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K0vsVRWsww?si=0KWyu_OgRoC5m6w4
미국의 컨트리 송 싱어
존덴버 (John Denver )1971년 발표한 노래 입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다 줘요)
1943년 출생
1997년사망 (54세).
서정적인 가사 와
기타 연주가 고향을 떠올리도록 하는곡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을 꼽으라면 항상 상위권에 링크되는 곡입니다.
작사 는 존덴버가 하였는데
웨스트 버지니아의 정경을 상상하며 하룻만에 만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는 버지니아 출신이 아니라 미국 뉴멕시코주 노스웰 출신이라는 아이러니한 점입니다.
앨범 발표4개월 만인 1971년 이미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웨스트 버지니아주를 아름답게 노래 한 곡으로 2014년
3월 공식 "주" 가로 또한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교가로
스포츠에서 우승하면 부르는
전통곡 이기도 합니다.
[ 가사 해석 ]
천국과도 같은 웨스트 버지니아
불루릿지 산맥과 세넌도어 강
그곳의 삶은 나무들 보다 오래 되었지만 산 보다는 어리고
산들 바람 처럼 불어오죠.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
가 줘요.
나의 보금 자리로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 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 길이여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의 관한 것 뿐이지
광부의 딸인 그녀는 바다를 본 적이 없소
어둡고 회색빛으로 칠해진 하늘은 밀주의 맛을 떠오르게 하면서 눈물 나게 하네요
시골 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나의 보금자리 로
웨스트 버지나아의 산신령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 길이여
아침에 그녀가 나를 깨우는목소리가 들려 와요
라디오는 머나먼 나의 집을 떠오르게 하네요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생각해요
진작에 집에 갔어야 했다고
시골 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나의 보금자리 로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
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 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 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 길 이 여....
첫댓글 늦잠을 자도 좋은 즐거운 아침에
눈뜨고
방문을 하자마자
금송님의 음악 초대
한국인이 제일 좋아한다는 팝송곡
버지니아대학 교가
익숙한 곡을
흥얼흥얼 따라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시고요
빛의 속도로 첫 댓글을 달아 주신 별꽃님
복 받으세요~~ㅎ
좋은곡 공감, 감사 합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남겨놓고 54세, 젊은나이에 떠난 그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김정래 시인님
근황이 궁금, 전화를 드렸지요. 지금도 힘든상황이고 기력도 체중도 빠져서 댓글도 못달겠다고 하셨어요
요즘 트렌드인 맨발걷기를 추천해드렸더니 해보시겠다 합니다
곧 좋아지실꺼라
믿습니다
음방님들 ,김정래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좋은곡같이 들어서
고마워요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즐겨듣는곡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실향민의
아픔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죤덴버
한국인들에겐 아주친숙해보이는
가수이고 이곡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다줘요
는 팝송애호가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곡이지요.
잘듣고 갑니다.
환절기에 건강에도 유의 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그렇군요 . 고향을 그리는 노래 맞습니다
존덴버 좋아하는 가수이고 그의 노래 퍼헵슬러브도 애청곡 입니다
특히 이곡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애청곡이라고 하네요 그 비행기
사고만 아니었음 ....
노래는 영원히 남아 그를 기억 합니다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미국의 서부 버지니아 주를 배경으로 한
향수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입니다.
" John Denver "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지요..
또한, 이 노래는 "버지니아 주"의 공식 주가로 선정 되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언어로 리메이크 된 곡이며
영화나 드라마 등 많은 곳에서 사용 되었습니다.
선배님!
비가 내리는 주일 입니다.
건강 주의 하십시요.
존덴버의 많은곡들을 좋아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차안에서 부르는 가사에서 보듯이 누구나
고향은 마음속에 향수를 부르는것 같고
못가는 고향은 늘 그리워 향수병에 걸리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주 쓰는글인데요 제주꾼들은 하늘에서 왜 일찍 데려가는지.....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다 줘요"
제목이 꽤 기네요
흐리지만 좋은날되세요
귀에익은 컨트리 송~!!
버지니아가 아니어도 자기 고향의 향수를 진하게 느끼게 하는 멋진곡입니다
진짜 아까운 인재는 단명해서 참 아쉬워요
그분은 가셨어도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을
명곡입니다
좋은곡 선곡해 주셔서
즐감하며 따라부르기도 ~~~
기분전환에 특효약이네요
금빛님
휴일 잘보내고 계십니까~?
존덴버의 밝은
노래로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다 줘요" 가끔식 듣는 귀에 익은 컨트리송입니다
동.서양. 문화는 달라도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좋은곡 공감 나누며
같이 들어 고마워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고 익숙한
존덴버의 노래 올려주셨네요
정든 시골길도 연상되고
우리네 정서와도 잘 어울리는 멜로디
정감이 가는
Take Me Home Country Roads
즐감했습니다 해설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가 자주 듣던 귀에 익은 곡을 들으며 공감 나눌수
있어 고맙습니다
존덴버가 비행기 사고로 떠난지 꽤 오래되었네요 세월은 참 빠르게도 갑니다
고운댓글 감사드리고
고운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