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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믿음장 (8부) 믿음으로 죽을 때에 축복의 영적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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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믿음장 (8부) 믿음으로 죽을 때에 축복의 영적권위
“히브리서11:21”
부 르 심:역대상4:9~10
찬 송:263(197),493(545),384(434)
기 도: 1)믿음으로 죽을 때 영적권위의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2)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소서
3)나와 함께 하여 떠나지 아니하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히브리서 11장 믿음장 8번째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믿음으로 죽을 때”입니다.
야곱의 생애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축복하시고
야곱이 믿음으로 죽을 때 축복의 영적권위를 가지는
은혜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믿음으로 죽지 못할 때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히브리서11:21)”
야곱의 일생을 다하여 산 숫자의 나이는 147세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은 180세입니다.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은 175세를 살았습니다. 야곱은 147세를 살다가
그 생을 다할 때 할 말은 “믿음으로 죽을 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살아가는 것도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죽을 때에도 믿음으로 죽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을 영접하고 나서 믿음으로 성령의 감동함을 보이다가
믿음으로 죽지 못하고 헛된 죽음이 되고 마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사울왕의 죽은 것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울왕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을 다윗에게 돌리셨더라(역대상10:13~14)”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죽음이 되어야겠습니까?
사람의 죽는 것은 정한 것입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사람의 죽는 것은 정한 것이고 그 후에는 사후세계에서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하심이라(요한복음3:16~17)”
사울왕이 살아 있을 때에 여호와께 범죄한 두 가지 사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첫 번째 범죄 사실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습니다.
두 번째 범죄 사실은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무당을 찾아가 물어봤다는 것입니다.
1>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울왕(사무엘상15:1~35)
사울왕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지키지 아니한다는 것은 범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 사울왕에게 전하였습니다.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 하되 남녀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삼상15:3)”
사울왕은 아말렉을 쳤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습니다.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삼상15:9)”
사울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것을 보신
여호와께서 사울을 왕 삼은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삼상15:11)”
여호와께서 사울왕의 범죄사실을 말씀하시니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사울에게 갔습니다.
사울이 자신의 범죄사실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삼상15:13)”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서
오히려 여호와의 말씀을 행한다고 자랑하지는 않습니까?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다는 사울왕의 말에
사무엘의 귀에 들리는 양의 소리와 소의 소리가 어찜이냐 하니
사울왕은 변명하였습니다.
“사울이 가로되 무리가 아멜렉 사람에게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삼상15:15)”
여호와의 명령은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울왕은 양과 소를 가장 좋은 것을 남기었습니다.
실상 사울왕은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만 급급한 것이었습니다.
사울왕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한 것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는 것을 행한 것이었습니다.
사울왕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다만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다는 변명이었습니다.
변명은 하나님께 통하지 않습니다.
변명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느냐 아니냐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하는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15:22~23)”
사울에게 있는 것은 순종과 듣는 것은 없고 오르지 거역하는
불순종의 죄와 완고하여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사울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과 완고함 때문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말씀을 버린 사울을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사울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심을 사무엘 선지자는 사울에게 알리었습니다.
2> 무당을 찾아간 사울왕 “무당이 불러낸 사무엘이 진짜 사무엘인가?”
사울왕이 범죄한 두 번째 사실은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죽으니까 온 이스라엘이 그를 애곡하였습니다.
사울은 온 이스라엘을 눈치를 보다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 내어쫓았습니다.
사울왕이 신앙적으로 그랬다기보다 정치적으로 한 짓이었습니다.
블레셋의 군대가 진쳤더니 사울이 블레셋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었습니다.
사울이 여호와께 물었으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사울에게 대답지 아니하셨습니다.
사울은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습니다.
사울이 신접한 여인에게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고 하였습니다.
신접한 여인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은 한 노인이 올라오는 것을 듣자 사무엘인줄 알고
그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과연 신접한 여인이 불러올리운 사람이 과연 사무엘일까요?
답은 신접한 여인이 불러올리운 사람은 사무엘이 아닙니다.
신접한 여인이 불러올리운 영은 사무엘이 아닌 사무엘로 둔갑한 귀신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속지 말아야 할 것은 신접한 여인이
어떻게 하늘로 올라간 사무엘을 불러올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을 믿은 자는 그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고
믿지 않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땅에서 불러올리우는 것은 귀신이지 사람의 영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신접한 여인에게 가르침을 청한 사울왕이 범죄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는 순종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사울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신접한 여인의 가르침을 받은 사울을 길보아 전투에서 죽임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활 쏘는 자의 활에 맞은 사울은 중상하였습니다.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여 그 위에 엎드러져 죽어 갈때에
아말렉 사람이 겨우 숨이 붙어 있는 사울이 살 수 없는 줄 알고 사울을 죽이었습니다.
사울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아멜렉 왕 아각을 살리었고
좋은 것을 취하였더니 아말렉 사람의 사람의 손에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으로 죽을 때에 전 천국을 바라보며
찬송을 부르는 가사가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살았을 때 축복을 받는 것과 죽을 때에 축복하는 자
1>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린 장성한 사람이 받는 축복이 되자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린도전서13:11)”
야곱의 생애는 인간적으로 축복을 받을려고 하다가 꼬인 인생이 되어
엄청난 연단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에 야곱은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아 축복을 받아도
속임으로 받는 축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연단을 통하여 하나님께 씨름하는 기도로 받을려는 축복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꼬였던 형 에서와 관계가
하나님 사랑으로 회복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로마서5:3~5)”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는 축복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장성한 사람이 된 야곱은 인간적으로 받을려고 했던
어린 아이의 일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이 늙어 축복하는 자로 바뀌어 영성 있는 야곱은
그 바뀐 이름 그대로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열두 아들을
이스라엘의 12지파로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2> 어렸을 때 아버지를 속여 받는 축복으로 인한 야곱의 고난
어렸을 때 야곱이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받는 축복은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가로챈 축복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말하는 것이나, 깨닫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 같아서
하나님에게 축복을 받을 생각은 전혀 안합니다.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권유로 아버지 이삭에게 형인 것처럼
아버지를 속여 받는 축복이었습니다.
과연 인간적으로 생각하여 하나님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속여서
억지로 축복을 받는 것이 축복이었을까요?
아버지를 속여 형인 것처럼 아버지 이삭을 속여
아들 야곱이 축복을 받기는 하였으나
후에 형 에서가 이 사실을 알고
야곱 동생을 죽이기기로 이를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비가 야곱에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창세기27:41)”
형제 사이라도 자기의 장자권과 축복권을 동생 야곱에게 빼앗긴
형 에서의 분노은 그 심중에 죽이리라는 결심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어미 리브가가 큰 아들 에서가 심중에 말하는 것이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리브가는 큰 아들 에서가 동생 야곱을 죽여 한을 풀려한다는 사실을
야곱을 불러 알리어 도망하게 하였습니다.
어미 리브가의 마음은 큰 아들의 분노가 풀리기까지 몇날 동안
오라비 라반의 집으로 거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날이 지나며 될 줄을 알았건만
몇 날이 아니 20년 만에 야곱이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앞 날의 몇일이 20년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적으로 속이어 받는
축복의 대가는 긴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하여 한 곳에 이르러 유숙한 장소가 벧엘이었습니다.
벧엘의 뜻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야곱은 지치고 곤하여 잠들었을 때에 꿈에서
여호와께서 나타나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어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세기28:15)”
야곱은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의 축복권을 가로챈 대가로
부모님을 떠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홀로 있게 된 야곱일지라도 놀라운 사실로 나타난 것은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떠나 나홀로일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희망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야곱은 잠이 깨어 일어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신 줄을 알게 되어 말하였습니다.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세기28:16)”
여호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어 지키며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야곱은 꿈을 꾸게 하신 장소 벧엘이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의 문이로다”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께 예배를 드리는 서원을 하였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창세기28:20~22)”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
하나님의 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얍복강가에서 나홀로 강청기도로 받는 여호와의 축복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큰 아들의 분노가 가라앉기까지
몇 날을 오빠 라반의 집에 잠시 피해 있으면 될 줄을 알았으나 20년 세월이 흘러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라반의 집을 들어갈때에는 혼자였으나 나올때에는
대식구를 거느리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만 네 명과 12 아들과 딸 디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명하신
20년 전의 잠시 머물렀던 벧엘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벧엘로 올라가는 중에 야곱은 겁과 두려움으로 근심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형 에서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야곱을 만나려고 온다는 곳이었습니다.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습니다.
야곱은 주께 간구하였습니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창세기32:11)”
야곱은 주께 간구하였으나 마음이 편할 일리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홀로 남아 날이 새도록 씨름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날이 새어가도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되어도 구하였습니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세기32:26)”
여호와께서 야곱을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야곱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야곱이 20년 전에는 아버지 이삭을 축복을 받았으나 20년이 지나 위로부터
받는 축복을 받았을 때 형 에서와 20년 만에 화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형 에서의 마음을 돌이키어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그맞기고
그에게 입 맞추고 피차 우니라(창세기33:4)”
4> 나이 늙은 야곱이 바로를 축복,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 12아들들을 축복
일백 삼십년의 야곱이 애굽에서 국무총리가 된 요셉을 22년 만에 극적으로 만났습니다.
요셉이 자기 아비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였습니다.
바로가 야곱에게 물었습니다. “네 연세가 얼마뇨”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대답하였습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우러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창세기47:9~10)”
야곱은 험악한 세월 나그네 길의 세월 일백 삼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영성을 가진 권위는 축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은 죽을 때에 아들들을 모이게 하여 축복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십 이 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창세기49:28)”
야곱이 생애는 축복의 연속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열려 영적권위 가져 믿음으로 죽을 때에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는 은혜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