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전 스케치- 소양강 다목적댐
춘천와서 대표명소 의암호를 섭렵후에 드뎌 소양호의 소양댐을 찿았다.
소양댐의 그 어머어머한 규모에 입이 딱 벌어진다.
박정희때 밀어붙이기식의 산물인것 같다.
댐의 꼬불항 나선형길은 2차선 도로이며 차가 다닐수있다.
소양댐에서 춘천방향으로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
이곳 소양댐 위에 펼쳐잔 잡상인들의 모습
관광지 입구 에 흔히 보는 모습들이다. 이곳 높은 산 소양댐 위에 이러한 것이....
멀리 소양강댐 문화관이 보인다.
소양강댐 전시관의 전시품들
소양강 유람선 타는곳
소양간 댐 상부에 이런 도시모습이...
아연실색이다.
춘천은 어딜가도 막국수와 닥갈비 식당이다. 공해다 싶을 정도로.....그리고 모두 원조간판을 달고....
소양댐 기경후 빼놀수엄는 춘천쟁반국수와 춘천닥갈비...
그러나 소양강 댐 입구 닥갈비촌 식당들은 맛이 별로였다. 뜨내기 관광객을 상대하다보니 짝퉁원조들이었다.
춘천시내에 서 먹은 그맛이 아니였으며 가격도 더비쌌다.
요런 모슴 닥갈비가 데우면...
요리 맛잇게 변합니다.
첫댓글 이 댐이 건설되기전에 지금 다니는 뱃길로 버스가 왕래를 했지요,
양구에서 군대생활 할때 그 길로 버스를 타고 양구를 자주 왕래 했었는데 버스는 댐위의 구비구비 수백번 돌고도는 산길로 바뀌고
이제는 이렇게 천지가 개벽했습니다.
댐이 건설되고 나서는 배를 타고 양구를 다녔습니다,
이안에 고려 대찰 청평사도 있습니다.
암튼 춘천이 넘 멀어서 양산서 춘천까지 평생 한두번 가지갠냐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시화전 관계로 천지개벽모습~좋은 구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