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는 정말정말 아름답다. 궁전 앞에서 벌써 그 장엄함에 감탄하고
입장료 2인 18€.
궁전 입구 천정화. 화려하다.
내부는 더 화려했다. 이런 장식들 속에서 생활하면 어떤 기분일까?
2차 세계대전 중 이 미군 덕택에 이 곳이 보존되고 유지된 것이란다. 문화를 유지하는 중요한 부분 중 의식있는 한 사람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궁전의 정원에서 바라보며, 정말 인간이 만든게 맞을까?
이 도시를 둘러싼 성벽을 따라서 걸어가면 요새가 나온다.
어디를 찍어도 멋진 그림이 된다.
요새에서 내려다본 도시 전경. 아! 눈을 뗄수가 없다.
요새는 방어가 목적일터인데 이렇게까지 아름다울 수가!
독일 여행 처음으로 야경을 볼려고 저녁은 맛집을 찾아서
이 곳에서 유명한 와인도 한잔씩 곁들여 본다.
레스토랑 한끼는 2인 요정도 가격이 나옴.
이 다리에선 모두 와인을 마시는 풍습? 이 있단다.
모두들 삼삼오오 모여 한잔!
뷔르츠부르크 마지막 밤이 깊어간다.
첫댓글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로맨틱가도를 따라 내려가시다가 퓌센까지 가면 거기서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맞춰서 뮤니크에 한번 들러보세요.
이틀 뒤 뮌휀 옥토버페스트 축제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맥주를 좋아하지만 딱 한잔 주량! 이번에는 좀 마셔볼까함.
멋진 건축물입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는지 한장,한장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