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데려올만한 대형포수가 없네요

홍성흔 박경완 진갑용 최기문 김상훈 김동수 정도 되야 대형포수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선수를 과연 타팀에서 내줄까요? 그외에 조인성도 있지만 엘지에서 아마 트레이드 하기는 힘들고 그외 의 선수들중에 두산의 이도형 선수는 공격력에 비해 수비와 리드가 허 접하고 나머지 포수들은 한화의 포수들이 훨씬 낫고 데려올만한 선수 가 없네요 올 시즌에 강인권 선수하고 조경택 선수가 부진할때 울 팀의 유망주 김승권을 주고 삼성에서 데려온 김영진 포수도 1년후에 방출되는 것을 보니 그냥 포수는 팀 자체적으로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적게는 1년에서 2 -3년정도는 헤매다가 거의 제자리를 찾더군요 홍성흔 박경완 최기문 진갑용 김상훈 선수등도 입단후 바로 잘하지 않 고 꾸준한 출장에 의해 프로에서 적응한점을 고려 한다면 채상병 선수 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삼성이 김태균선수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 놓을듯 싶은데여, 제 개인적으로 진필중이니 김태균선수보다 올해 한화의 고 질적인 약점이었던 포수진을 보강해야할듯 싶네여. 강인권 과 조경택이 번갈아가면서 마스크를 &#50043;던 올해는 사실 안방 이 마니 부실했던거 같았습니다. 물론 채상병(?? 이름맞나?) 가 하는 대형신인포수가 들어왔다고는 하나 아마추어에 있다 가 프로에 오면 바로 적응하면서 잘할수 있다는 확신도 업는 것이고(물론 기대이상의 활약을 할수 있겠지만) 분명히 프로 는 아마추어와 수준의 격차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대형포수를 돈을 들여서라도 트레이드를 하면 조을 꺼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은 시기가 늦어서 트레이드할 말한 선수가 업다는게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여. 작년에 삼성의 김동수가 빽업으로 있을때 트레이드를 단행못한게 참 아쉬운점 이구요. 그래도 때는 늦지 않은거 같습니다. 한화는 트레이드에 대한 투자에 너무 인색한거 같습니다. 지금 이라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 포수를 데려올수도 있을꺼 같 다는 마음이네여. 위에 말한 사항을 같이 보강해야지만 한화도 우승을 할수 있는 확신을 더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이상 러브한화의 부족한 생각이였슴돠~~!! 올해 한화는 V2를 해낼것입니다~~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