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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송양제
샤인(신재현) 추천 0 조회 125 18.01.08 09: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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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9 10:00

    첫댓글 어이쿠...저도 비슷한 경험이...
    10여년쯤 강원도 평창군 금당계곡에 있는 폐교를 임대자에게 권리금(임대자에게 권리금을 주는 쌩 바보짓을 함)을 꽤나 주고 입찰을 해서(교육청에서 연임대료를 높게 제시하는 자에게 임대...이후는 연간재계약...저는 터무니없는 높은금액을 제시 낙찰받음. 교육청 공무원들이 (비)웃습니다. )
    그러나 저는 나중에 헐값에 불하받을 원대한욕심으로 가득하여 이성적인 판단불가...ㅎㅎㅎ
    그러나 폐교도 등급이 있고, 매각대상(부활가능성 폐교였음)이 아니다는것을 5년 지나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배가 매우 아파옵니다.ㅎㅎㅎ

  • 작성자 18.01.09 10:04

    '해병대는 직진이야!!'라고 외치기는 합니다만
    어디 살아가며 직진만 하며 살아지던가요?
    누가 할러데이님에게 그릇된 정보를 진실인양 옆에서 부추기지는 않았는지요?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습관처럼 잘못된 행위를 반복하는 거~~~
    어제도 아니...오늘 새벽 3시까지 죽자고 도배하고 두 시간 쪽잠 자고 출근했습니다.
    이것도 오지랖 때문에 하는 고생이에요~~~ ㅎㅎㅎ
    배아프믄 할러데이님 손해잉게 그냥 웃으세요. 웃음이라도 남잖아요? ㅎㅎ

  • 18.01.09 10:36

    @샤인(신재현) 지난 인생사 잘했던 못했던 모두 추억으로 남네요.
    안가겠다는 가족 끌고 가서 청소하고 페인트칠하고 족구하고 야영하고...
    그 폐교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참 궁금하네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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