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넘은 이책장에 피아노 전집을 꽂아뒀는데 밑쪽이 물먹어선지 퉁퉁 불었드라구요,, 해서 위아래를 뒤집어서 위쪽을 잘라냈어요,, 그리구 패널 잘라만들어 덧대주구요
옆쪽도 다 패널로,, 책장테두리도 커터칼로 잘라서 못으로 박아줬어요
이번 리폼은 못으로 고정시켰어요,,
완성한후의 안쪽에는 패널을 하나하나잘라서 덧대주구요,,요건 실리콘으로 고정시켜줬죠,, 이벤트선물로 받은 새장이에요,, ㅎㅎ
어때요,, 이쁜가요? 할땐 좀 힘들게 했는데 ,, 그래도 만족합니다^^
요건 요번에 구입한 사각 햄퍼세트에요,, 대는 빨래바구니함으로 쓰고 중은 울딸방에 협탁대신으로 쓰고있어요^^ 세트에 천원쿠폰써서 만4천3백원 ㅎㅎ 싸죠?
너무 대단한 솜씨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