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윤 사장이 윤 이사 부부를 승차시켜 압해대교를 타고 송공리선착장을 지나 천사대교를 건너면서 점점이 떠있는 수 많은 섬들을 바라보며 바다위를 달려 암태도 에로스 서각 박물관은 폐교를 이용 했으며 서각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겨 넣은 것으로 서체.도볍.채법 등 우리 고유 전통미와 현대 조각법의 독특한 작품의 세계를 보여주며 에로스와 결합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또한 서각존. 사랑존. 작가존. 이색체험방 등의 테마별로 목공예가 500여점이 전시되어 있고 별관에 드래곤갤러리가 조성되어 있다.-중앙대교-팔금도-신안1교-안좌도-반월.박지도는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향기 나는 퍼플 섬은 반월도 간선도로 1.2km 구간이며 또 박지도는 마을 입구 1.5km 구간에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 지정되어 섬 조성지원을 위해 등산로와 둘레길을 개설하고 마을식당.게스트하우스.무인카페 등 기반시설을 행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갯벌 체험으로는 광활한 갯벌에 서식하는 농게, 칠게, 세스랑게, 방게, 갯지렁이, 짱뚱어, 고막, 낙지 서식지를 관찰할 수 있다. 82등산회 회원들이 반월둘레길을 걸으면서 소나무 그늘에서 돗자리를 펴고 닭발,삼겹살구이에 양주로 칵테일 하여 마시고 바나나,빵,포도응 먹으며 정담을 나누고 원점회귀하여 목포로 오면서 윤 사장 호떡 선물,윤 이사장의(이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나 사용하다 버리고 갈 뿐인데) 참외 1봉지.오 대장 꽈배기 선물로 정자에 앉아서 나이는 세월을 비껴가지 않은다며 가는 세월을 조붓이 이야기를 하면서 목포에 도착하여 저녘식사를 하고 사라앙 사라앙 하는 마누라와 함께 집으로 집으로 향했다.
2019.5.31
부부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