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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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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정보/ 철도 소식 -(1)- [내부 링크 주의]
RailroadCity 추천 0 조회 814 07.11.04 08: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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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1.04 08:13

    첫댓글 1부터 다시 시작 ㄳ

  • 07.11.04 09:38

    부전역 정차가 광역전철과 연계되고 서면에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식으로 하면 서울엔 영등포, 대구엔 대구역에 다 세워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부전역에 세우면 굳이 구포를 경유하는 KTX도 필요없을 것 같고. KTX 시간에 맞춰서 전동차가 부전 - 부산역(사상 - 부산역)을 다니는게 안 낫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웅상 전철 연장 건의문 채택은 환영할 만 하네요.^^;

  • 07.11.04 09:58

    3 - 5~8호선 모든 역에 설치한다 하는데.....개찰구 앞이 아닌 환승통로에 설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그럼 기존 자판기나 역 내 노점상들은 모두 없어지겠군요...부전은 KTX정차 대신 새마을호나 무궁화호 부산행 열차 일부를 부전행으로 바꾸는 것이 더 나을 거라 생각되요...

  • 07.11.04 10:05

    동감입니다. 차라리 경부선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부전까지 연장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뭐,,이미 동해남부선을 경유하는 서울-부전 새마을호도 있으니 말이죠..

  • 07.11.04 10:38

    규모랑 판매품목은 코레일역의 스토리웨이랑 대동소이합니다.. 전철 및 지하철역 편의점 수익사업은 코레일유통(구.홍익회)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 07.11.04 11:22

    이거 뭐 그냥 새마을호보다 가격만 비쌀 뿐이지 다를게 없는 KTX네요. 우리나라 고속열차는 언제 도입되나요?

  • 07.11.04 14:13

    저는 부전역 정차를 환영합니다. 부산역이 접근성이 좋지는 못하죠. 반면 부전역은 부산과 그 인근 전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소요시간 증가를 걱정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소요시간이 증가하는 것이 나쁜 이유는 그 때문에 추가 정차하는 지역에 볼일이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부전역의 경우에는 그럴일이 없을 것 같군요. 피해를 본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부산역 인근이나 영도에 볼일이 있는 사람 정도... 어차피 종착역 앞이고, 현재 부산의 중심은 부전 인근의 서면이죠. 사실상의 종착역으로 만들 각오를 하고 이 기회에 지하철, 광역전철과도 확실히 연계했으면 좋겠네요.

  • 07.11.04 14:15

    혹은 소요시간의 증가 때문에 KTX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을 걱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예 <KTX는 서울-부전을 2시간에 운행합니다.>(부산, 행신까지도 연장 영업합니다)라고 광고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군요^^;;;

  • 07.11.04 16:51

    부전역 KTX정차라...대환영입니다. 접근성면에서 부산역에 비해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고, 특히 부전역은 광역전철이 지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해운대, 사상쪽에서도 접근성이 대폭 상승될 것입니다. 안그래도 말단부에 위치한 역이기도 한데 그냥 필정차로 정해버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07.11.04 18:35

    어차피 고속철 완전개통시엔 일반열차가 대부분 부전역종착으로 될터인데 굳이 정차해야 하나 싶습니다

  • 07.11.04 18:37

    그렇게 접근성안좋다고 뭐라고 하는 부산역이 고속철 이용객 전국 3위입니다-_-; 하루에 4만여명이 이용하는 역이고.. 차라리 기존선 (밀양 구포 경유)-부전-해운대로 이어지는 고속철운행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_-

  • 07.11.04 18:58

    #9 서울-부산//일반열차가 대부분 부전역종착하는것과 KTX 부전역정차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보는데요.

  • 07.11.04 22:57

    제 생각은.....사상역 님 의견처럼 대구-영등포 정차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 말입니다 ^^;;;

  • 07.11.04 23:10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부전역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하면 실제 경부선 서비스의 개념을 변경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부전역 '전열차 정차'가 이루어진다면, 메인은 부전, 그리고 현 부산역이 보조가 되는 형태로 되는 것이죠. (이는 대구역과 영등포역에서는 결코 나타나지 않을 일입니다) 이 경우 부전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작업 (이를테면 역명 개칭, 예를 들어 '부산중앙') 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KTX의 정차역 증대에 따른 서비스의 개념 재정립은 어떻게든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07.11.08 15:51

    또 다른 생각을 하게끔하는 리플이네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부분을 괜찮은 생각같습니다.

  • 07.11.05 20:42

    주제에서 좀 벗어난 얘기지만 부산역의 경우 폭발적인 수요가 보장되어있는 모든 경부선 여객열차의 종착역이면서 필정차역이고, 열차를 이용해 서울, 대전, 대구 등 다른 지방으로 이동하기위해 반드시 부산역을 이용해야 하는 현상황을 본다면 이정도의 이용객수가 나오는건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역의 위치나 접근성을 떠나서 말이죠. 좀더 다른 예를 들자면 경부선의 종착역이 현 위치인 초량동이 아니라 극단적으로 사상이나 노포동에 위치했었더라도 사정은 지금과 비슷할 것입니다. 이에 비해 부전역은 어떻습니까? 접근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정차하거나 출발하는 열차편수도 부산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대부분의 열차들이

  • 07.11.05 20:54

    경부선에 비해 수요가 낮은 동해남부선이나 경전선을 운행하는 열차들이죠. 서울방향 열차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동해남부선을 타고 우회하고, 구포역을 경유하여 운행하는 열차도 있긴 하지만 고작 하루에 2편입니다. 즉 부전역은 수요가 없는게 아니라 정차하는 열차수가 적기때문에 부산역에 비해 이용객수가 적게 나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때는 밀양, 구포역을 경유하는 열차편을 다시 만드느니 차라리 그 열차편들을 전부 마산쪽으로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차라리 그게 더 마창진쪽의 수요를 더 끌어모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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