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2월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015년 평화와 통일 위한 비전
2020년까지 글로벌 종단 완성한다
사회 속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국민종교가 되고자 노력 …
국민의 통일의지 결집해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 위한 기반조성에도 총력
고(故) 문선명(1920~2012) 총재는 6·25전쟁이 끝난 1950년대 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을 창립해 고통받는 민족의 아픔을 품고 화해와 평화, 통일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다.
그 결과 가정연합은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선교 기반을 둔 세계적 종교로 성장했다. 문 총재의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의 위하여”라는 가르침에 따라 통일가(家) 형제자매들이 참사랑을 실천한 결과다.
문 총재의 성화(聖和) 이듬해인 2013년 1월 13일 한학자 총재는 천일국 기원절을 선포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이뤘다. 기원절은 하나님이 소망했던 창조이상세계, 즉 평화세계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기원절 선포 후, 한 총재는 천일국의 기틀을 다지는 사업들을 잇따라 추진해왔다. 우선 천일국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천일국 경전이 편찬됐고, 천일국 헌법이 제정됐다. 이후 천일국 헌법을 중심으로 전 세계 통일가의 조직과 구조를 개편해 천일국최고위원회와 5원 담당기구의 책임자를 임명했다.... [자세히 보기]
[월간중앙 2월호]
인터뷰 | 유경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 겸 한국다문화평화연합 회장
“한국 사회의 갈등 해소에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야”
다문화인이 불우이웃, 사회적 약자라는 생각은 편견…
참사랑에 바탕한 다문화평화운동 전개할 터
‘세계 속의 한국인, 한국 속의 세계시민’으로 함께 살아가자는 목표를 내건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지난해 4월 출범한 단체다. 한국다문화평화교육원, 다문화종합복지센터, 괴산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전국 52개 회원단체가 가입해 있는 한국다문화평화연합은 유경석(51) 다문화평화교육원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故) 문선명 총재 내외의 주례로 합동결혼식을 통해 태어난 2세인 유 회장은 2013년 10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한국회장이 됐다. 유 회장은 선문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데 이어 미국UTS에서 종교교육학 석사과정과 선문대 신학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종교전문가다.
1991년부터 국내 목회, 해외 선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본부의 주요 국장 등을 거친 유 회장은 2008년에는 통일그룹재단 섭리기관지원본부장을 지낸 데 이어 2013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에 올랐다.... [자세히 보기]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