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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림 편집위원
[미술여행=류재림 편집 위원]지난 20일(월)부터 며칠 동안 영동지방은 흐린 날씨에 비와 높은 파도 이어지면서 속초 인근 해변에는 강한 쇄파(碎波) 현상이 발생했다.
그칠줄 모르게 해안가로 밀려오는 높은 파도는 거대한 흰 포말을 쏟아내며 해안가 주변을 긴장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시민들은 바다 가까이 다가가 파도와 함께 불어오는 바닷 바람과 파도에 쓸려 밀려오는 모래의 촉감을 통해 어씽(earthing)을 즐기는 모습이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카메라 안으로 들어왔다.
파도는 기자의 발밑까지 깊게 밀려와 모래를 끌어당기며 해안선을 크게 흔들었다. 높은 파도에 기상청은 시민들에게 해안가 접근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강풍으로 파도의 세기는 쉽게 물러날 태세가 아니다. 기상청은 강풍으로 먼 바다와 가까운 바다에 높은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행이 이날 기자가 방문한 해수욕장은 기상청의 예보 보다 파도의 수위가 높지 않아 해안가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하지만 기상청의 예보처럼 해수욕장 외 해안가 주변은 높은 파도에 위험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접근해서는 안된다. <미술여행>카메라에 들어온 속초 바다는 거친 물결 속에서도 끊임없이 변화하며 계절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어씽(earthing)을 하고있다3(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파도(고성군 방향)를 흑백 사진으로(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 가을비와 파도치는 굿은 날씨 탓인지 무지개 의자 주인공은 없네요(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파도가 얕은 바닥에 부딪혀 부서지며 힌 포말이 생기는 쇄파 현상을 흑백 사진으로(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파도가 얕은 바닥에 부딪혀 부서지며 힌 포말이 생기는 쇄파 현상을 흑백 사진으로 (2)(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시민들이 어씽(earthing)을 하고있다2(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파도가 얕은 바닥에 부딪혀 부서지며 힌 포말이 생기는 쇄파 현상을 흑백 사진으로(3 )(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파도가 얕은 바닥에 부딪혀 부서지며 힌 포말이 생기는 쇄파 현상을 흑백 사진으로(4)(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파도(고성군 방향)(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사진: 속초 부근 바닷가에서 파도가 얕은 바닥에 부딪혀 부서지며 힌 포말이 생기는 쇄파 현상을 흑백 사진으로(5)(류재림 25.10.21~22일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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