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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지옥간증 총정리 - 지옥에 가는 영혼들이 공통적으로 범하는 죄의 종류와 형벌들
아름다운천국 추천 0 조회 309 11.11.11 09:1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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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1 11:15

    첫댓글 주 예수여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글이 진리 입니까
    왜 진리보다 주 예수님을 두려움의 심판자로만 각인 시키시는지 위에 글들이 말씀에 근거가 있습니까 있다면 한번 제시해 주시길 바람니다

  • 11.11.14 00:14

    성경말씀을 근거로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근거는 성경말씀입니다. 참고로 님의 환상의 내용이 성경말씀과 일치하지가 않습니다.

  • 11.11.11 21:33

    아름다운천국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글로라도 의견들을 내놓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서로의 문제점도 나누고 좋은 점들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젊은 분들은 더욱 용기를 내어서 여러 생각들을 내놓을 수 있으면 교제와 성장에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글들은 차츰 교제를 통해서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정리될 것입니다.
    우선 우리는 기독교의 가장 큰 진리요, 기본 진리가 어떤 행위로 천국을 가고 지옥을 가는데에 결정적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알수 있고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목사 섬기기를 잘한사람은 천국이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이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 11.11.11 21:37

    없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라는 직책 자체가 비성경적이요, 예수님이 미워하시는 니골라당(계 2:6,15) 의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어디에도 목사라는 칭호를 사용한 형제 자매는 없습니다. 그 직책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일 뿐이며 성경에는 오직 장로와 집사라는 직책이 있었고, 장로는 감독으로도 불리웠음이 행 20:17-28을 읽을 때 드러납니다.
    다음으로 십일조, 새벽기도, 주일성수, 이런 교훈들은 신약교회에서 발견되지 않습니다. 십일조는 구약의 레위지파 제사장들에게 지불하기 위하여 성전에 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제사의 완성으로 이제 더 이상 제사장 직책은 없으며 모든 성도들이 제사장들입니다(벧전 2:5-9,

  • 11.11.11 22:14

    계 1:5-6, 계 5:10) 모든 신약 교회 형제들은 물론 자매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근거로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제사장들입니다. 따라서 목사들이 제사장들이고 나머지는 일반인들이라는 구분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숭배와 예수님이 앉아계셔야 할 자리에 인간이 머리되어 앉으려는 매우 교활한 사탄의 궤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신데, 그 교회 모임의 머리로 인간이 앉아있다면 그는 내려 와야 합니다.
    새벽기도란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겠습니다만 그것은 개인적인 문제이지 교회가 특별히 그것을 실행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만이 새벽기도를 행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하나님께는

  • 11.11.11 22:14

    새벽이나 낮이나 때가 동일하며, 어느 시간이라고 특별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새벽에 열심히 교회에 나와 기도하라, 가 아니라, 항상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입니다. 바쁜 일터에서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께서 자기의 영을 주장하심으로 말미암아 쉬지않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없는 목사들이, 실제로 자기는 구원얻은 적이 없기 때문에, 종교행위를 강조하는데 그것은 대개 바빌론 종교 방식의 종교행위들입니다. 이제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1:1의 기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사시며 예수

  • 11.11.11 21:48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삶의 전부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목사들이 또 흔히 주장하고 가르치며 요구하는 것들 중에는 성전건축 헌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전은 거듭난 성도들의 몸이 성전이며(고전 3:16, 6:19) 벽돌 콘크리트 건물은 부동산에 불과하고, 그것을 성전으로 가르치며 주장하고 거창하게 단장하는 종교들은 대개 카톨릭과 기타 바빌론 종교들입니다. 따라서 성전건축이라는 허위 선전에 속아서도 안될 것입니다.
    목사제도는 성경에 전혀 근거를 찾아볼수 없으며, 바울과 바나바는 곳곳에 성읍마다 장로들을 세웠지 목사들을 세운 것이 아닙니다(행 14:23)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렀지 목사들을

  • 11.11.11 21:52

    부른 것이 아닙니다(행 20:17) 바울은 그 장로들을 성령께서 감독들로 세우셨다고 말합니다(행 20:28) 바울은 다시 빌립보에 있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였는데(빌 1:1) 빌립보 교회의 목사는 어디로 갔을까요? 베드로는 스스로를 장로라고 소개합니다(벧전 5:1) 그리고 장로들에게 편지합니다(목사들이 아니지요). 요한도 자기는 장로라고 말합니다(요이 1, 요삼1). 목사들은 이런 성경적 궁지에 몰리면 자기들이 바로 장로라고 변명합니다. 그럼 왜 그들을 장로라고 스스로를 부르지 않습니까? 그들에게 장로님 하면 됩니까? 예수님은 너희 모두는 형제들이라고 말합니다(마 23:8) 그럼 목사들에게 형제님, 하고 부르면 괜찮습니까?

  • 11.11.11 21:55

    이와같이 오늘날 목사들은 성경의 기본적인 진리들부터 여러 파생교리들까지 비틀어서 자기들에 맞고 고쳐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로말미암아 엉터리 교리들과 교훈들이 퍼져 있는 것이며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이 카페의 여러분들은 서로 교제하며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이며 근원적인 진리는 모든 인간들은 죄인들이며, 그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담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인생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피흘리시며 매달리심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을 대신하여 죄값을 완전히 영원토록 지불하셨으며 그 진리를 마음 중심에서 믿는 자는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 11.11.11 21:59

    간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배척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리시고 죽으신 사실이 자기 것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자꾸만 죄를 또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 깊은데서는 안믿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음 깊은데서 자신의 모든 죄가 사해졌음을 믿는 사람은 죄가 나타났을지라도 예수 께서 이죄까지 담당해주셨구나 하고 감사하며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자 깊은 회개를 합니다. 이와같이 진정으로 거듭남, 죄사함의 확신이 자기 것이 되어 있어야 참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지옥에 가는 것이지, 목사 말을 안들어서, 십일조를 안내서, 새벽기도, 성수주일 안해서

  • 11.11.11 22:04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날은 안식일과 다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시각부터 토요일 일몰시각 전까지 입니다. 오늘날 일요일 예배가 공식화된 것은 콘스탄틴 황제가 존귀하신 태양의 날에는 어느 공무원도 일해서는 안된다고 칙령을 321 AD 3월7일부터 발령했기 때문에 공식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느날을 귀히 여기든지 그것은 각자가 마음에 정할 문제(롬 14:1-5) 로서 안식일에 모여야 하거나 일요일에 모여야 할 의무가 없는 것입니다. 메시아 유대인들은 토요일에 모입니다. 단지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히 10:25). 그러므로 이러한 글은

  • 11.11.11 22:08

    목사제도 하에서 전형적으로 나오는 종교제도를 가르치는 글로 분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수많은 기독교는 목사제도를 갖고 있는데 목사제도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부터 1540년경까지 존재하지 않다가 그 이후부터 개신교에서 만들어낸 제도로 분별됩니다. 그 이전에는 로마 카톨릭에서 사제들, 신부들을 두었는데 이들은 모두 성경상의 근거를 찾아볼수 없었으므로 그것을 약간 변형시켜 만들어 낸것인데 이 목사제도도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성직자제도로 평신도들을 누르는 파당이 바로 예수님께서 미워하시는 니골라당이었습니다(계2:6, 15). 이러한 니골라당이 바로 목사제도이며 그들은 오늘날 성범죄 1위를

  • 11.11.11 22:12

    달리는 직업인들이며, 각종 사기에 관여하고, 자기들의 밥줄을 위해 각종 성경비틀기를 행하고, 권력에 아첨하고 아부하며, 일제시대에는 전국 교인들을 신사참배로 인도하였습니다. 목사제도로는 성경적 개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제가 오랫동안 교제해본 후의 결론이었습니다.
    이제 이에 대한 바른 인식을 위해 이 카페의 교회 모임진리에 관한 글들을 잘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11.11.13 07:24

    샬롬^^ 카페닉 아름다운천국님! 만남을 반갑습니다.

    경기 양주시의 덕정사랑교회나 혹은 동류로 함께하는 회복교회등등
    몇몇교회중에 옳다하여 신앙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작년부터 온오프라인상에 크게 물의를 일으키며 혼란케하는 무리이지요.
    제도권종교기독교중의 신종 영지주의 부류라?할까요. 정신바짝 차리고
    돌아보아주세요. 그들 말마따나 자신들의 영세를 가르는 천국이냐? 지옥이냐?
    문제이니요.

  • 11.11.12 03:58

    윗 댓글에 하토브형제님께서 그 그릇됨에 대하여 여러가지 알아들을만한
    친절하신 권면으로 주셨으니 저로서는 더하여 지옥의 간증이라며 주는
    그 영의 실체에 대한 부분만 짧게 언급합니다.

    그들(지옥간증무리)교훈의 주된 논리는 회개(뉘우침)에 관한 교훈입니다.
    누구라도 죽기전(숨지기전)까지만 자신의 행실들을 회개 하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회개(뉘우침)를 중점으로 외칩니다.

    성경의 몇몇 구절과 믹서하면 진리중의 진리로 들리겠지요?

  • 11.11.12 03:59

    그런데 중한것은 그 회개라는 것이 과연 무엇 무슨 회개일까요?
    무엇을 기준 잣대하여 뉘우치며 자신의 길을 어디로 돌이켜야 할까요?

    물론 하나님의 만유와 인생앞으로 항상 살아있는 말씀에 준하여이지요.

    그 말씀이 바로 육신을 입고 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육신으로 태어나 구원얻은 우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연합)
    하나님 말씀과 동행하여 살지 아니한
    모든 부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진정회개하였다 할 수 없겠지요?

  • 11.11.12 04:01

    먼저 기록하여 온 인류의 손에 쥐어준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회개는
    위의 하토브형제님의 댓글요지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첫째부터
    성경말씀과 예수그리스도께서 미워(가증히 여김)하시는 [니골라당(목사,교황,신부등
    바벨론 신전제사장들인 사람성직제)의 교훈을 당연시]하며 이를 위하여
    이를 이용하여 여린영혼을 이용하여 추종을 늘리는 종교바벨의 악함입니다.

    (그러나 네게 이것이 있으니, 곧 네가 니콜라이탄'들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그것을 미워하노라.-계2:6

  • 11.11.12 04:01

    15. 이와 같이 네게 또한 니콜라이탄'들의 교리를 붙잡는 자들이 있으니, 내가 그것을 미워하노라.
    16. 회개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계2:16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와 싸우시며, 무엇을 회개하라구요?
    네! 니골라당의 교훈에 동조하는 것들을 심히 미워하니 회개하라하시며 이를
    돌이키지 아니하면 주께서 친히 회개하지 않는 무리와 개인 전체들과 싸우시겠다하십니다.


    무엇이 눈을 가리우고 있는지 눈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보시며 분별하십시오.

  • 11.11.12 04:03

    그렇다면 어떤영 그 영 누가 그들(덕정사랑교회를 중심한 지옥간증무리들)을
    입신에 들게하여 여러 그럴듯한 지옥 간증을 보이고 알려 미혹하게 하는가?

    네 분명, 다른예수, 다른영, 다른복음(고후11:1~4)이지요.

    그렇다면 분명 이름은 예수로 불리우는데
    성령으로 잉태하사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사 하늘보좌 우편에 계시며 거듭난 [영으로는 믿는 우리의 심령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하여 계시는 그분] 우리의 主이신 그분
    그리스도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라?

  • 11.11.12 04:03

    네 그영은 사단의 후예들인 거짓선지자(기독종교지도자)들을 자신의 일꾼으로 삼아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워 미혹하는 적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로부터인 체 하는)의
    영이라고도 하고 뉴에이지의 영이라고도 하며
    히말라야의 성자들이 찾는 영이기도 하며, 그들 구도자가 스스로 영적인 높음으로
    그 경지에 들고자 하는 영적거성들의 허상이기도 합니다.

    이는 영적교만으로 높아지고자 하며 꿈꾸는 자들을 이끌어
    많은 사람을 함께이끌어 지옥의 구렁으로 몰아가는 역할을 하지요.

    그들중 위로는 프랜시스(성 프란치스코), 토마스 아 캠피스(그리스도를 모방하여의 저자),
    스위든볽(스웨덴보리), 테레사수녀,

  • 11.11.12 04:11

    ... 템플턴상(진리를 변하여 종교중 하나로 가르치는 자에게 주는 종교지도자賞)
    수상자 등등.........사탄의 수종자들은 헤아릴 수 없답니다.


    카페닉 아름다운 천국님? 진실로 하나님과 영원할 영생(천국)을 소망하시면
    그들 무리를 떠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와 무시로 묵상하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우시는 성령가운데서
    항상 살아계시는 진리의 말씀으로 친히 님을 권면하시리니
    말씀과 성령(진리의 영)으로 참 생명인 영의 일로 돌이키십시다.

    이(진리로 돌이킴)를 인하여 함께 간구하겠습니다.

    * 애통하기는 저의 친 누이의 가족도 그곳 덕정사랑교회 가르침에
    눈가려 있습니다. (김*일,이*희,김*정)

  • 11.11.12 04:04

    제가 지적하지 않은 부분들을 믿음님이 보강하여 아주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마 여기의 댓글들을 모아서 정리하시면 훌륭한 지침으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믿음님이 위에 언급하신 사람들 중에서 토마스 아켐피스는 그래도 구원얻은 사람으로 저는 분별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톨릭에 그냥 남아서 온존하려 한 사람이지요. 그의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 는 좋은 책으로 생각합니다. 나머지 테레사 수녀나 스붸덴보리 등은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고요. 이런 분별은 여기 회원님들 사이에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 11.11.12 17:19

    토마스 아 켐피스에 대한 제 견해는 하토브님과 좀 다릅니다.
    영원 불후의 고전, 우수 기독교 도서 선정이라고 띄우며 오랜세월 천주교의 사제들과 목사들의
    필독 지침서로 읽혀져 왔을 이책은 구석 구석 어둡고 우울하기 짝이 없는 공허한 신음으로 가득찬 책으로
    오래전 손에 들었다가 던져 둔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책 제목도 '그리스도를 본받아'가 아닌 원래대로 라면 '그리스도의 모방'(De Imitatione Christ,1390-1440)
    이어야 합니다.
    토마스 아 캠피스와 영성 훈련,혹은 영신 수련(soul-Drill)의 로욜라 이 둘은 교묘히 진리를 변질시킨 카톨릭의
    하수인들, 진리의 물에 독을 탄 제수이트 천재들에 불과할뿐 이라 봅니다.

  • 11.11.12 17:22

    토마스 아 캠피스와 그의 책이 카톨릭에 이용당한 산물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가 죽을때까지 흑암의 세력에
    남아 있었다는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책은 지금 뒤적여봐도 생명의 빛이 가려진 온통 어둠에 갇힌자의 넋두리 하소연으로 들립니다.
    복음의 진리와 은혜안에 있는 이들에겐 중간 중간 삽입한 성경구절 인용외엔 아무 유익이 없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그리 생각 합니다.

  • 11.11.12 21:46

    토마스 아켐피스에 대해서는 제가 틀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스칼이 팡세를 쓴 것은 그의 책을 많이 참조하여 쓴것으로 분별됩니다. 카톨릭 안에서도 종교개혁 이전에는 상당수의 구원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극소수가 구원얻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시니취가 링컨에게 전도한 이후로도 그가 얼마간은 카톨릭에 남아 있었던 예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켐피스의 책에서는 주께 대한 순종과 주님의 만찬에 대한 경의 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책을 카톨릭과 교제하는데 이용합니다. 카톨릭에 전도하면서 중간다리로 활용하는데는 유익함이 있습니다. 그가 카톨릭에 남았으며 마리아 종교에

  • 11.11.12 21:48

    마리아 종교에 대해 아무 비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영이 죽었거나 휴식한 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든, 본받든, 그리스도를 닮으려 하는 것은 옳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를 여자라 부르고, 마리아 숭배를 하지 않았으므로 그점을 지적해주었어야 하였지만 그것을 지적하지 않았고, 교황숭배에 대해서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의 믿음이 극히 제한적이었음을 말해줄 뿐입니다.

  • 11.11.12 12:53

    믿음님, 고양시가 아니라 양주시 아닌가요? 아무튼 그런 그릇된 모임이 있군요. 제가 근무하는 학교가 고양시에 있는데 점심시간 성경묵상모임에 온 학생들의 출석모임를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한 여학생이 안식일은 토요일이라며 아이들을 선동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앞 교회는 알파코스에 심취해있네요. 적잖은 아이들이 그 모임에 나가는데 걱정입니다.

  • 11.11.12 21:53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의 본체이시며 그분을 모신 이후로는 7일 내내 일주일 내내, 평생내내가 안식일이라는 점과 어느날이든지 마음에 정하기에 달려있으며(롬 14:1-5) 안식후 첫날 떡을 떼었고(행 20:7) 주의 첫날 연보를 모았다(고전 16:2) 는 사실은 주의 첫날 곧 일요일에 예배와 말씀 강론, 만찬, 헌금이 있었음을 가르친다고 답변할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오늘날 안식교도 뿐만 아니라 메시아 유대인들이 토요일에 모이고 있는데 역사상 토요일 안식일 준수자들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안식교 이전의 일들인데 그들은 우상숭배, 마리아 숭배, 교황제도에 반대

  • 11.11.12 21:57

    하였고 유아침례, 연옥설에 반대하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안식일 준수자들을 반대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좀더 폭넓게 포용하면서 콘스탄틴 이후 태양신 숭배자들과 공교롭게도 공통된 길을 걸어온 진정한 복음진영의 입장을 설명해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일몰 시각까지가 맞습니다. 일요일은 일요일일 뿐이며 주의 첫날이지 제 7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 강림 오순절도 일요일이었으며 예수님의 부활도 일요일이었고 구약시대에 주의 첫날도 성회로 모이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 11.11.13 07:33

    사브낫바네아님 아차! 저의 지명착각이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고양은 일산쪽인데.....ㅎ.... 새벽녘 여행약속시간에 쫓겨
    잠깐 댓글을 쓰고 다녀온다는게... 착각했습니다.

    52세 총각친구의 늦깎이 결혼식이 있어 22시간여 먼길... 당일 왕복여행길이
    있었답니다. 죄송합니다. 중간에 카페를 들를 시간이 없어 정정이 늦었습니다.
    지적과 주안의 염려를 감사합니다. 샬롬^^

  • 11.11.13 16:12

    52세의 노총각~ㅎ
    혼자 사는 게 좋았을 텐데요?

  • 11.11.14 16:44

    ㅎㅎ... 네 고헌님! ㅎ... 저도 그일만 생각하면 웃음이 자꾸만 나오네요.

    다들 어렵게(취업우선 공고출신) 장성하던 시절...
    졸업후 각자 빈손으로 자신과 미래를 열어가야 했지요.
    결혼나이가 되어가자
    다들 어려운중에 연애먼저 결혼은 나중문제?로...ㅎㅎ
    하나 둘씩 가정부터 일구고 결혼식을 치러갔지요.
    그런데 엊그제 결혼한 친구만은
    친구들의 결혼식때마다 '넌 언제냐?' 묻는 물음에
    빈손연애는 극구 반대하였습니다...ㅎ...
    더구나 가난한 집안에 10남매중 맨말째 주제에도 말이지요.

  • 11.11.14 16:54

    그리고 피로연때마다 연애먼저 불법을 행했다며.
    친구인 신랑들을 무척이나 두들겨 패고... 실제 발가락이 끊어져라 물어대고...ㅎ
    온갖 민망하고 심하고 짖꿎은 일들은 다 해댔지요.

    자꾸만 해년이 바뀌고 사십이 넘어서는 친구들의 권면
    '국내 총각장가가 힘들면 외국색시라도~?'에는 '안가면 안갔지'...ㅎ

    하더니 얼마전 청첩을 가지고 왔답니다.
    그사이 친구의 부모모두 죽고... 큰형도 늙어서 자연사...
    조카들은 거의다 결혼에 조카손자가 수두룩합니다.
    물론 저의 친구들도 손주를 본 녀석들이 몇몇 있구요...ㅎ

  • 11.11.14 17:05

    ㅎ... 그런데 실은 객지로만 홀로 떠돌던 친구... 수년전에
    늦도록 장가도 못가는 막내를 위해
    달동네 오두막만은 막내몫으로 하시고 죽었는데... 재개발?되면서
    처음 쥐어보는 목돈 몇천만원을 만져본것같습니다...ㅎ...결혼기회를 잡은것이지요.

    여하튼 결혼식에 갔는데......
    장인장모가 맨 위에 앉아계시고...
    주례선생앞으로 선 신랑신부...
    축가시간이 되었는데... 축가를 부르는 남녀는 새로얻은 친구의 딸과 사위라네요.?!
    그런데 축가를 부르는 남여앞으로 다섯살쯤 보이는 남자아이가 축가에 맞추어
    개다리춤을?.....ㅎ.... 친구의 손자?!...ㅎ

    끝나고 부케를 받는 여인은 친구의 딸?!... 누가 이들을 ...

  • 11.11.14 17:12

    진심으로 축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ㅎ

    일거에 해결...ㅎ... 결혼에 딸사위에 손주까지 건강하게 키워가는 친구.....ㅎ

  • 11.11.15 10:34

    그런 친구분들 덕분에 웃을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11.11.12 20:23

    아름다운천국님은 위의 게시글에서 깨달음을 얻고 감동을 받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반면교사로 삼자고 이 글을 소개하셨는지 모르겠군요..만약 전자라면 최악의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 겁니다.
    하기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류의 신앙에 빠져 있지요..목사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겁니다.
    평생 성수주일하고 십일조하고도 지옥에 가는 것을.....안타까운 현실이지요..이것이 현실입니다.

  • 11.11.13 14:41

    아름다운천국님께서 별 해명이 없는 것을 보니 게시글의 내용에서 큰 감동(?)을 받으신 모양입니다..저는 같이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올리셨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했는데....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묵묵부답, 무응답이시군요.

  • 11.11.13 22:20

    여기에 누구든지 글을 올리는 자유를 갖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다음에는 서로의 견해를 주고받으며 그것에 의해 때로는 견해를 수정할 자세를 갖고 있어야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 11.11.12 22:34

    이글의 중심 교훈은 역시 행위 구원에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시 한번 정독한 결과가 그렇습니다.

    << 지옥에는 주일성수를 하지 못한 성도들이 넘치고 넘쳐서 아우성 치며
    비탄에 빠진채 수많은 형벌을 당하고 있었다. >>

    성도들이 지옥에 간다는 교리가 이 니골라당의 교리로 보입니다. 그들에게는 거듭남의 진정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거듭난 성도들도 주일성수를 못하였으면 지옥에 갑니다.

    << 그러면 저 사람들은 무조건 주일을 범했다고 지옥에 옵니까?"
    "회개치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다가 지옥에 떨어지느니라.">>

    이런 분들이 환상으로 보았다는 예수님은 성경의 진리와 너무 다르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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