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복수 (高福壽)
본관 : 제주 고씨 (濟州 高氏)
출생 : 1911년 12월 29일 울산광역시
사망 : 1972년 2월 10일 (향년 61세) 서울특별시
학력 : 부산제2공립상업학교 졸업
데뷔 : 1934년 데뷔곡 "타향살이"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요셉)
가족 : 배우자 - 가수 황금심ㅣ자녀 - 장남 가수 고영준 등 3남 3녀
짝사랑ㅣ고복수 노래ㅣ박영호 작사ㅣ손목인 작곡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메입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있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아~ 단풍이 휘날리니 가을인가요
무너진 젊은 날이 나를 울립니다
궁창을 헤매이는 서리맞은 짝사랑
안개도 후유 후유 한숨 집니다
첫댓글 고복수씨.황금심씨 부부는 한세대를 히트한 1세대 음악인들이고...
2세대 고영준씨도 가요무대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 인기만
못한듯 하고 좀 안되 보입니다
"짝사랑 " 오랫만에 고전음악 공부하듯이 들어 봅니다
아~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슬프네요
강인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오래된 노래이지만
참 정겨운 노래입니다
귀한 우리 가요,
짝사랑 잘 들었습니다
미소한줌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