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가 가는 것 같이 그렇게 흐느적거리면서 가는것 같은데도 歲月은 참 빠르게 흘러간다.
無心하고 無情한게 세월이라드니만,
오늘이 벌써 3월 하순.저 앞에 돌담길 돌아서면 4월달.
이제 3월도 각종 언론에서 벚꽃이야기로 호들갑 떠는 꼴을 보다 보면 어느새 후딱 지나갈 듯하다.
人間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 간다.
긍정과 함께 자신감이 생겨서 행복해 지고, 부정과 함께 의기소침해지면서 실의에 빠져서 불행해진다.
'된다'고 생각하면 성공의 에너지가 생기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실패의 에너지가 생긴다.
人間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간다.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활기가 넘쳐서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活氣를 잃으면서 늙어간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他人에게 얽매이면 피곤하고 불행한 삶이 되고, 자기 스스로 자기의 삶을 개척해가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이 된다. 이 점에서 인간의 삶을 얽매이는 종교는 마약과 같으니 가능한 멀리하고 피하는게 좋다.
神을 부리는 삶은 편안하고 행복하지만 神에 종속된 삶은 피곤하고 불행하며 불안한 삶이 된다.
우리 인간은 통상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나머지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소모 하는 바, 타인을 사랑하는 삶은 행복하지만 타인을 비난하는 삶은 불행하다.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듯이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수고했어 '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하고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주고
'사랑한다' 는 말 한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고생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잘한다' 라는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행복하다'란 말 한마디에 자부심이 생긴다
이처럼 우리의 세심한 말 한마디가 상처를 없애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마음의 문을 열게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한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다. 해서 멀리서 찾을게 아니다.
행복은 바로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萬神이 내 안에 있듯이 행복도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서 모두들 오늘도 즐겁고 고운 말 한마디로 하루를 빛나게 하면서 우리 모두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김광석, 권진원 - 행복의 나라로
https://youtu.be/KXmgRlR9meg?si=ML3gKF2B3A87nKd2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