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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많이 보고싶어요 ~
우채은 추천 7 조회 684 14.09.10 23:0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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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10 23:25

    첫댓글 까끙~~ㅎㅎ
    방긋~잘들 지내셨나요??

    국방부시계도 그 어디에 시계도 돈다
    뭐 그런말 있던가요?? ㅎㅎ

    시간이 많은듯한 휴일도
    금새 다 가버렸네요..아까비요~~ㅎㅎ

    전 바닷가에서 해녀인양
    비단조개 잡아보느라 바쁘리 보냇답니다
    덕분에 얼굴은 까무잡잡요~~ㅎㅎ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고운꿈 꾸세요..^^

  • 14.09.11 07:26

    채은님은
    비단조개 잡으면서
    바닷가에서 히링을 하시는
    멋있는 추석이 되었군요...

    오누이는
    비어 있는 시골집에
    먼저 가서
    청소를 하고서
    누야들과 여동생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도록 하게 역활이
    오누이의 몫이 되었어요...

    아부지라고
    불러보면서
    아부지 자리를 대신하면서
    누나에게 자랑스런 동생이
    여동생들에게 멋있는 오라버니로
    살아야 할 시간이 이제 다가왔다는 것에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 주는 추석이였는 던 같아요...

    가을의 향기와 축복이
    오늘도 채은님과 함께하기를 바랄께요^*^

  • 작성자 14.09.11 22:44

    @오누이 방긋..오누이님아..^^
    어느해보다 뜻깊고 또 삶에 무게한자락을
    어깨에 맨듯한 그런명절이 되었을것 같아
    토닥여 준다요..ㅎ

    오누이님을 보면
    왜 나는 내 막내동생같은 느낌이 드는지..ㅎㅎ
    아니 우리 막내도 이랫으면 싶은 마음이
    더 든다고나 할까..ㅎㅎ

    할툰...잘지내고 와서보니 더 좋으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1 22:46

    블루와인님..^^
    명절 잘보내시고 일상으로 복귀하셧어요??

    골백번 어디에다 말을햇길래...ㅎㅎ
    난 한번도 못들어다죠?? ㅎㅎ
    대나무 숲에가서 외쳤나봅니다요.ㅎ

    일등상...그런 시상식 거둔지 오래되엇는데
    우짤까요...ㅎㅎ 지송요..^^
    하지만...감사는 드릴게요...^^

    귀중한 마음...내리신 그손길도
    감사드릴께요..^^

    후반기에도 행복하기요..^^

  • 14.09.11 17:34

    광야 같은 내 마음에 .
    당신이 찿아 오니.참 좋다^^

    꽃보다 더 이쁜 당신이.
    내 마음에 머무니 넘 좋다,^^

    당신 있는 창문에 .
    청실로 휘장하고..

    분홍빛 밝혀 붉은 윤기 도는.
    입술 만들어 줄까~~~^^

    ..먼바다 조가비 살려 달라 외침이..
    해풍타고 여기 까지 들려..

    몽둥이 들고 갈려고 했는데.ㅎㅎ

    좋은날 즐고운날.
    행복 한날 되세요1~^^

  • 작성자 14.09.11 22:49

    그지에님..^^
    명절 잘보냈어요??
    허리둘레에 두께가 한줄쯤 늘지는 않았을까요..ㅎㅎ
    명절음식은 대부분 기름진 음식이라
    훅~~~살이 오르더라구요..ㅎㅎ

    먼바다 조가비 외침소릴 들으셧는가요??
    그렇게...이르지 말라고 협박을 해두었구만..ㅎㅎ

    할툰 잘지내고 다시보니 반가비요!~~~ㅎㅎ

  • 14.09.11 02:03

    파랑새야 파랑새야 .
    구름 위의 파랑새야...

    어찌하여 내 마음에.
    머물지 않고 날아 가는냐..

    이미 왔으며 그냥 머물지 .
    왜 구름위로 날아 가는냐..

    산넘어 가는 해는 .
    내일이먼 뜨 오르는되..

    구름위로 날아간 당신은 .
    어제 다시 찿아 오려나...

    바람이 가을 향기 가저 왔어나.
    날아간 당신 모습만 그리워 하고 있다오,,,

    잘 자요 .~^^

  • 작성자 14.09.11 22:50

    ㅎㅎ 멋진시한수 읊으시고 가셧구랴..ㅎㅎ

    그 멋진 손길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요..ㅎㅎ
    후반기에도 신명난 생활들이 되시길요..ㅎㅎ

    좋은밤 ~~

  • 14.09.11 01:18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1 22:51

    방긋~~ㅎㅎ
    제가 감사드려야죠..^^
    잊지않고 흔적남겨주신 그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14.09.11 06:31

    저두 많이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즐건 명절길 되셨는지요

    초가을향기가 코끝을 간지르는 목요일 아침이네요 ~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14.09.11 22:52

    라휄님~~ㅎㅎ
    증말로 보고싶은거 맞죠??ㅎㅎㅎ
    손가락에 침 바르고 하신거 맞죠??ㅎㅎ
    감사해요...히힝~~ㅎㅎ
    보고싶었다는 그말에...웃음이 절로나오네요..ㅎㅎ
    좋아서요..^^

    후반기에도 영차...힘내시고 행복하기요~~ㅎㅎ

  • 14.09.11 07:16

    은은한 가을 바람에
    전해오는 들꽃향기에
    눈을 살며시 감으면서
    그리움에 잠기는 채은님의 모습이
    배경속의 여인같아요..

    가을은 어디를 둘러보아도
    좋기만 한데
    바라보는 가을의 정경은
    모두의 마음에 넉넉함을 주고도
    남음이 있더이다...

    마음에 풍요로움이
    모두의 눈빛과 마음에서 넘쳐나는
    정말로 멋진 계절이 아닌가 싶어요....

    추석 명절은 달 보내시고
    잘 주무셨어요 채은님?

    어제 아침에는 까치가
    조용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유난히 반갑게
    지저귀고 있어요..

    무슨 좋은 일이 있는 지 물어보아도
    대답도 하지 않고 ...

  • 14.09.11 07:16

    아마, 까치들도 채은님처럼
    추석 명절 보낼려고 멀리 고향 다녀
    왔는가봐요 ㅎㅎ

    향기로운 글로 채은님 오셨다고
    오늘 아침에는 저렇게 반갑게
    지저귀고 있나봐요...

    많이 보고 싶고
    정말로 그리운 이가 있다면
    언제나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주시던 부모님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명절이 되면
    엄마 엄마...
    아부지 아부지...
    라고
    저절로 불러보고
    또 불러보면서 그리움속에
    잠기면서 감사를 드리곤 하곤 하지요...

    참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고운글에 감사드리면서
    한가위 보름달님에게 빌어보았던
    채은님의 바램이 모두가 이룸되시기를
    바랄께요...^*^

  • 작성자 14.09.11 22:54

    @오누이 오누이님아..ㅎㅎ
    보름달 보고 뭘 빌었드노??
    엄마건강...가족건강...주변인들 건강..ㅎㅎ
    그랫겠지...^^

    뭘해도 최우선은 건강이라는거
    잊지말고 자신도 잘 관리하면서
    가족들도 잘 돌보면서..그렇게
    잘살아 보자요..ㅎㅎ

    후반기에도 화이팅~~~ㅎㅎ

  • 14.09.11 08:45

    고운님~까꿍...!!
    추석연휴 잘보내셨지요.
    저두 잘다녀 왔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예쁘게 보내세요...^^*

  • 작성자 14.09.11 22:56

    인동초님...ㅎㅎ
    잘보내셨어요???
    피곤은 좀 풀리셨나요??

    명절후유증으로 다들 피곤해 한다네요
    푸욱 쉬시고...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보름달 맨치로 늘 환하고 그득찬
    생활들이길 바래드릴께요..ㅎㅎ

    좋은밤 되세요~~ㅎㅎ

  • 14.09.11 12:58

    즐거운추석되셨는지요.
    저역시 염려덕분에 잘지내고 왔답니다.
    이제는 조석으로는 선선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14.09.11 22:58

    방긋..ㅎㅎ
    오전동 주당님 안녕하셧어요??
    명절은 잘보내셨나요??

    오늘 출근하셧다면...명절후 피로에
    힘드셨을것 같아요..^^
    내일만 열심히 일하면 또 주말이네요
    하루하루가...신바람나는 그런일들만
    생기길 바래드릴께요..ㅎㅎ

    행복하세요...늘 항상요~~ㅎㅎ

  • 14.09.11 13:31

    그리움 가득한 소중한 글에 가을향기가 묻어나네요.^^

  • 작성자 14.09.11 23:00

    웃음만들기님..^^
    명절동안 즐거운일 많으셧나요??
    이젠 완연한 가을이네요..^^
    몸에닿는 바람이 달라요..ㅎㅎ
    대추도 어지간히 씨알이 굵어졌구요
    그렇게 또 가을은 깊어가나봐요..ㅎㅎ

    올가을에도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좋은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1 23:03

    초록지안님...까긍요~~ㅎㅎ
    잘지내셨어요??
    명절치루느라 곤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올해는 유난히 빠른 명절탓에
    과일을 풍성하니 보지 못햇던거 같아요..ㅎㅎ

    마당에 배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채 익지않아서
    그걸 차례상에 놓지 못햇거든요..ㅎㅎ

    초록지안님..ㅎㅎ
    후반기에도 화이팅 하시기요~~ㅎㅎ

    반갑고 고마운님..^^
    행복한밤 되세요..^^

  • 14.09.11 21:38

    쏘쿨 러브러브 퐈이아
    마음을 짖구게 구는 사람, 마음을 흔드는 사람도
    꽃인양 가을 바람에 방긋대는 은님의 그림자 때문일꺼예요.
    종일 같이 있어도 싫지 않을 그런 사람.
    언제 어디서 만나도 항상 반가울 것만 같은 그런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네요.

  • 작성자 14.09.11 23:05

    안녕하셨어요~~~ㅎㅎ
    추석날 보름달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셧나요?/
    작은소원이든 큰 소원이든...모두 이루어졌음 좋겠네요.ㅎㅎ

    해무리님 글에서 가을타는 내음이 솔솔나는듯 하네요..^^
    이 가을에도 행복하시길 바래요..ㅎㅎ

    좋은밤 되세요~~~ㅎㅎ

  • 14.09.11 22:15

    ㅎㅎ 이런글을 쓰시는 우채은님 이 보고싶어요
    어떤 모습이실지 무척이나 궁금 하답니다
    늘 예쁜 모습으로 즐거운 삶이시길 ...

  • 작성자 14.09.11 23:07

    은결님..ㅎㅎ
    감사합니다..ㅎㅎ
    내 모습이 궁금하시다니...그또한 감사합니다..ㅎㅎ

    은결님의 느낌은
    고요한 강물에 작게 흔들리는 물살같은
    평화로움이 느껴져요..^^

    혼화할것 같은 느낌요..^^
    고운님...이쁜님...반갑습니다..ㅎㅎ

    좋은밤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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