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밀착취재] 창립 40주년 기념, 정재관 이사장 인터뷰
📷 군인공제회 밀착취재!
회원 여러분에게 군인공제회 소식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해드리기 위해 준비한
군인공제회 밀착취재! 🔎
오늘은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안정, 복지 증진,
국군의 전력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군인공제회가
어느덧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특별한 분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
'회원제일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정재관 이사장님의
인터뷰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
군인공제회가 어느덧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이루어 낸 경영성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군인·군무원의 생활 안정을 위한 든든한 뒷배가 되겠다.' 지난해 1월 회원들께 한 약속을 지키고자
적극적으로 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신규 투자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회원 수 약 18만 명에 회원기금 약 11조원, 총자산 규모 약 17조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약 3000명과 1조2000억원, 2조100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사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역대 최대·최고라는
자랑스러운 경영성과입니다.
군인공제회의 재무상태는
어느 정도인가요?
공제기관 재무 상태 평가 핵심 지표 중 하나가 자본잉여금입니다. 이는 전 회원에게 일시에 저축 원리금을 지급하고도 남는 잉여금인데, 군인공제회의 경우 자본잉여금이 무려 1조 6000억 원에 이릅니다. 기업 신용등급도 17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재무 상태가 매우 안전합니다.
군인공제회법 개정에 따라
회원이 대폭 증가하면서
수익에 대한 부담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확대된 운용기금을 바탕으로 더 좋은 투자 기회를 선점하게 되면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투자 확대를 통해 창출된 수익은 회원 복지의 밑거름으로 이어지고 회원 복지의 선순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어떠한 경영 기조를 기반으로
군인공제회를 운영할 계획인가요?
올해도 '변함없는 회원제일경영'에 앞장서며 경영성과 확대와 안정적인 경영관리
및 미래준비 내실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윤리경영, 사업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선진화된 경영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갖추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회원 여러분의 만족과 안정을 생각하면서 전·후방 각지에서 국가 안보에 여념 없는 회원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군인공제회'로서 국가와 사회, 회원에게
책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