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매: 원하시는 사이트를 누르시면 예매가능합니다.
공연문의: 042-610-2292~6(대전시립합창단)
▶ 공연내용
·일 시 : 2006년 12월 21일(목) 오후7시30분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주 관 : 대전시립합창단
·출 연 : 대전시립합창단, 안디무지크 챔버오케스트라,대전시립교향악단브라스앙상블
·입 장 권 : R석 / 2만원, S석 / 1만원 A석 / 5천원
·관람등급 : 8세 이상(초등학생 입장가능)
·소요시간 : 110분
▶ 프로그램
○ Missa brevis in D Major(KV 194)작은 미사 / W.A. Mozart - 안디무지크 연주
- Kyrie
- Gloria
- Credo
- Sanctus
- Benedictus
- Agnus Dei
○ Authentic Carols 캐롤 명곡
- Hymn to the Virgin(성녀의 송가) / B. Britten
- Donkey Carol(당나귀 캐롤) / Anonymous
- This Christmastide(크리스마스철) / D. Fraser
○ Christmas Mood 크리스마스 무드
- Joy to the World(기쁘다 구주 오셨네)
- O Little town of Bethlehem(베들레헴 작은 골)
- The twelve days of Christmas(크리스마스의 12일)
○ Gloria 영광 / J. Rutter
(4 Trumpets, 3 Trombones, 1 Tuba, 1 Timpani, 1 Percussion.) - 대전시립교향악단연주
- First Movement(1악장) : Allegro Vivace
- Second Movement(2악장) : Andante
- Third Movement(3악장) : Vivace E Ritmico
▶ 프로그램
○ 지휘 / 이대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음악과)를 졸업하고 1997년 도미하여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
을 거쳐 관현악 지휘 박사과정을 수학하였다. 미국 달라스
에 있는 덴튼 바하 소사이어티(Denton Bach Society)와 헬리
오스 앙상블(Helios Ensemble) 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
였으며 덴튼 쳄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Denton)
의 지휘자로 창단 연주회와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와 협연 등
의 활동을 펼친 이대우는 2004년 초에 귀국한 이후 현재 대전
시립합창단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와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마당,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음악회 등
의 다양한 활동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그가 매년 기획하고 지휘하는 '교과서 음악회'는 교육적이며 참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음악회로서 항상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지휘자 이대우는 Mr.He
nry Gibbons, Dr.Jerry McCoy(합창), Dr. Anshel Brusilow(관현악)을 사사하였다.
○ 대전시립합창단
천상의 하모니와 기획으로 세계사의 문화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
2001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병직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6대 상임지휘자)가 취임하여 정기연주회
전 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대전.충청도
합창단이 연합으로 하모니를 맞춘 '2002명의 대합창'
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가곡 작곡집과 민요합창
음악을 편곡 연주한 지역 월북 작곡가“안기영 발굴
음악회”, 2002 한.중.일 합동 창작뮤직드라마 '실크로드'에 이어 2003년 한국 최초의
창작뮤페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절대적 호응 속에,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21세기 한국 합창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기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시립합창단은 2005년 독일바흐협회 초청으로 바흐국제합창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현지 유럽인들과 각국 참가 합창단들에게 찬사를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세계적인 합창단으로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절정의 기량으로 급성장하며 이제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합창단!
시민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이며, 자랑스러운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심고자 노력해온
대전시립합창단은 세계 정상의 하모니를 바탕으로 획기적 무대연출과 연주스타일의
대변화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충만하게 전하고 있다.
○ 안디무지크 챔버오케스트라
긴밀한 앙상블로 우아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추구
하는 안디무지크 쳄버오케스트 Andiemusik Chamber
Orchestra 안디무지크 쳄버오케스트라는 2005년 1월
에 창단된 실내악단으로 정선된 전문연주자의 선발을
통해 젊고 유능하며 기량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
다. 현악기간의 긴밀한 앙상블로 우아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이상과 개성적인 감흥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실내악단이다.
한국 초연곡인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심포니 작품73을 열연한 창단연주회와 KBS대정방송총국
주최 <2005.2006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그리고 슈베르트작품으로 꾸며진 <슈베르트의
가을밤> 연주회에서 단정하면서 열정적인 연주로 대전지역 음악계에 신선한 센세이션을 일으
켰으며, 특히 2006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주최 스프링페스티벌 <쇼스타코비치의 추억> 공연
에서 보여준 절묘한 앙상블의 일체감 있는 개성적인 하모니로 새로운 음악적 체험을 제공할
젊고 실력 있는 실내악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현대음악과 창작음악의 시도를 통해 다양
하면서도 독창적인 레퍼토리 개발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우리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펼쳐갈 것이며 정기연주회와 기획, 특별연주회를 통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수준 높고 특색
있는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