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 효과' 라는 말이 있습니다.
199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한 내용인데 마더 데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보여주고 면역항체(IgA) 수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결과를 살피는 것입니다.
이 면역항체 수치는 걱정이나 긴장한 상태가 계속 됐을 때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데
실험결과 테스트에 참여한 이들의 면역항체가 실험 전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봉사를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데레사 수녀의 봉사하는 모습을 보았을 뿐인데 건강을 지켜주는
면역 물질이 더 많이 생겼던 것입니다.
이후 남을 도와주는 봉사 활동과 나눔을 통해 일어나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를 두고 ‘데레사 효과’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메르스 감기 예방을 위한 면역력 증강에 '데레사 효과' 오죽 좋겠습니까?
임은형 데레사가 가톨릭마라톤에 쏟는 감자 지지미 나눔 행복으로 제가마는 지꺼집니다.
회장각시 문순열 수산나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란이
혼 바구니를 솖앙 옵니다.
자난 주부턴 길찬요한, 공선요안나 두갓이 개역쥬스를 혼 바가스 촐립니다.
그로 인한 면역항체가 요안나,데레사, 수산나 건강을 담보하는 은은한 '데레사 효과' 디딤돌 역활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가톨릭마라톤 뜀쟁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는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9)라는
말씀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맛비님 간간이 오시는 사려니숲 산소 목욕 후 촐린 만찬 식탁에 요안나,수산나,데레사 등 새벽 뜀 춤 가족들이 사랑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요안나표 개역 쥬스,미량표 바나나, 안젤라표 도메토,수산나표 계란이와커피, 성흥요셉 각시표 자두,데레사표 감자지지미 덕분에 ‘데레사 효과’ 톡톡히 맛 보았습니다.
미카엘 회장은 메주고리표 성모님 장미송이 덩쿨,
주남 마테오 품 안에 선물 하였습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은 하느님 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