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백신·치료제 지원예산 940억 절반도 못써 → 임상 단계별로 지원하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임상대상자인 확진자가 적고 부정적 인식등으로 피시험자 모집이 어려운 것도 원인.(국민)
2. 달력 돈주고 사는 시대 → 스마트폰으로 달력 수요가 줄어든데다 비용절감 위해 기업들 홍보용 제작도 줄어 달력 귀해져. G마켓 최근 한달 달력 판매량 전년비 22% 증가.(헤럴드경제)
3. 높아지는 중국의 코로나 입국 장벽 → 中, 코로나 역유입 방지 명분, 한국발 입국자에게 유전자 검사 외 혈청검사 증명서도 요구. 입국 거절되는 사례 많아.(헤럴드경제)
4. 올 꿀 생산량 급감 → 8000톤 추정. 이는 예년의 1/10 수준. 2019년 7만 9099톤, 2018년 3만 3137톤, 2017년 7만 3039톤... 이상기온, 외래종 ‘등검은 말벌’ 급증 이 주요인. (헤럴드경제)
5. 꿀벌의 숨은 공 → 과거 50년 동안 꿀벌수 37% 감소. 지구 100대 작물 중 71개, 식량의 63%, 야생식물의 93%가 꿀벌이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생물다양성 과학기구 (IPBES)’ 보고서.(헤럴드경제)▼
6. 코로나 와중에도 자동차는 더 많이 팔려 → 특히 수입차는 전년비 13.4% 증가. 역대 최다기록 경신. (아시아경제)
*국산차도 전년대비 6.2% 증가
7. 그래도 40대는 文지지 → 文지지율 37.4%로 정권 출범 후 최저. 전 연령층서 부정평가 많지만 40대에서만 근소하게 긍정 많아(긍정 48.9%, 부정 48.2%). 정당지지도도 국민의힘(31.2%)이 민주당(29.8%) 역전. 리얼미터.(문화 외)
8. 수능 결시 역대 최고 → 13.17%... 지난해보다 1.65%P 늘어. 코로나 감염으로 대학별 평가에 응시하지 못할 것을 우려, 수능 점수 필요 없는 수시지원자 수능 대거 포기 분석. (경향)
9. 젊은층 일자리보다 노인 일자리가 더 늘어. 일자리 이상 현상... → 지난해 새로 늘어난 일자리 60만개 중 60대 이상 일자리가 57.7%로 절반 넘어. 집계 이후 처음. 포퓰리즘 성격의 일자리보다는 민간이 창출하는 일자리가 중요.(서울)
10. 라벨 없는 생수병 나온다 → 병 두껑 또는 묶음 포장에 표시사항 표시. 연간 최대 2,400여톤의 폐비닐 발생 줄이고, 분리수거 때 라벨 떼내는 불편 없애는 효과.(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