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침노를 당한다
https://youtu.be/oaBQZsGIMM4?si=nAFa5HQU6Yqs5ISm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입니다.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믿음의 족보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서 이삭은 에서와 야곱을 낳고가 아니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입니다.
천국은 믿음으로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에서는 장자이지만 장자의 명분을 경흘히 여겼습니다.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흘히 여김이었더라(창세기25:34)”
그러나 야곱은 둘째이지만 장자의 명분이 귀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를 낳고”입니다.
야곱에게 12아들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는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의 이름만 올렸습니다.
야곱의 아들 중 장자는 르우벤입니다.
르우벤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이름이 없습니다.
유다의 뜻은 찬송입니다.
야곱은 12아들의 예언에서 “유다에게서 메시야가 난다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창세기49:10)”
실로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홀은 유다 후손이 왕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삭이 축복할 때에 축복을 받은 것은 야곱입니다.
이삭이 에서를 축복하려 하여 에서를 사냥하러 보내었습니다.
에서가 사냥하러 간 동안 일어난 사건은 오히려 야곱이 축복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리브가는 에서가 비록 장자일지라도 믿음으로
야곱을 이삭에게 축복을 받게 하였습니다.
“네가 그것을 가져 네 부친께 드려서 그로 죽으시기 전에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창세기27:10)”
믿음의 여자 리브가는 이삭에게 축복을 받을 것을 에서가 아니고
야곱에게 적극적으로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비록 형이 우선권이었던 장자의 명분과 축복권을 가로챘지만
하나님은 들사람 활을 가진 자 에서가 아니고 야곱과 함께 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세기28:15)”
그러므로 믿음으로 침노하는 자가 되어 천국을 얻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11:12)”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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