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에는 평상시보다 대인사고건수*가 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안전운전에 유의하세요. * 다른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하여 책임보험(대인배상Ⅰ)으로 보험금이 지급된 사고
- 특히 금년과 같이 연휴 전날이 평일인 해의 경우(’19, ’20, ’22년) 퇴근차량과 고향방문 등 여행 차량에 의한 통행량 증가로 평상시보다 1.5배 증가*했으므로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 (’19, ’20, ’22년 평균) 평상시 3,362건 → 연휴 전날 4,932건
추석 당일에는 평상시보다 사고건수는 적지만 1사고당 피해자 수는 1.6배 증가*했습니다. 동반 탑승자를 위하여 안전 운전하세요. * 평상시 1.5명 → 추석 당일 2.4명
추석 연휴 중 사고 피해자의 40%가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발생하였으므로 나른한 오후 시간대에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거나 교대운전을 통하여 졸음운전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추석 연휴기간에는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사고로 인한 1일평균 피해자수가 평상시 대비 각각 1.2배, 1.4배 증가*하였습니다.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노력이 중요합니다. * (음주) 평상시 40.5명→연휴기간 50.5명, (무면허) 평상시 9.7명→연휴기간 14.0명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자동차보험 단기 운전자범위 확대 특약*에 가입해두면 교대운전으로 졸음운전 또는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이 내 차량을 운전하다가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내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특약으로 가입(’22년 추석 연휴기간 가입건수 : 20.4만 건) - 내 차가 운전자 범위가 한정된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전하다가 사고위험이 커질 수 있고, 운전자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이 운전 중 사고 발생시 보험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차량 운행 중 긴급상황시 자동차보험(긴급출동·현장출동 서비스 등)을 활용하시고 출발 전 차량 점검 및 주의사항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