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서 꿈을 꾼 세 사람 - 야곱, 요셉, 바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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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꿈을 꾼 세 사람 - 야곱, 요셉, 바로왕
히브리서 11:23
부 르 심:요한계시록 21:1~2
찬 송:314, 480, 606, 491
기 도:
1)믿음으로 전 천국을 바라보게 하소서
2)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이 되게 하소서
3)오직 믿음으로 바라보는 실상이 되게 하소서
4)예수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16명의 이름들은 한결같이 믿음으로 시작하는 이름들입니다.
믿음으로 아벨부터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은 창세기에 나오는 인물들입니다.
다음 믿음으로 모세는 모세오경의 출애굽기부터 나오는 인물입니다.
다음 라합은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여리고의 기생출신입니다.
다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는 사사기에 나오는 사사시대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다윗과 사무엘은 사무엘상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부터 사무엘상까지 인물들으로 소개하면서
다 같이 믿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창세기에서 꿈을 꾼 세 사람 야곱, 요셉, 바로왕"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에는 여호와께서 주신 꿈을 꾼 세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꿈을 꾼 사람은 야곱입니다.
두 번째 꿈을 꾼 사람은 야곱의 아들 요셉입니다.
세 번째 꿈을 꾼 사람은 이집트의 바로왕입니다.
1.야곱이 꿈에서 본 세 가지
요셉의 이야기는 17세의 나이에 꿈을 꿈으로 시작됩니다.
요셉을 꿈쟁이라 부릅니다.
창세기에는 꿈꾸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어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을 들었습니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창세기 28:12~14)”
야곱은 벧엘에서 잠이 들어 꿈에서 세 가지를 보았습니다.
첫 번째 본 것은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습니다.
두 번째 꿈에서 본 것은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 꿈에서 본 것은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꿈에서 본 첫 번째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서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다는 것은 땅의 이세상과
하늘의 저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닥다리란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것인데
땅 위에 있어 그 꼭데기가 하늘에 닿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서 저 세상에서 연결이 사닥다리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연결되어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집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야곱이 두 번째 꿈에서 본 것은 하나님의 사자가 사닥다리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란 존재가 이 땅에서 저 하늘세계에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의 일을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땅의 것을 심어 거두는 것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가 열리어
일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나다니엘이 자기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놀라워하며 거듭난 고백을 하였습니다.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요한복음1:49)”
나다니엘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빌립의 전도를 무시하였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요1:46)
나다니엘이 빌립에게 억지로 끌려가다시피 하여 예수님을 만나니
자기가 생각하였던 그런 분이 아니었습니다.
성령에 감동하여 그 입에서는 나다나엘의 고백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1:50~51)”
무화과 나무에서 보았다하는 것을 믿는 일을 보는 나다나엘에게
큰 일을 보게 하시는 것은 영적세계의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는 것입니다.
야곱이 본 사닥다리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야곱이 꿈에서 세 번째 본 것은 그 위에 서서 말씀하시는 예수께서
자신이 여호와이심을 소개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지만
그때가 되면은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임을 믿습니다.
2.꿈꾸는 자 요셉
요셉은 꿈꾸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 때문에 아버지 야곱을 떠났고
꿈 때문에 애굽에서 노예와 감옥살이를 하였으나
꿈 때문에 또한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어 형들을 거듭용서 하였음을 밝히었습니다.
요셉이 17세에 두 번을 꿈을 꾸었습니다.
첫 번째 꿈은 형들의 단이 요셉의 단에게 절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분째 꿈을 꾼 것은 형들의 별이 요셉의 별에 절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을 꿈을 꾼 것은 하나님이 반드시 그 꿈을 요셉에게 이루시는 꿈입니다.
17세에 형의 미움을 받은 요셉이 형들에게 붙잡히어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죽을 목숨이었으나 이스마엘 상인에게 팔려 애굽의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총무일을 맡았으나
보디발의 아내의 증오로 강간미수범이 되어 옥에 2년 동안 옥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바로왕이 꿈을 꾸어 꿈을 요셉이 해석함으로 신에 감동한 요셉을
국무총리로 임명하여 전국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풍년 7년이 지나 흉년 2년 째에 애굽과 주변 모든 지역에 흉년이 들었을때
양식을 구하러 형들이 요셉에게 엎드리었습니다.
요셉은 꿈이 그대로 성취되었을 때 원수를 갚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여 형들을 용서하였습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세기45:5)”
요셉의 꿈꾼 것을 성취할 때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은 용서입니다.
형들이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 불안하였습니다.
혹시나 요셉이 자신들에게 복수할까 두려워하였습니다.
요셉은 이미 용서한 형들에게 걍퍅한 마음을 가져
복수 하지 않음을 확인하여 주었습니다.
“(창세기50:19~21)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요셉은 예수님의 표상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셨는데 거듭 정죄하지 아니하십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위로 받고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또한 우리들의 자녀들을 기르시는 것임을
믿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바로왕의 꿈(창세기41:1~57)
창세기에서 세 번째 꿈을 꾼 사람은 이방사람 애굽의 바로왕입니다.
바로왕이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살진 일곱 암소가 보이더니 그 뒤에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보였습니다.
파리한 일곱 암소가 살진 일곱 암소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들어 두 번째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 보니 충실한 일곱 이삭을 보았습니다.
그 후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키는 것었습니다.
바로가 깬즉 꿈이었습니다.
바로가 그 꿈을 해석을 알고자 하여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꿈을 고하였으나 해석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술맡은 관원장이 바로왕에게 나아가 자신의 꿈을 해석해주었던
히브리 소년 요셉을 소개하였습니다.
바로가 요셉들 부르게 하였습니다.
요셉이 수염을 깍고 그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갔습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하니
요셉은 겸손하게 자신을 자랑하지 아니하고
평안한 대답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창세기41:16)”
사랑하는 여러분, 꿈을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누가 나를 칭찬한다 할지라도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방인의 왕이 꿈을 꾸는 것의 특징은
자신과 주변에 있는 어떤 사람들도 해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2장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번민 중에 꿈을 꾸었지만
도무지 알지도 못하고 해석할 수도 없었습니다.
오직 다니엘이 기한을 정하여 친구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함께 기도하니
지혜의 영과 지식의 영의 성령께서 보이시고 해석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다니엘 역시 이방인의 왕이 꿈꾼 것을 보고 해석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을 자랑하였습니다.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다니엘2:28)”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이 꿈을 보이시어 알게 하시고
해석하게 하시는 지혜의 영과 지식의 영이 충만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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