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싼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달걀 한 개에는 양질의 단백질 6그램이 들어 있는데 이는 아미노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달걀을 통해 쉽게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다. 달걀노른자 한 개를 먹으면 40아이유(IU)의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다. 노른자에 함유된 비타민 D는 칼시페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칼시페롤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키가 더 자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골절뿐만 아니라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3. 식욕을 억제한다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팬케이크나 베이글 등의 곡물로 만든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공복감을 오래 지연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달걀을 먹은 남성은 곡물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공복 호르몬 수치가 낮았고 점심 때 더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눈 건강에 좋다
달걀에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시력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푸른빛으로 인한 손상에서 눈을 보호하는 작용도 한다.
5.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달걀이나 조개류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생각만큼 건강에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달걀에 포함된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은 동맥경화와 연관성이 있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춘다.
6. 근육을 늘린다
인간은 30세 무렵부터 10년에 5%씩 근육이 줄어든다. 근육이 감소하면 무기력해지고 스태미나가 떨어지게 된다. 운동이 근육의 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와 함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스트레스(Stress)🍎
캐나다의 한 학자는 실험을 하기 위해 '일주일간 평화롭게 놀고 있는 쥐 가 있는 곳에 매일 아침 고양이를 지나가게 했다.'
그런 후 며칠 뒤에 쥐의 위장을 열어보니 위장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고, 심장은 거의 다 망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갔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입김을 고무풍선에 담아 이를 냉각시켜 액체로 만들어서 이 액체를 주사기로 뽑아 쥐에게 주사 했더니 쥐가 3분 동안 발작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화를 내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지 가히 짐작 할 수 있다.
단명하는 사람들의 통계를 내어보니 대부분 성격이 급하고 공격적이고 비판적이고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고 비협조적이며 신경질을 잘 내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이 있을 때, "나는 그 꼴을 보면 못 참아"라고 그 못참는 상태일 때 아주 해로운 여러 가지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먼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뇌에 반응이 온다.
그러면 뇌 속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로 전달한다.
그런데 우리 뇌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뇌에 세균, 병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 하게하는 뇌혈관 방어벽이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뇌혈관 방어선이 느슨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니까 2차적으로 온몸의 저항력과 기능이 떨어져서 건강을 잃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이런 해로운 물질이 분비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어 얼굴이 퍼렇게 질리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의 저항력이 급속도로 떨어져 천식이 오고 목이나 어깨허 리 등에 경직이 오고 정신적으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하 며 감정적으로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성급함, 인내 부족 등이 나타나서 안절부절 못하며 발을 떠는 등 신경질적인 성격이 생긴다.
또 몸에 마비현상이 오고 뇌혈관이 터져 뇌졸증이 올 수도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지도 말고 주지도 말아야 한다.
남을 위해서는 용서를 하고 나를 위해서는 이해를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 하고 칭찬을 함으로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 한다.
(Stress 다스리는 名藥)
정신의학에서는‘스트레스의 大家’하면 한스 셀리(hans seyle, 내분비학 자)라는 분을 듭니다.
이 분은 1958년 스트레스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분인데 고별 강연을 하버드 대학에서 했습니다.
제가 그때 마침 그 대학에 있어서 정말 아주 감동적인 강연을 들었습니 다.
하버드 강당에는 백발의 노교수들이 빽빽이 들어섰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기립 박수도 받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려가는데 웬 학생이 길을 막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스트레스 홍수시대를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딱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이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습니다
“Appreciation! 감사(感謝) 감사하며 살라" 는 그 말 한마디에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여러분, 감사만큼 강력한 스트레스 정화제가 없고 감사만큼 강력한 치유 제도 없습니다.
종교인이 장수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범사에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이나 하찮은 일에도 감사드리는 이 자세가 종교인이 장수하는 비결로 의학에서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속에는 미움,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참으로 편안하고 마음이 그저 평온하면서 또 우리가 뇌과학적으로 말하면 이러는 순간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사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것까지 감사
범사 감사, 무조건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