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피부과에서 검사가 이루어져요. 군의관이 먼저 손에 땀이 얼마나 나는지 손바닥을 살펴봐요.그리곤 그 땀을 다 닦으라 하죠.그리곤 주먹을 쥐고라고 해요.그리곤 시간을 재죠~ 3분안에 땀이 손에서 뚝뚝 떨어지면 4급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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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손에서 맺히거나 흥건히 뭍어있어도 안 되요. 꼭 손에서 뚝뚝 하고 떨어져야지만 가능해요.왜냐면. 병무청에서 그렇게 결론을 내고 신체등급 책에 올려 놓았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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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으로 1~4 급까지 나뉘거든요. 그만큼 병무청에서도 수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주 심한 다한증의 사람들에게만 4급을 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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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님이 쓰신 말 처럼 군의관들도,수술하고 나서 다시 오라고 해요.다한증으로 군대가서 고생할것 같으면,수술을 해서 4급을 받으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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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이트에서도 교감신경 절단 수술후 4급에 해당된다고 나와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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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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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전 곧 병무청에 신검받으러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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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랑 겹쳤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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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은 4급이라.. 그날가서 특별히 군의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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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조금 긴장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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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쓰고있는지금도 손에는 땀이 주륵흐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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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군의관한테 가서 검사받을때 땀안나믄 할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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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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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같은거 하나 끈어 가야대는데 흠 몇일안남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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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어디서 끈어야함니까..글거 진단서 끈는데 돈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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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진단서 꼭 들고 가야함니까? 그냥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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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한증인데 여..라고 말하고 군의 관한테 가서 검사 받으믄 안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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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질문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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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아주시기 바람니다 참고로 서울임다..쩝.. 그럼 리플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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