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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BA Korea Vol.1 원문보기 글쓴이: Doctor J
Living the Fantasy: Bursting Bryant's Bubble
코비 대 조던: 코비에 대한 환상과 현실
By NBA TV's Rick Kamla
(역자 머릿글): 개인적으로, 저는 이미 은퇴한 선수와 현역선수를 비교하는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대 최고팀끼리의 가상 시나리오도 그리 옳지 않은 비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는 있겠지만, 별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각기 자신의 시대에 나름대로의 실력과 개성을 발휘하며, 주어진 환경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그 시대의 영웅이고, ‘누가 더 나은가’ 등의 질문은, 현역이든, 은퇴한 선수이든 (특히 이미 은퇴한 선수에게는) 모두에게 공정치 못한 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코비의 가공할 득점력 때문에, 코비와 조던을 비교하는 글들이 카페에 올라오고 있는데….한편, 가슴 아프면서도…또 한편으로는, 농구팬의 입장으로서는 충분히 비교하고 싶은 것이 본능 아니겠는가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웹을 뒤적이다 보니, 아주 최근에 이 둘을 비교해 놓은 칼럼이 하나 있어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코비의 팬들께서는 (우리 한국에는 왜 이리 코비의 팬들이 많은거죠???) 그냥 편한 마음으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던이 NBA데뷔하던 시즌에 대학교 3학년, 동시대를 같이 했던 역자로서, 또 코비 아버지의 전성기적 선수시절 모습을 지켜 봤던 한 오랜 농구인으로서,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On the fantasy show this past Tuesday, I ran some stats in the Low Five detailing how far Kobe Bryant has to go just to match Michael Jordan's collection of accomplishments. Let's put it this way,
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Fantasy Show’ (NBA TV에서 저자가 진행하는 가상 시나리오 대결 프로그램 – 역주) 에서, 코비 브라이언트가 마이클 조던의 업적을 따라잡으려면 (기록면에서) 얼마나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는 지를 자세하게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마치 이와 같은 것이죠. 코비는 암벽을 오를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는 것. 왜냐하면, 조던은 농구에 있어서는,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있다고 할 만한 레전드이니까요.
Here's the list of what
다음은 마이클 조던과 최소한 동등시 되기 위해서라도, 코비가 반드시 따내야 할 사항들의 리스트입니다.
-- Three more rings (6-3).
-- 세개의 챔피언 반지 (조던 6개, 코비 3개).
-- Six Finals MVPs.
-- 여섯개의 챔피언 결정전 MVP.
-- Five MVPs.
-- 다섯개의 리그 최우수 선수상.
-- Eight more scoring titles (I'm assuming
-- 득점왕 타이틀 여덟번 (올해 코비가 자신의 두번째 득점왕을 딸 것이라는 전제하에…).
-- Six more All-NBA First Team honors (I'm assuming
-- 여섯번의 All-NBA 퍼스트 팀 Selection (올해 코비가 자신의 4번째 퍼스트 팀 영예를 누린다는 전제하에).
-- Five more All-Defensive First Team honors (9-4).
-- 다섯번의 최우수 수비팀 (조던 9번 수상, 코비 4번).
-- One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
-- 최우수 수비수상.
-- Three steals titles.
-- 세번의 스틸 타이틀.
-- Raise playoff scoring average from 22.9 (
-- 플레이옾스 평균득점을 22.9점(코비 평균) 에서 33.4점(조던 평균) 으로 올려야 하는 과제.
I know most of you think
여러분 대부분이, 코비야말로 오늘 날 NBA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들 하시죠? 저는 코비가 4게임 연속 50점 이상 득점을 하기 이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다고 믿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계속되는 대량득점이 코비를 최고의 선수라 믿게 한다든지, 심지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설마?) 라 생각하게 한다는 것은, 너무 근시안적이고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라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아실 것이기 때문이죠.
코비는 현재 NBA의 최고선수조차도 못 됩니다 (이 말에 많이들 놀라셨죠? –역주).
That title (and the belt that goes along with winning THE title) belongs to Dwyane Wade, who is getting healthier and stronger and more determined every day. (Yeah Wade! Repeat after me:
그러한 타이틀은 (팀을 NBA 챔피언으로 이끈) 드웨인 웨이드에게 더 적합할 것입니다. 현재 플레이옾스를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되어 가며, 단단히 플레이옾스가 오길 준비하고 있죠? (믿어 보십시오. 6월달 챔피언 결정전에 어떤 팀이 올라올 지… 분명 마이애미입니다).
Whether you
“코비빠”들께서 (은어사용을 양해해 주십시오. Homer의 번역에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없어서… – 역주) 인정을 하시든, 안하시든, 웨이드는 이미 코비 레벨에 있는 선수입니다. 웨이드가 25세, 코비가 28세인 것을 감안할 때, 웨이드가 28세가 되면 얼마나 리그를 장악할 지 모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20대 후반이 농구선수로서는 최고 전성기를 맞을 때니까요.
Let's put it this way, Wade at 28 is going to be better than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죠. 웨이드가 28세쯤 되면, 코비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견해로는 르브론 제임스도 그 나이쯤 되면 코비의 수준을 넘을 것으로 봐 집니다. 코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코비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지 않습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웨이드나 르브론이 코비보다 더 위대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웨이드와 르브론이 장기간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 팀에 남아 활약한다면, 나머지 동부팀들은 컨퍼런스 3위 자리나 노리고 서로 싸우는 형국이 되지 않을까요?
So if
코비가 현 리그에서조차도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면, 어찌 감히 그를 마이클 조던에게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지난 한 주간 매스컴에서 이 둘을 계속 비교해 오던데,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 있냐는 얘깁니다.
It blows my mind how pundits--and some of them do know their stuff--can be so swept up in the moment that they forget the simple fact that Mike is the deadliest athlete in the history of sports. Freaks, when Mike went to battle, it was a fight to the death, and the other guy almost always came out dead, with Mike striking the Captain Morgan pose over the corpse.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소위 농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순간적으로 나마, 조던은 농구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망라한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인임을 잊을 수 있었는 지….. 지조없는 자들이여! 조던이 게임에 나갈 때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달려 들었던 것 모르십니까? 상대방들은 다 나가 떨어지고… 마치 모건 선장 (17세기 캐리비언해의 유명한 해적선장 – 역주) 이 죽은 시체들을 내려 보듯이, 조던은 상대방들을 그렇게 장악하지 않았습니까?
You can have Babe Ruth and Wilt Chamberlain and Mohammed Ali and Jim Brown and Joe Montana and Gordy "freakin" Howe, just as long as I can have Mike on my side. Because with Mike on my side, I know I'm going to win. It's kinda boring...you know, all that winning and all, but you get used to it. It feels good.
여러분들은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들 하는 베이브 루드(야구), 윌트 챔벌레인, 무하마드 알리, 짐 브라운(미식축구) 과 조 몬태나(미식축구), 그리고 고디 호우(아이스하키) 와 한 편을 하십시오. 저는 마이클 조던이 있는 팀에 있겠습니다. 조던과 한 팀에 있는 한, 우리팀이 어떤 대결에서든 이길 것이기 때문이죠.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죠? 항상 이긴다는 것은… 하지만 적응이 될 겁니다. 이긴다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이니까요.
Yes,
물론 코비는 클러치 상황에서, 자신에게 어떤 압박감이 오든지 간에 상관없이,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를 잘 알고 있는 선수입니다. 챔피언 반지 3개가 이를 증명해 주지 않습니까? 한걸음 더 나아가, 코비는 이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클러치 해결사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또한 농구 역사상 가장 강인하고,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어느 특정선수가 싫어서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농구를 아는 사람은 압니다, 코비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 지를… (하지만, 코비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제발 수비수를 가격하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코비는 더러운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번 시즌 코비는 조금 “추잡한” 선수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습니다 – 이번 시즌에 있었던 코비의 고의성이 짙었던 상대방 안면가격 세 건을 꼬집어서 하는 말, 참고로 조던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Bad Boys의 수비라 할 수 없는 더러운 파울들을 당하면서도, 그 흔한 테크니컬 파울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 역주)
All that said, Mike was tougher, Mike worked harder, and Mike was more clutch that anyone else--including your boy
여러분들의 코비, 그의 위대함을 모두 인정하고도, 필자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조던이 더 강인하고, 더 열심히 뛰고, 클러치 상황에서도 더 뛰어났다는 사실입니다.
I've been watching sports like a hawk since the late 70s (I'm 37), and I've been clocking the NBA and NFL professionally since the early 90s. Listen, I have never seen a player will his team to victory like Michael Jordan. I mean, you knew before the game, that if the Bulls had to have it, they would get it because Mike wanted it that way. But even if the Bulls were down, say... seven points with 1:10 to go, you still had unwavering faith in Mike to hit a three to draw it to four, then make a steal and a quick layup to draw within two, and now the Bulls can play honest defense and then have Mike carve out your heart on their next possession.
저는 70년대 후반부터 스포츠광으로서 게임을 지켜봐 온 사람입니다. 현재 저는 37세입니다. 그리고 90년대 초반부터 NBA와 NFL의 칼럼을 써온 전문인이기도 합니다. 그런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마이클 조던만큼,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의지력을 소유한 선수를 저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종종, 불스의 게임들이 시작되기 전에 조차도, 아는 사람은 압니다. 그 게임은 불스의 승리라는 것을…, 왜냐고요? 마이클이 그 경기를 이기길 원하니까…… 불스가 게임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7점차로 뒤져 있다 하더라도, 마이클이 3점슛으로 4점차까지 쫓아갈 것이며, 또, 스틸에 이은 레이업으로 2점차까지 따라붙고, 그리고 나서, 불스의 완벽한 수비를 통해, 결국은 마이클이 모든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만한 마지막 공격까지 성공시킬 것이라는, 어떤 믿음같은 것들을, 조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어 넣었습니다..
If I saw that rabbit-out-of-the-hat scenario once, I saw it a thousand times. And so did Karl Malone, John Stockton, Patrick Ewing, Charles Oakley, Gary Payton, Shawn Kemp, Reggie Miller, Charles Barkley, Terry Porter, Clyde Drexler, and a bunch of other dudes who got Jordaned in the 90s.
그러한 깜짝 놀랄만한 ‘반전’ 상황을 저는 수도 없이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게임종료 상황들을, 조던의 90년대 희생물(?)들인, 칼 말론, 존 스탁턴, 패트릭 유잉, 찰스 오클리, 게리 페이튼, 숀 캠프, 레지 밀러, 찰스 바클리, 테리 포터, 클라이드 드렉슬러 외에 많은 선수들도 지켜 보았습니다.
Get it straight, media members and hoop heads...
여러 기자분들, 그리고 농구계 관계자분들…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
코비는 위대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조던은 ‘지존’입니다.
출처: NBA.Com
저작권: Rick Kamla (NBA TV)
번역: Doctor J
역자 후기: 저는 소위 조던빠도 아니고 코비의 안티도 아닙니다. 두 선수의 루키시즌때 부터 두 선수를 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사람일 뿐입니다. 약간은 '독선적'으로 들릴 수 있는 이 칼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얘기하는 듯 해서,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NBA KOREA VOL.1 카페의 DOCTOR J 님이 직접 번역하시고 역주를 다신 글입니다. 표현이 격한 부분도 있지만 흥미로운 주제이고 우리 카페에서도 논쟁이 되었던 부분인지라 스크랩해오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토론 비판은 좋지만 서로간에 비방은 없었으면 합니다.^^
릭 캄라(발음 맞나요?)면 NBA TV에서 판타지 리그 프로그램 진행하는 사람 아닌가요? 의외로 나이도 많고 경력도 어느 정도 있었군요... 코비가 좀 까인다는 느낌이 짙게 다가오지만 반박할 여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코비가 따내야 할 사항들이.. 조던과는 아직 많은 차이가 나네요.. 물론 코비는 아직 진행형이긴 하지만요..
그냥 단순한 내용이로군요. Rick Kamla의 글은 틀렸다는 느낌을 준 적은 없지만, 언제나 별 감흥을 주지 못하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뭔가 꼬투리를 잡을만한 꺼리는 안보이지만 그렇다고 터놓고 인정할만하지도 않죠.^^ 그래도 흥미로울 뿐입니다.
전 저 분 글은 그다지 흥미롭지도 않습니다
코비가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겟지만 공감은 쉽게 안가네요 ..^^ (제가 지금 말하는것은지극히 개인적인 말입니다..)
코비는 위대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조던은 지존입니다. 코비팬이지만 심히 동감합니다 ㅋ
거창한 제목에 비해 내용은 별로 없는 글이더군요.. 새로울게 없는 .. 커리어 전체 비교로 조던의 커리어가 코비의 커리보다 뛰어나다는 건 당연한건데.. 다들 인정하는 당연한 부분에 대해서만 .. .. 또 코비를 까는건 아니라면서.. 글의 맥락과는 어울리지 않는 코비 오펜스 파울얘기는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단순비교이기는 합니다.^^
글 잘봤습니다. 전 조던을 더 좋아하고 더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코비도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 생각과 99% 일치하네요 깊은 뜻을 담은 글인듯 합니다
진짜 재미없는 글이네요. 업적이나 위대함으로 따지면 코비는 조던의 상대가 안될겁니다. 아마 커리어 끝나는 날까지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걸로 비교하면 별 감흥이 없죠. 그렇다고 특별하게 뭔가를 심층적으로 비교한 것도 아니고, 코비는 까지만 조던은 안 까면서 치켜세우는 글 내용은 별 감흥이 일어날래야 날 수가 없군요.
15분의 하프타임 기간을 빌려 글을 적자면, - Kobe is Great, but Mike is The Greatest Ever. - 이건 그럴싸하게 보이는데 그 결론을 주장하는 본문은 별로군요. 웨이드는 정말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어쨌거나 이번 시즌 부상을 당했습니다. 3년 후 코비 이상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고. 웨이드가 지금 19살이면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3년내에 르브론과 함께 그 정도의 수준까지 둘 다 성장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코비가 현 리그에서 웨이드보다도 뒤쳐지는데 어찌하여 조던과 비교되겠느냐. 이건데 근거들이 좀 그렇네요.
솔직히 이 글은 릭이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는 기타 전문가들의 글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릭 자신은 애써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 보이고, 역자 분께서는 조던 팬도, 코비 팬도 아니지만 이 글이 사실로 느껴진다 하여 애써 번역해주셨는데, 그 한 마디로 역자분께서 주장하시고자 하는 바 역시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런거는 알면서도 넘어가 주시는 센스^^ 사실 이글을 퍼온 저도 그 축에 속하지 않는다고는 말못하겠거든요.^^
뭐 대단한 양반인듯 글을 쓰기는 했지만 저런 단순 나열은 우리카폐분들도 제법 했던걸루 기억을 합니다..
마지막 문장말고는 공감가는게 없군요;;
코비팬으로서 거의 식상할정도로 들어왔던 소리고 인정할수밖에 없지만 이분 웨이드팬인가요? 왠지 그런느낌;;글투가 코비를 은근히 깔려는거 같음 계속읽어봐도 흠..
특별히 까려는 의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표현이 매우 직선적인 컬럼리스트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장에는 공감합니다만 그외에는 그다지... 특히 저 파울이야기는 꼬투리잡기로 밖에 느껴지지 않느군요.
ㅋㅋㅋㅋㅋㅋ 사실이긴 한데, 웨이드나 르브론 예기는 전~~~혀 개념 없네요. 왜냐면 웨이드나 르브론 둘다 가설일뿐입니다. 아직 코비보다 많이 어리기 때문에 더 성장할수있으니, - 코비보다 좋은선수다 - 라는 예기는 너무 우끼네요. ㅋㅋㅋ 그 외엔 다~~ 맞는 말입니다.
많이 봤던 글이군요!! 코비를 인정하는척하며 혹독한잣대를 들이대는... 조던과 비교하는척하며 웨이드까지 끌어들이고 ㅡㅡ; 농구로 밥먹고 산다면 자기 생각에 대해서 이런패턴말고도 얼마든지 다르게 쓸수 있을텐데...
제가 한마디 만들어보자면, 코비는 No1 이지만 조던은 Only 1 이죠 ..
이 말은 이해가 쏙 되는군요.
카페분들이 쓰시는 글들만도 못하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썩 틀린말도 없지만 그리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웨이드가 성장할것이라는건 누구나 예측할순 있지만 앞일을 누가 압니까. 그러한 논리라면 코비는 이제 겨우 조던이 챔피언반지를 한두개땄을때의 나이일 뿐입니다. 코비가 앞으로 조던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울거라고 예측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무도 그렇다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예측은 예측이니까요.
이 카페 분들중 99%의 회원들이 알만한 내용이 전체글의 99%군요 ㅋ 개인적으로 맞는말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굳이 저렇게 글로 쓸필요가 있나 싶기두 하네요 ㅋ 전문가가라는 양반이 쓴글이 여기카페 회원분들이 쓰는 글과 별 차이도 읍군요
25살에 코비는 지금에 웨이드 한참 뒤지는 선수였나 싶네요. 컬럼쓰신분이 코비가 조던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따내야할것들을 리스트로 적어놨는데 (물론 저도 저 리스트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똑같이 코비와 웨이드사이에서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고졸 출신이란걸 감안하고 루키때부터4년차 기간까지를 뺀다고해도 3년안에 웨이드가 코비가 이뤄논걸 따라잡을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simple is best
ㅋㅋㅋㅋㅋㅋ
조던이 은퇴를 하지 않았으면 현 NBA 기록도 많이 바뀌었겠지만, 후배들한테 숙제도 조금 줄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코비가 지금 현 리그에서 넘버원이 아닌것은 알겠는데 그 상대가 르브론과 웨이드라는 점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차라리 팀덩컨,노비츠키,내쉬가 실질적인 리그 넘버원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선수와 전문가들이 코비를 넘버원으로 꼽고 있습니다. 뭐 어떤 의견이라도 나올수 있는거지만요.
제일 어이없는 부분은 끝부분쯤에 자신이 오랫동안 리그를 봤고 칼럼도 썼으니 내말이 맞다는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데 만약 글쓴사람보다 더 오래 리그를 지켜봤던 컬럼니스트나 전문가가 코비가 낫다고 한다면 뭐라고 반박할런지... "그런제가 봤으니"ㅡ.ㅡ; 무슨 권위의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런 내용은 저도 생각은 같지만.. 알수없는 권위주의..왠지모를 자만심이 무지하게 풍기네요. 그리고 근거와 이유도 매우 식상하고... 결국 조던짱이다.라는 내용과 별반 다를바 없는...ㅡㅡ
코비BRYANT 님, 웨이드 고졸 출신 아니에요. NCAA 우승했습니다.
웨이드 고졸이라 하신 적 없습니다. 그리고 마퀫이 언제 우승했었습니까?
죄송합니다. 주어를 빼먹었네요. 코비가 고졸이란걸 애기한거였습니다^^
코비 28인데 플레이 스타일상 언제까지 전성기 유지할지도 모르는일이죠... 조던도 점퍼스타일로 30중후반까지 전성기 유지했었습니다
공갈빵이네요. 제목보고 오호라~~ 하면서 읽어봤는데,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_-;; 여기 와서 한 수 배우고 가라 그래요.
내용은 전혀 아닌데요 ㅋㅋ
글 내용보다 조던의 에어조던 블랙토 신발이 눈에 확 들어옴 ㅎㅎ
모야 결론은 코비는 조던과의 비교가치가없다 라고 생각해도되겠네 전혀 공감은 안가네 완전 조던편에 들어서 애길하고있군요.....
내용이 알차지는 않군요.. 조던이 지존인건 확실하고 넘을 수 없는 산이지만.. 플레이 자체만 보면 별반 차이가 없을정도로 극강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비라 생각합니다.. 저 글에 의하면 코비는 죽어도 어떤면에서도 조던에 근접하지도 못할겁니다..
ㅋㅋㅋ 솔직히 인정할만한 글이긴 하네요.
읽을 가치도 없는글~!
정말 당연한 글을(웨이드,르브론 이야기는 좀 오바인듯) 재미없게 쓰시는군요...ㅎㅎ 좀 재미있게 쓰시던가...
나도 99% 공감하는데, 댓글들은 대부분 글쓴이를 까는군요. 르브론이 코비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