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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판매된 노란 로션의 길이는?10년간 팔린 크리니크 노란 로션을 가로 세로 1cm 너비의 리본 조각의 양으로 계산해본다면?
브룩클린 다리를
41,550번 건널 수 있다
중국 만리장성을
8.57번 건널 수 있다
지구를
2.08번 감을 수 있다.
피부 타입에 관계 없이 번들거리는 콜드 크림을 써야 했던 1960년대. 그 시절 처음으로 모이스춰라이저로 등장한 것이 바로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다. 피부에 딱 적당한 유분과 수분감만을 남기며 피부 보호막을 지키기에 ‘천재 로션’ 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는 노란 로션.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달성한 경이로운 판매 기록은 곧 크리니크 노란 로션의 실력이다.
6.5년 노란 로션에 ‘+’가 붙기까지
전 세계 수백 명이 이미 검증했고 사용하고 있는 노란 로션. 크리니크는 왜 이 실력이 검증된 로션을 바꾸게 되었을까?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도 바뀌었고요. 그래서 바꿨죠.”
- 자넷파르도 / 크리니크 제품 개발 수석 부사장
치솟는 기온, 달라진 환경, 더 약해지는 피부 보호막. 피부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변했으니 크리니크 노란 로션도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이야기. 그래서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노력했고, 그 결과 노란 로션의 장점인 벨벳 텍스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2배 더 촉촉해졌다. 게다가 임상 결과에 따르면 노란 로션을 쓰고 8주 후에는 피부 보호막이 54% 더 튼튼해졌다.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저항력이 강해졌으니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조건이 충족된 셈.
7200번의 알러지 테스트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익숙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을 중심으로 피부 속 천연 보습 인자(NMF)를 구성하는 성분인 유레아까지. 우리 피부에 친숙한 성분들이라 피부 자극이 일어나지 않으면서도 모이스춰라이저의 기본 기능, 수분 공급과 피부 보호막 강화에 충실할 수 있었다. 특히, 600명이 12회씩 7200회의 알러지 테스트를 거쳐서 단 1번이라도 알러지 반응이 발견되면 처음부터 다시 개발을 하는 등 건강한 피부를 위해 최선을 다한 로션이다.
반갑다, 기본기에 충실한 노란 로션단 며칠 만에 피부를 바꾸는 기적을 보여주겠다는 화장품들. 화려한 테크놀로지와 정확히 무엇인지도 알 수 없는 성분 대신 크리니크 노란 로션은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으로 새로 태어났다. 그간의 판매량이 입증하는 그 실력을 두 배로 성장시켜서. 2배 더 촉촉해지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지만 부드러운 텍스처는 그대로고 가격도 기존과 동일하다. 이제 튼튼한 피부를 위해 노란 로션으로 매일 피부에 물 주는 일만 남았다.
크리니크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125ml 4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