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루 안좋은 얘기입니다만 혹시라도 저같은 경우는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방금 이마트에 잠깐 들렀다가 왔습니다
그냥 보기만하구 담에 살려고 했죠 롯데에 없는게 이마트에 있을때가 있어서
30분이 안넘었길래 별일 없겠지 생각했는데 주차계산하는 막무가네 아가씨가 2천원 내라고 하네요
아~놔 무슨 30분도 안됐는데 2천원씩이나 받냐 왜 요금표도 안붙이고 장사하는거냐
여기 이마트 주차장 아니냐...하니 답변이 가관입니다
여기는 이마트 주차장이 아니다 시간표시가 10분 빨리 찍혀서 그러니 36분이 맞다
만원이상 안사면 요금내야 한다고 우깁니다 얘기하는동안 다른차들이 밀리길래
그냥 왔읍니다만 돈도 문제지만 이건 불법적인게 아닌지... 요금을 공지해야하는게 아닌지
알고 주차했으면 뭐라도 사들고 나올걸... 사실 카드밖에 없어서 차에 있는 동전 털어서 간신히
이천원 줬네요.
참. 생각하기 싫은 경험인데 왜들 이렇게 사는건지....암튼 이마트 갈려면 참고 하세요
시간이 왜 10분 빨리 찍힌다는건지...웃기는 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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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차장
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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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4 16: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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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건물주인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이마트 직원이 이야기 하긴 합니다만..이마트 갈일은 없어질지 모르겠어요..주차비를 받는다니...나름 이마트 팬이였는데 이번엔 좀 실망입니다...
이러다가 이마트 문닫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깟 주차료 받아서 뭘할려고 그러는지 돈이 안될텐데 깍인 이미지가 회복될려면 전 몇달 걸릴거예요
그 아저씨가 문제아닌가요?전 몇천원짜리사도 그냥 지나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