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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시와비평문학회
 
 
 
카페 게시글
┖두레회원 시 골절
김정숙 추천 0 조회 138 08.04.07 17: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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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4 16:30

    첫댓글 [보험금은 잘 챙겨 보았나요/상처 치료가 우선입니다/~~기운 넘치는 문장들이 목소리 높일 때마다/더욱 욱신거리는 손가락/어느새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겨울철 골절은 오래 간다고 하니 치료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2.01 12:07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찹니다 건강하십시오

  • 07.01.31 19:15

    손을 다치셨다면서요.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07.02.01 12:08

    네에, 고맙습니다. 엄시임님 좋은 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늘 그런 열정으로 건필을 빕니다.

  • 07.01.31 21:31

    들뜨지 않고 차분한 표현들이 참 좋습니다. 역시 시인의 눈은 남다르군요. 얼른 치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7.02.01 16:22

    박선생님, 외람됩니다만...올해는 첫아이 출산을 기대해도 될까요? 황금돼지해 맞춘다고들 하는데요^^물론 책이 공해가 된지 오래입니다만 그래도 품은 자식은 해산해야 되질 않겠습니까? 하여 산고와 그후의 홀가분함을 맛보시는 새해 되시라고 빌어봅니다. 좋은 글 넘 많아서요. 기대해도 되겠지요?

  • 07.02.01 16:59

    열지 못하면서 하나씩 꺼내 나열하는 맛이 신선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 작성자 07.02.02 12:34

    권시인님 이시인님 고맙습니다. 울산문학 원고 마감이라서 서둘러 한 편...추운 날 감기 조심하십시오^^

  • 07.02.02 16:39

    잘 감상하고 갑니다 겨울이 시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상처 감싸시길 바랍니다 칼슘제를 장기 복용해야 겠네요 건강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2.06 19:53

    허시인님의 따듯한 마음 잘 담아 갑니다.고맙습니다.

  • 07.02.20 14:41

    에고~ 저만 모르고 있었네요. 쾌유하시길... 순간순간 이어지는 시어들에 취해 가슴만 떨리어 옵니다. 이민회시인님 말씀대로 '엎어진 김에 시나 쓴다'고 좋은 글 하나 건지셨네요.ㅎㅎㅎ 극복의 미가 돋보입니다. 즐감~

  • 작성자 07.02.21 12:45

    네, 그랬습니다. 겨울내내 붕대속 손가락 변모를 지켜보는 재미를 만끽했었습니다.이젠 모두들 염려해 주신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새봄 기운 따라 술술 풀려날 이시인님의 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07.05.02 22:17

    골절 이라는 테마로 여럿 시공을 넘나드는 광경을 느낍니다. 대마도 기행 시 석양의 역광 사진이 더욱 아름답더 군요 대마도란 삼행시도 오래 기억 남고요 어떤 역경도 위의 글처럼 반전의 멋진 드라마를 연출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작성자 07.05.07 12:57

    이성웅 시인님, 그렇지요? 참 즐거운 산책이었습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을 기억하라시던 말씀이 떠올라 웃어봅니다.이시인님께서 두레문학에 오시니 무척 반갑습니다. 앞으로 작품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삼행시에서 보여주신 순발력을 알기에 등단작가방 열어두고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07.05.03 21:33

    생각 보다 훨씬 깊은 상처라는 말을 최근에야 전해들었습니다. 불편한 손가락으로 두레문학의 큰일들을 해내시니 그저 부끄럽고 황망할 따름입니다. 깊은 상처에서 돋는 새살들이나, 골절된 부위는 더욱 단단해진다고 들었습니다. 삶의 다음 이야기는 '희망'이 아닐지요......

  • 작성자 07.05.07 13:03

    성시인님, 많이 바쁘신걸로 알고 있는데.. 예까지 맘 쓰셨군요. 삶의 다음이야기는 희망이라 하셨습니까? 멋집니다. . 단절의 순간, 절정의 고지에서 쏟아지던 상황들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미완입니다. 성시인님의 환한 미소를 닮은 오월입니다. 눈부신 시 많이 쓰실걸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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