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일시 : 10월 16일(금) 오전 11시
▪︎만남장소 : 9호선 양천향교역 1번출구 안
▪︎걷기코스 : 약 5km. 평지, 완만한 산길
양천향교역 -> 겸재정선미술관 -> 궁산땅굴역사전시관 -> 궁산근린공원 -> 소악루 -> 양천고성지 -> 한강전망데크 -> 습지원/호수원 -> LG아트센터 -> 마곡나루역
▪︎입장료 : 겸재미술관 : 64세이하 1,000원, 65세이상 무료(신분증)
▪︎뒤풀이 : 각시보쌈 마곡나루역점
▪︎ 준비물
- 명찰, 찬조금 천원
- 맛난 간식, 생수, 과일, 성인음료, 안주...
- 간이의자, 돗자리, 양산, 썬캡, 비상약....
▪︎ 준수사항
- 약속시간 10분 전 도착하기
- 늦을 때는 미리 연락하기
- 자연 훼손하지 않기
- 무단 이탈하지 않기
- 신입 참석회원 친절하게 대하기
-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기
- 대장 의견 따르기
▪︎가이드
- 트레킹코스와 시간은 가이드의 판단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가이드는 트레킹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참가시 이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대장 춘수 010 6620 7858
- 총무 쩡이야
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다. 전시실은 1층 '기획전시실'과 '양천현아실', 2층 '겸재기념실'과 '체험학습실', 3층 '다목적실'과 '뮤지엄숍'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쉽게도 정선의 원본 작품은 많지 않다. 〈청풍계도〉와 〈조어〉 정도가 그 아쉬움을 달랜다. 하지만 전시 구성은 알차다. 정선의 생애와 작품을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지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선은 조선 후기 사람이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를 보통 '삼원삼재'라고 부른다. 호가 '원'으로 끝나는 세 명과 호가 '재'로 끝나는 세 명을 일컫는다. 삼원에 속하는 사람은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이고, 삼재에 속하는 사람은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 공재 윤두서'이다. 화가마다 다른 개성을 갖고 있어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화가는 단연, 정선과 김홍도다. 정선은 기존에 익숙한 중국풍 그림에서 벗어나 우리 식의 산수화를 그렸다.
정선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중국 시화에 나오는 풍경이나 중국 그림을 따라 그리는 관념산수가 주를 이뤘다. 그러나 정선은 실제 우리나라 풍경을 직접 보고, 느껴지는 감흥을 그림에 담았다. 그것이 바로 '진경산수화'다. 정선의 〈인왕제색도〉, 〈금강전도〉 등이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꾸준히 언급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풍경화는 보통 풍경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만 정선은 달랐다. 풍경 속에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집어넣었다. 풍경의 일부를 실제보다 크게 그리기도 하고 붓 두 자루를 동시에 쥐고 그리기도 했다. 그런 까닭에 정선의 화풍은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등 후대의 화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역사적 공간으로, 일제강점기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독특한 장소이다. 1940년대 초·중반에 군용 물자와 탄약을 저장하기 위해 굴착된 이 땅굴은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2008년 재발견 및 2018년의 개조를 통해 현재의 전시관 형태로 재탄생하였다. 이곳은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로 귀하게 여겨지고 있다.
궁산 땅굴은 약 68미터 길이와 2.7미터 높이, 2.2미터 폭을 자랑하는 군사 비밀 창고로, 일본이 김포 비행장을 감시하고 군수 물자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다. 당시 지역 주민들은 '보국대'라는 이름 아래 강제로 굴착에 동원되었으며, 이 땅굴은 60년 이상 땅속에 숨겨져 있었다. 땅굴은 낙석 사고로 인해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나, 유리벽을 통한 관찰이 가능하다.
한강이 바라보이는 궁산 북쪽 절벽에 단아하고 조촐한 맵시의 소악루가 있다. 이 누각은 조선 영조 때 동복(同福, 화순군 동복면) 현감을 지낸 이유(李糅)가 궁산 강변 악양루(岳陽樓)터에 재건한 것으로 중원대륙 동정호(洞庭湖)에 있다는 악양루(岳陽樓)의 경치에 버금간다 하여 소악루라 하였다. 즉 작은 악양루인 셈이다. (이유는 동정호의 악양루를 가본 적도 없음)
소악루에 오르면 남산을 비롯하여 인왕산(仁王山)과 안산(鞍山) 등 서울 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멀리 관악산(冠岳山), 북한산(삼각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가까이로 탑산과 선유봉(仙遊峰), 한강 줄기가 이어져 예로부터 문인들의 발길이 잦았다. 겸재 정선도 소악루에 올라 주변 풍경을 그림에 담았는데 그의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당시의 경관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소악루는 원래 이곳에 있지 않았다. 원래 위치는 가양동 산6-4번지 세숫대바위 근처로 여겨지는데, 이미 아파트들이 첩첩하게 들어선 상태라 제자리에 세우지 못하고 1994년 지금의 자리에 세운 것이다. 이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누각이라기 보다 공원에 지은 아담한 정자 같다. 게다가 흙이 아닌 보도블록 바닥에 뿌리를 내린 탓에 정취와 옛 명성이 많이 떨어져 보인다. 복원을 하더라도 소악루와 주변 풍경을 배려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 점이 무지 아쉽다.
양천고성지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궁산의 정상부에서 동~서쪽으로 뻗은 주능선과 남~북쪽으로 뻗은 가지능선의 상단부를 에워싸서 축조한 테뫼식산성이다. 궁산은 안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데 한강하류로 이어지는 요새지에 해당한다.
성 북쪽은 한강 쪽으로 경사가 급하고 남쪽은 급하지 않은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꼭대기 부분을 둘러쌓은 산성으로 기록에 의하면 길이가 약 220m이며 면적은 29,370m2(8,900평)라 한다.
임진왜란 때 권율장군이 이 성에 머물다가 한강을 건너가 행주산성에서 크게 이겼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행주산성(사적 제56호), 파주 오두산성(사적 제351호)과 더불어 옛날부터 한강 어귀를 지키던 중요한 시설이었던 곳으로 의의가 크다.
성황사는 궁산의 정상 동남쪽의 약간 낮은 곳에 고목나무 한그루와 사당 한 채로 되어 있었다는 기록이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고 있다. 최초의 성황제는 고려시대부터 이어져오며 초기에는 중앙권력이 지방의 백성을 다스르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관산(궁산)의 성황사 성황제는 양천고을 수령이 올렸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궁산 성황제는 성재정리, 공암리, 후포리, 마곡리, 읍내동 전마을의 단일행사였으나 1894년 갑오경장 이후부터는 각 마을 행사로 따로 제를 올렸다. 궁산성황사에서 먼저 제를 올리고 그 다음에 각 마을에서 올린다.
산신제와 성황제의 의미는 매년 음력 시월 초하루 산신과 성황신께 이곳에 사는 주민과 가축이 무병하고 곡식은 풍년이 들게 해달라는 기원이며 수백년을 이어온 가양동만의 행사이다. 참고로 궁산에 모신 성황신은 여신으로서 주민들은 도당 할머니라 부른다. 후포마을에도 성황제를 올리나 도당 할머니 제사 후 올리는 것을 법으로 여기며 후포마을에서 모시는 도당신은 남신으로 불리운다. 궁산 정상의 성황사는 2009년 가양동읍내 노인정과 양천역사보존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성금을 보태여 지금의 모습으로 정리되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된 도심 공원이자 생태원이다. 면적은 축구장(7,140㎡)의 약 70배 크기인, 504,000㎡(152,460평)이다.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가든을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다.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주제원이 온실인데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 있다. 온실에 부속되어 있는 건물 공간 1층과 4층에는 판매시설과 카페가 있다. 습지원은 한강변까지 진입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유료로 입장하는 온실이 식물원을 대표할만한 공간이긴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넓은 호수공원이나 잔디마당, 한옥건물이 있어 한가로이 쉬기에 좋다. 전체 면적에 비하면 실내시설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식물원이라기 보다는 서울숲, 북서울꿈의숲과 같은 시민공원으로 봐도 큰 위화감이 없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서울식물원 부지 내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2022년 10월 13일에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LG사이언스파크가 신축되며 이와 연계해 기존 역삼동 GS타워(구 LG강남타워)에 위치했던 LG아트센터가 마곡으로 부지 전체를 이사하여 새로 건설한 공연장이다. 일본의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와 국내 종합건축설계사무소인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단일 극장인 역삼동과는 다르게, 총 3층 규모의 1335석으로 이루어진 LG SIGNATURE 홀과 365석 규모의 U+ 스테이지, 2개의 공연장으로 이루어진 공연장이다. 또한 튜브라는 타원형의 긴 원통을 눕혀놓은 것 같은 공간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에 과거에 여의도에 있었던 LG사이언스홀을 이어받아 주로 인공지능과 관련해 청소년 대상 과학교육 공간인 LG디스커버리랩이 맞닿아 공간 전체적으로는 총 3개의 주요 시설이 같이 있다.
첫댓글 춘수대장님 ~
공지 감사드립니다
함께 합니다
입 안 대공사로 불편하지만 집 옆에 오시는데 안부라도 전해야 도리라서~
인사드리러 갑니다.
송지학운영위원님 ~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참가합니다.
재경님 ~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참석합니다.
초상비님 ~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함께합니다 ~🙋♂️
낭만조아대장님 ~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참석 합니다~~
포시즌대장님 ~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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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님 ~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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