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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word의 위력[9] _치유
210530(주일오전)
벧전 2:24
미국의 여자 사업가 중에 오스틴이 있습니다.
여자 속옷을 팔아서 백만장자가 된 사람입니다.
미국에는 몸집이 큰 사람이 참 많습니다.
승용차에도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속옷을 스몰,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로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뚱보형”을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미국에 뚱보는 많은데 뚱보형 팬티나 속옷은 팔리지 않는 것입니다.
제일 큰 옷을 창피하여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오스틴은 늘 말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
오스틴은 가장 큰 팬티나 속옷을 퀸스 사이즈 Queen's size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왕 사이즈라는 것입니다.
여왕은 몸집이 큰 사람으로 연상되게 하였습니다.
몸집이 큰 여자들이 자기들이 여왕 사이즈인 줄 알고 불티나게 사 갔습니다.
알렉산더 대왕 곁에는 늘 지혜를 제공하는 늙은 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왕은 고마운 마음에 물었습니다.
“평생 나를 위하여 일하여 주었는데 떠나게 되니 서운한데 소원 한 가지를 들어 주지.”
그 장수가 말했습니다.
“폐하! 점령하신 나라 가운데 한 나라를 제게 주십시오.”
주변에 있던 대신들이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무례한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렉산더는 크게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한 나라를 가져라. 그대는 내가 한 나라라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그대에게 나라를 하나 준다. 가져라.”
계속해서 인용하는 격언이지만 “말이 씨앗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열매를 거두고, 나쁜 씨를 심으면 나쁜 열매를 거두듯이 좋은 말, 복 받을 말, 칭찬하는 말,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은 복의 열매를 거두고 성공의 열매를 거두지만, 악한 말, 저주의 말, 거짓말, 남 비판하는 말을 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하고 행복한 삶을 살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하는 것에 밑천이 안 든다고, 말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쉽게쉽게 말을 하는데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누에가 자기 입에서 나오는 실로 자기의 집을 짓고 들어가 살듯이, 사람은 평소에 자신이 하는 말대로 자신의 환경이 조성되고 그 안에서 살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말의 위력에 관한 진리를 나누고 있습니다. 성경 벧전 3:10-12은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 입술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1. 우리의 천국과 지옥행이 우리의 말로 결정이 됩니다.
예수님을 시인(是認)하는 말로 구원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롬10:9-10).
2. 믿음의 고백과 선포로 사탄과 저주가 떠나갑니다(시91편).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피난처요 요새로 삼고 의뢰하며 그것을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그 어떤 전염병이나 재앙이나 화가 미치지 못하는 안전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성경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3. 죄의 자백으로 죄 사함을 받습니다(요일1:9).
성경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4. 언약의 말씀을 고백함으로 말씀대로 되는 복을 받습니다(민14:28).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면서, 20세 이상의 60만명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출6:8)는 약속을 주셨지만 그것을 믿음으로 받고 고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받은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 밖에 없었던 까닭이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민13:-14:). 하나님이 맹세하여 약속하신 가나안 땅의 축복일지라도 그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한 사람인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그 축복을 맛보게 되었다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이상이 지금까지 선포된 “말의 위력”에 관한 말씀들이었습니다.
오늘도 “말의 위력”에 관한 말씀을 계속하여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5. 고백의 신앙으로 병고침을 받습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며 왕으로 통치하시는 시온 성”에 관한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 33:20-24) 『[20]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21]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 [22]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23] 네 돛대 줄이 풀렸으니 돛대의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고 돛을 달지 못하였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 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그리고 신약의 히브리서기자는 이상의 말씀에 관한 다음과 같은 예언 성취의 말을 하였습니다.
(히 12:22-29, 새번역) 『[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은 축하 행사에 모인 수많은 천사들과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집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와 그가 뿌리신 피 앞에 나아왔습니다. 그 피는 아벨의 피보다 더 훌륭하게 말해 줍니다... [28] 그러므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하여,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를 섬깁시다. [29] 우리 하나님은 태워 없애는 불이십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는 다음과 같은 또 하나의 예언을 하였습니다.
(사 53:4-6)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히. shalom;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는 상태)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신약의 마태는 이사야 선지자의 그 예언이 예수님에게서 성취되었음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마 8:16-17)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적어도 이상의 말씀들이 문자 그대로의 진리라고 한다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교회의 자리는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며 왕으로 통치하시는 시온 성’의 자리”이며, 그렇다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들 가운데에는 ‘내가 병들었노라.’라는 사람들이 없어야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모든 연약함과 질병으로부터 자유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 모두는 병들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정상이기에, 그와 같은 삶을 믿고 선포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분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폐병, 당뇨병, 암병이 집안의 유전이기 때문에 나도 그 병에 걸려 죽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은 매우 잘못된 부정적 신앙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살펴본 말씀처럼,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라면, 질병 없는 삶을 선포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시는 주 여호와’(시103:3)께서 함께 계시니, 나는 건강하다, 예수께서 나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고치시려고 채찍에 맞으셨기에, 내 모든 병과 연약함은 다 떠나가고 나는 질병과 연약함이 없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나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나는 건강하다, 내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다 떠나간다.”
이상과 같이 믿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치유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도 이상과 같은 믿음의 고백과 선포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는 정 반대로 살아가는 교인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이 교회는 다니면서도 헌금은 통 하지 않고 저축하는데 애쓰더랍니다. 그래서 그 부자한테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까, 자기는 병들 날을 위해서 그때 쓰려고 저축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많이 저축하십시오. 꼭 그렇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하고 말해 주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와 같은 믿음의 선언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가 선언하였습니다.
(벧전 2:24)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by whose stripes you were healed/NKJV』
우리도 이상과 같은 믿음의 고백으로 병마를 꾸짖고 물리쳐야 합니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예나 지금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자들을 다 치유해 주시는 치유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지난 주 목요일 어느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하는 심각한 녹내장과 방광염으로 고통을 당하다가 자살까지도 생각했었던 딸의 아픔을 보고 자신의 뼈가 녹아져 내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고 저에게 기도부탁을 하셨던 Chsj집사님이, 지난 주일 지쳐 탈진해 계시다가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믿음의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 거기에 대하여 저에게 보내주신 문자입니다.
“목사님~ 정말 놀라운 성령님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몇 십 년씩 교회를 다닌다는 권사님들도 체험해보지 못한~
실로, 목사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 후의 예상은 입 밖에 꺼내고 싶지도 않아요.
목사님.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로 저의 딸 kjh는 하나님의 딸이 되고 증거가 될 것입니다...”
KJS성도님의 허리 디스크가 너무 심하게 튀어나와서, 수술을 해야만 한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이 있었지만,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손을 얹고 함께 기도했을 때 깨끗하게 치료가 되었고, 눈이 안 좋아서 밝은 빛을 보지 못하고, 낮에는 썬그라스를 쓰고 다녀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썬그라스 안경을 쓰지 않으면 눈이 아리고 아파서 힘든 상황이었는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안수하며 기도하고 깨끗하게 치유되어 지금은 썬그라스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LMS2성도님이 부활주일 한영혼사랑예배에 나오셔서 그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받고 허리통증을 치료받으셨습니다. 그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여 그 다음주에 이명증으로 고통당하시는 분을 모시고 오셔서, 그분도 기도 받고 치유 받게 하셨습니다.
YS권사님께서 우리교회에 출석하신 얼마 안되셨을때인 작년 12월의 이야기입니다.
YS권사님은 매일 새벽에 나오셔서 기도하시는 매우 신실하신 권사님이십니다.
어느 날 어깨가 너무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더니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치료는 되지 않고 계속해서 고통스러우신 상태이셨답니다.
병원진료 후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이렇다 할 진전이 없으셨답니다.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저의 기도를 받고 치유 받은 분의 간증을 들으시며,
‘나도 목사님께 기도 받을 것을... 병원에 가서 아무 효과도 못보고... 후회스럽다.’라는 생각이 들으셨고, 이제라도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으셨고, 수요 저녁예배 전, PHS권사님과 함께 YS권사님께서 목양실에 들르셨습니다. YS권사님을 의자에 앉게 하신 후, 어깨에 손을 얹고 치유의 복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실 때 온 몸이 갈갈이 찢겨 살점이 뚝뚝 떨어지셨고, 그 등이 밭고랑처럼 갈라지셨고, 십자가에 매달려 물과 피를 다 쏟으셨는데, 그 이유는 우리를 모든 연약함과 질병으로부터 고쳐주시기 위함인 것을 권사님은 알고 계시죠?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거부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음을 권사님은 알고 계시죠?...”
이상과 같은 복음의 치유진리를 확인하며, 권사님의 어깨에 안수한 상태로 치유를 선포하며 간단하게 기도를 드린 후 상태를 확인하시라 했더니, 어깨를 돌려보시고 뒤로 올려보시고 하시더니 좋아지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오른쪽 어깨에 약간의 불편함이 남아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그곳에 안수를 하며, “채찍에 맞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깨의 통증이 떠나가고 온전케 될지어다.”선포한 후 상태를 확인하시라 말씀드렸더니, 환해지신 얼굴로 편안하다 하십니다. 너무 짧은 시간, 너무 짧게 기도하고 간단하게 선포하는데 너무 간단하게 치유되어서인지 약간 당혹스러우신 표정이십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권사님, 하나님의 치유는 원래 간단한 것입니다.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실 때 우리는 이미 다 나은 것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치유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조심하실 것이 있습니다. 원수마귀는 거짓말쟁이이고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를 의심하게 만드는 놈입니다. ‘야, 치유가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일어나냐? 그냥 나은 것 같은 기분일 뿐이야.’라는 악한 생각, 거짓된 생각을 집어넣으며, 또 다시 통증을 느끼게 하며 하나님의 치유를 의심하고 거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속이는 영아, 안 속아, 나는 채찍에 맞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를 받았다. 내게서 거짓을 가지고 떠나갈지어다.’라고 선포하시면 됩니다. 2~3번 권사님께 도전해오다가 권사님께서 원수마귀의 거짓에 속지 않고 그렇게 믿음의 선포를 하시면, 원수마귀가 ‘아~ 나의 거짓이 이 권사에게는 안 통하는구나!’라고 하며, 그 이후로는 완전히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 주간에 YS권사님께서 정성스런 감사헌금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셨습니다. 감사헌금 봉투를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다보니, 그 권사님의 수준에서 결코 작지 않은 매우 큰 금액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 씨의 부흥회에 참석한 한 교인이 이 말씀을 믿고 “나는 목의 혹이 고침 받았다.”고 간증했는데 혹이 그대로있었습니다. 1년 후에도 똑같은 간증을 했는데, 혹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2년 후에도 간증하고 3년 후에도 간증을 했는데 똑같은 간증을 하니까, 모두 그 여자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니까 집에 돌아와 침대에 엎어져서 울면서 “하나님 아버지, 나는 증거도 없고, 아무 느낌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고쳐주셨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이미 3년 전부터 믿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증거가 없다고 비난합니다. 하나님! 3년 전부터 증거가 없어도 굳게 믿고 왔사오니 주위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이제 그 증거를 나타내 주시옵소서.”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그 혹이 온데간데없이 없어졌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고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이발사 제리 레오나드의 치유사역간증을 소개해 봅니다.
림프샘 암으로 고통당하는 여인 “진(Jin)”의 남편으로부터 그녀를 위한 기도의 부탁을 받았습니다. 진을 찾아간 제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 15분간 나누었고, 야고보서 5장 14절에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직접 임하도록 그녀에게 기름을 바르고 믿음의 기도를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열흘 뒤 새벽 4시 성령님께서 제리를 깨우셨고, 마가복음 11장 23절의 말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를 주시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 있고, 나는 좋은 은사를 준다. 원수는 그 아래에서 책임을 맡고 있다. 그가 그녀의 몸에 그런 종양을 준 것이다. 그녀에게 그녀는 성령의 전이라는 것을 말해 주라. 그녀더러 그 산에게 말하게 하라. 내 이름으로 권위를 가지고 그 종양들이 몸 밖으로 나가도록 명령하게 하라. 나갈 때까지 그렇게 하게 하라.”
제리는 이 말을 진의 남편에게 전했고, 8개월 후에진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리, 방금 CT촬영을 했는데, 내 몸에서 암을 흔적도 찾을 수가 없다는군요! 내가 심히 연약했던 날들도 있었어요, 나는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전신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악마야, 너는 거짓말쟁이야.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라고 말했어요.”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제리 레오나드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머리의 지식에서 영혼으로 내려갈 때까지 8개월이 걸린 것이다. 머리의 지식에서 영혼으로 내려가게 되자 하나님은 그녀를 해방시키셨다!”//////
[Jerry Leonard. That's No Problem For The Lord!창조적 치유와 기적의 간증. 윤귀남-윤남옥 옮김. (서울: 도서출판 진흥. 2009). pp.39-40.]
하나님의 언약말씀을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또 그런 사람들에게 따르는 기적에 관한 간증을 연이어 소개합니다. 존 오스틴목사님의 “기적은 당신의 입에 있다.”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어떤 훌륭하며 재능 많은 복음사역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관절염으로 몹시도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거의 침대에서 일어나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는 일어나 절뚝거리며 뜨거운 물이 담긴 대야로 가서 근육을 풀고서 하루를 시작하곤 했습니다. 그 때마다 아스피린을 샀습니다.
고통이 계속되었으며 강렬해졌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자몽 크기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존 오스틴목사님께서 심방했지만 그는 자기 병을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으며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설교를 계속하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설교하려고 약속된 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다 한 성경구절을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높은 공중에서 그는 금방 이 구절을 마음에 믿어 버렸습니다. 이 구절을 진심으로 말할 수 있었으며 “나는 치유를 받았어!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았어!”라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착륙하고 그곳의 목사님이 그를 만났습니다. 그가 비행기에서 내려 절뚝거리며 걸어오자 동정하며 말했습니다.
“좀 어떠세요?” 그는 쳐다보며,
“아, 난 치유되었어요.”했습니다.
그러자 그곳의 목사님은 정신 나간 사람처럼 이 목사님을 보았습니다. 그날 밤 그는 고통스러워하면서 강단으로 걸어가서 사람들 앞에 서서 담대하게,
“제가 치유 받은 것을 발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여전히 고통 가운데 있었습니다. 여전히 부어올랐습니다! 이제 그는 치유 받은 것을 자기 마음에 알았으며 입으로 고백하였습니다!
기적은 그의 입술에 있었으며 그는 그것을 밖으로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건강을 급속히 회복하여 완전히 정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그는 큰 문제없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습니다!///////
의사 가문으로 캐나다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해서 뉴욕의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담당하였던 릴리언 요먼스 박사(Dr. Lilian B. Yeomans)가 40세 중반에 치료로 투약 받던 중에 마약상용자가 되었고 다른 합병증까지 생겨 그 당시 의학으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연세 많으신 한 분으로부터 신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날 밤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주님과 대화의 문이 열리는 관계로 회복되었습니다. 그 후 그 노신사가 그녀를 위해 기도했더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개업의사 일을 접고 남은 생애를 신유를 시행하고, 전파하고 가르치는 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요먼스 박사와 여동생은 둘 다 의사였는데 남부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집을 믿음의 집(faith home)으로 바꾸었고 환자들을 수용하여 의약품이 아닌 신유의 능력으로 치유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한 번은 폐결핵에 걸린 여자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당시에 폐결핵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놓은 병이었습니다. 요먼스 박사는 그 환자의 침상 곁에 앉아서 두 시간 동안 치유의 성경구절들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신명기 28장과 갈라디아서 3장을 읽었습니다. 그녀는 그 말씀들을 여러 번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런 다음, 신명기 28장 61절과 갈라디아서 3장 13절을 읽었습니다. 요먼스 박사가 그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깨어있는 동안에는 계속 이렇게 말하세요. ‘신명기 28:61에 의하면 질병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폐결핵은 율법의 저주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3:13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 나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더 이상 폐결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여자가 말하기를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먼스 박사가 말하기를 “괜찮아요, 내가 하라는 대로 그냥 말하십시오.”
그 여자는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그 여자가 요먼스 박사에게,
“어젯밤에는 잠을 10분도 채 못잔 것 같았어요. 하라고 하신 대로 일만 번 정도 말한 것 같은데요. 하지만 도대체 그게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먼스 박사는,
“괜찮습니다. 깨어있는 동안에는 계속 그 말을 하고 또 하고 거듭 말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요먼스 박사가, “아직도 내가 하라는 대로 말하고 있지요?”
환자가 말했습니다.
“아, 네, 하지만 도대체 그게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까? 거기서 얻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3일째 되는 날, 오전 11시쯤 그 환자가 2층에서 뛰어내려오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요먼스 박사님, 나에게 더 이상 폐결핵이 없다는 것, 박사님 아셨죠?”
“그럼요, 내가 그 말을 3일 동안 당신에게 해 주려고 애써왔잖아요!”///////
(케네스 해긴. 네 입에 건강이 있다. 오태용 옮김. 서울: 베다니출판사. 2007. pp.101-104.)
오늘 강단을 통하여 선포된 말씀처럼 성경에 약속된 치유의 말씀에 대한 믿음의 고백과 선언이 치유의 실제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다 다 알고 우리 모두가 다 그 특권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그가 찔림은
1.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도다.
2. 그가 멸시와 천대를 받음이 왠 말이요.
그는 추함도 사악한 죄악도 없음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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