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자어머님 왕생 사례
작성자:극락행(소보살)
작성시간:2022.10.24
지난 8월 20일 즈음...
큰 딸이 손자 둘을
데리고 휴가차 서울에서 내려와
저희 엄마집에 방문 했을때
현관문을 열자
엄마는 거실에 쓰러져
계시면서 병원에 가자...
얼굴엔 시커멓게 멍이든 상태라
하루 이틀전에 다리가 부러져
움직이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그 날부터 딱 2달 후
새벽 4시20분
간호사 목소리는 어머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이유를 물어볼 생각도 없이 병원으로 가면서 오로지 나무아미타불 ...
장례식 3일 마지막 날
52년전 먼저가신 아버지계신 옆으로
수목장으로 보내드리고,
위폐는 여동생이 다니는 사찰 법당에
모셨습니다.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니는 아미타부처님의
중생을 구제하시겠다는 본원력으로
극락왕생 하셨습니다.
부처님의 한없으신 자비에 이 목숨 다바쳐 귀의하오며
부처님의 법을 가르쳐주신
정전스님께 귀의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어머니를위해
조념해주신 4818연우님의 은혜는 염불로써 갚는것이 겠지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 글은 홍원염불회 단톡방에
이명숙 법광명
연우님께서 2022년10월 23일
올리신 내용입니다
당시 연우님께 들었는데 7살 손자가 다리부러진 할머니 꿈속에서 빨강.분홍 .흰색 꽃이 있고 구름타고 부처님과(홍원염불회 접인부처님 이라고함)
함께 가셨다고 하더랍니다
장례치른 후 유치원 가며 엘레베이터에서 엄마한테
말했다고 합니다
청소년기 손자들이 49재 모신절과
수목장에서 하늘이 이뻐 찍은 사진에
우연히 찍힌 기이한 빛이 함께한
사진 첨부합니다
나중에 들었는데 어머니께서 염불을
권해드렸지만 하지 않으셨답니다
조념염불로 왕생 하신걸로 보입니다
오늘 2023년 1월 17일
이명숙 연우님께 들은 후일담
추가 합니다
남동생 57세 서울에 사는데
엄마 사십구제 모신 법당에
제가 있는날 하루먼져와 잠을
자기도 했답니다
왜냐하면 엄마를 혹시 만날수 있을까
싶어서 였답니다 그만큼 그리워했고 울기도 했답니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눈감고 앉자 있는데
엄마가 생시처럼 오셨답니다
너무 예쁜모습으로 표현을 할수가 없다
황홀했다 지금도 표현이 안된다
오셔서 등을 자꾸 쓰다듬어
주는데 온기가 느껴졌다
눈을 뜰수도 움직일수도 말을
할수도 없었다고 했답니다
아마 불보살님 모습으로 오셨는데
남동생이 모르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같답니다
여동생의 아들33세 조카가 있는데
꿈속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너무 이뻐 말을 못해
젊었을때 모습 이고
이쁜걸 표현이 안된다고 함
미스코리아 처럼 이뻤어?
비교가 안되는데 했답니다
내가 이렇게 잘 있는데
무순 시시한 기도를 하고 있나
(동생이 다니는 절에 49제 올림)
말을 하신건 아닌데 뜻으로
전달하셨답니다)
손자가 집에서 본 아미타부처님 입니다
위 부처님과 함께 연꽃과 구름타고 갔다고
했답니다
절에와 손자들이 심심해서 찍은 사진이 많은데
그중에 고른거라고 합니다
첫댓글 개인적 사정으로 함께 해 드리지 못해 이명숙 연우님께는 많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인간 AI 염불기라 할 만큼 눈 뜨자 마자 기계적으로 염불을 입에 달고 다니시는 아미타불4818 연우님의 수고에 저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몸이 아픈 상태로 명을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복이 아닙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경우는 암같은 병보다 골절로 인한 후유증등이 더 무서운 걸로 압니다.
구미법회가 끝나자 마자 들려 온 소식에 저는
바로 가피를 입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미법회 때 인삼즙 인삼튀김을 대중공양 하셨고
친구들을 전법하시어 함께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사진에 흰색 빛줄기를 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어제 올려주신 내용과 손자 시현의 꿈 이야기 그리고 손자분들의 사진마다 흰빛 광명을 보니 역시나 왕생의 서상이었습니다.
이명숙 연우님의 신심과 효심에 아미타부처님께서 감응해주셨고 마지막 가시는 길에 어머님께서 분다리화 처럼 하얀 광명으로 화답해 주신
참으로 희유한 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자견화 연우님이 당시 쓰신 댓글 입니다
남동생과 조카가 황혜자 어머님 만났다는
이야기 듣기전에 쓰신 내용입니다
법광명 연우님
자견화 연우님
극락행 소보살은
2022년 6월 영주 부석사에서
만나서 법담도 나누었고
제가 함께 갔던분들 전법도
했답니다 저는 법광명 연우님과
홍원염불회에서
처음으로 친분을 쌓은분인데
저도 장례식장으로 가지는
못 했지만 사는곳에서 조념염불
해 드렸고 이렇게
염불하지 않은분이 수승하게
왕생하셔 전법하며 많이 말씀
드리고 있는 사례입니다
글이 매끄럽지 못하지만 반복해서
보시고 저처럼 하셔도 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제가 사진을 준비해 두었는데
깜박해서 이제야 추가 합니다
죄송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