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이에요 ㅎㅎ
오늘은 아주 특별하게 생긴 간식 준비했어요
모양이 독특하죠?
떡볶이인데 모양이 아주 특별합니다.
바람개비 모양같기도 하고
막대사탕같기도 한
돌돌말이 떡볶이 ........
어때요 ?
하나씩 들고 먹기에 아주 좋죠?
솔바람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요렇게 예쁜 간식으로~~~
모양도 맛도
최고입니다.
우리딸 ..맵지만 중독되는 맛같다고까지 표현합니다.
이말은 제가 했더니
딸아이도 그래도 표현하네요 ..
정말 먹어도 자꾸 먹고싶더라구요 ..
지난 제사때 사용했던 절편이에요 ,.
절편을 어떻게 재활용해서 먹을까하다가
이렇게 막대사탕같이 만들자 싶었지요 ..
절편 한줄,어묵 두장,견과류 조금, 고추장 한스푼,매실청 두스푼,
토마토케찹1스푼,칠리소스2스푼,물150cc,,,정도 준비했답니다..
떡과 어묵을 가로로 썰어줍니다.
떡은 만든지 이틀정도 지나야 이렇게 잘 썰립니다.
아주 딱딱하면 모양만들때 깨질 경우가 있으므로
말랑말랑할때가 아주 좋아요 ..
떡위에 어묵을 한줄 놓고 돌돌 말아줍니다...
요거이 아주 쉽죠?
아주 어려운 요리는 솔바람이 못한답니다. ㅎㅎㅎ
막대사탕 같기도 하고
바람개비 사탕같기도 한 모양이 만들어졌어요
하나씩 꼬치에 끼워줍니다..
모양이 이쁘지요?
그대로 구워먹어도 좋을듯 합니다.
딸아이가 모양이 너무 이쁘다면서
들고 있네요 ㅎㅎㅎ
요때다 하고 사진 한컷 더 찰칵 ~~~
어묵을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해도 될 것같구요
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답니다.
너무 오래두면 떡이 흐물흐물 해져요..
적당히 하셔야합니다..
소스는 위에 언급한 재료를 다 넣으시고
끓이다가 견과류를 넣어서 다시한번 끓이면 되구요
저는 땅콩과 해바라기씨를 넣었어요
집에있는 견과류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다 만들어진 소스에 떡꼬치를 하나씩 넣어 한번씩 뒤적여가며
양념이 배이게 하면 끝......
완성된 막대사탕같은 떡볶이입니다.
하나씩 들고 먹기에 아주 좋아요 ㅎㅎ
견과류가 씹히니 더욱 고소하고
매콤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갑니다....
솔바람이 간만에 제대로된 간식을 만든 것같아요
절편떡을 재활용해서 이렇게 멋진 요리 만든 솔바람 ,.
기특합니다. ㅎㅎㅎ
자뻑이 심해도 오늘은 봐주셔야 해요.......
ㅎㅎㅎ
어때요?
하나씩 맛보고싶지요?
정말 맛나답니다. ㅎㅎㅎ
겨울방학 아이들 간식으로 딱 좋아요 .
보름정도 있으면 구정 제사입니다.
그때 사용하는 절편을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에요 ㅎㅎㅎ
이번주도 벌써 수요일입니다.
시간이 어찌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다음주엔 구정제사 준비해야겠네요 ..
이번주는 신나게 놀아야지 ......하고 마음만 그렇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아침 시작하시구요
솔바람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가실때
추천 버튼은 꾸~~욱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솔바람 물결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