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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의 크신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5월의요정
과일깍기 | |||||||||||
1.키위 || 삶은 달걀처럼 떠먹을 수 있게 키위를 세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키위의 윗부분을 ¼정도 자르고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 스푼과 함께 내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 개씩 손에 잡고 먹기도 좋고 속까지 알뜰하게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2.참외 || 참외는 한쪽만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군데군데 벗긴다. 나머지는 통째로 반을 갈라 껍질과 속씨를 없애고 역시 1cm두께로 자른다. 통으로 잘라 둔 참외에 반달 모양으로 자른 참외를 걸쳐내면 집어먹기 편하고 보기에도 색다른 맛이 있다.
3.오렌지 || 오렌지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4등분하고 중심 부분을 잘라 낸다. 오렌지 껍질을 ⅔정도 잘라서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담아 낸다. 여기에 잘린 윗면이 마르지 않도록 나뭇잎이나 허브 잎을 살짝 덮어내면 센스가 한층 돋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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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박 ||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아이스바 모양의 수박을 준비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유리볼에 얼음을 채우고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꼬챙이에 끼워 담는다. 깍둑 썰기를 해서 닭꼬치 모양처럼 끼워서 먹기 편리하다.
3.망고 || 망고는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과일이다. 쉽게 자르려면 일단 망고 끝에 칼집을 낸다. 끝에서 씨 있는 곳을 따라 과육을 네 개로 잘라 낸다. 잘라 낸 과육을 손바닥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내면 씨 주위에 과육이 많이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대형할인점이나 수퍼마켓에 가면 바나나는 물론이고 망고, 파파야 등 열대과일이 부쩍 많이 보인다. 멋스럽게 담긴 열대과일은, 각별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준다. 익숙지 않은 열대과일을 쉽고도 예쁘게 자르는 법을 케이터링 전문업체 ‘샐러드 키친’을 운영하는 정미현(31)·최혜림(26) 실장으로부터 배워본다. ◆망고 모양내기
1. 망고는 씨를 중심으로 세로로 삼등분한다. 생선포를 뜨듯 자른다고 생각하면 쉽다.
2. 씨가 있는 중간 부분을, 양끝 부분을 과육이 위로 오도록 놓고 가로 세로 2㎝로 대각선 칼집을 넣는다.
3. 껍질 한가운데를 밀어내듯 위로 젓힌다. 칼집을 넣은 부분이 갈라지면서 수류탄 모양이 된다. 칼집을 너무 깊게 넣지 않아도 잘 벌어진다. 너무 깊게 넣으면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
1. 파파야의 윗부분을 잘라낸다.
2. 껍질째로 세로로 이등분한다. 3. 파파야 속에 든 씨와 심을 숟가락으로 긁어낸다. 4. 파파야 과육을 티스푼이나 볼스푼으로 동그랗게 파낸다. 5. 컵에 예쁘게 담는다. ◆바나나 모양내기
1. 바나나를 옆으로 뉘워 4~5㎝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바나나 단면이 위로 오도록 세운다.
3. 바나나 중앙에서 길이의 절반까지 칼집을 넣은 뒤, 오른쪽에서 그 선까지 어슷하게 잘라 모양을 만든다. 4. 왼쪽 윗부분도 어슷하게 자른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먼저 가로로 동그랗게 자른다. 동그란 단면이 위로 오도록 놓은 뒤 칼을 위에서 아래로, 껍질을 쳐 내듯 깎으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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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예뻬요.스크랩.해갈께요
과일하나에도 정성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